한때는 3인 파티로도 전멸 당하곤 했었는데, 어느새 게임에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 솔로로도 클리어하는 날도 오는군요. ^^
비록 신들의 황혼과 비전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손맛 좋게 한번 놀아봤습니다.
고수님들은 신황이나 비전 사용 안하고도 멋지게 플레이하시는데, 저같은 똥손은 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혹시나 장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적어보면
하드브레이커, 체인뱅글, 신들의 황혼
화염-속성, 비전, 선제공격, 흘리기, 가드강화, 바하무트
HP, HP, 기술달인, 럭키
단축키는 브레이버, 래피트체인, 디스오더, 반격의자세로 셋팅했습니다. ^^
클라우드 바하 솔플어떻게 하시는거에요?
일반적으론 다른 파티원들에게 개구리반지를 끼워서 플레이하면 되는데, 좀더 깔끔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챕터8로 가셔야 합니다. 마을에서 에어리스와 잠시 헤어지고 클라우드 혼자 다니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전투하시면 됩니다.
그때 vr 하는 엠피씨 한테 가면되는거군요 신기하네요 영상도 잘봣습니다 컨트롤이 장난아니네여
감사합니다. ^^ 한 3일 정도 퇴근후 바하무트랑 몇시간씩 붙어보다보면 어쩔 수 없이 패턴이 익혀지더라구요. ㅋ
멋지십니다! 제가 다른 글에도 비슷한 답글 많이 달았지만, 이런 고수분들이 계신데 회피를 무적판정 준다? 그럼 완전 액션 되는거죠. 회피 (흘리기 착용전) + 가드 시스템은 제가 보기에 잘 만든 겁니다. 아니면 그냥 파티원도 필요 없는 게임 될 듯요. RPG가 아니라 Action....
린님 댓글에 지속적으로 비추를 누르는 사람이 있네요. 별늠 다 있음.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왠만하면 지나치는데 계속 눈에 밟히니 알려드리네요.기분 안좋더라고요.
뭐 저도 알고는 있는데 그냥 신경끄고 있습니다. 저런건 관심 안주는게 더 효과적인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