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85시간
레벨:42
40대 후반을 달려가는 똥손 아재입니다
머리털 나고(지금은 날아가는중) 처음으로 예구로 진행해3월1일 스타트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존 소감글들을 즐겨 읽어보니 크게 2가지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플레이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략히 끄적입니다
첫번째 미니게임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꼭 필요한 아이템을 주는 미니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유피 무기,티파무기 주는 미니게임 말고는 거의다 흘렸으나
진행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단 너무 많다보니 개중에 취향저격하는 미니게임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저는 카드바우터란 게임에 빠져서.....
두번째 화면빨
처음 가동하고 30분은 진정한 차세대 게임을 하는듯한 흥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이내 60프레임과 30프레임 화면의 차이에
심한 좌절을 합니다(저는 4K TV,FULL-HD TV 보유)
두대의TV에 번갈아 물려보고 나서야 해상도와 프레임 둘중의 하나는 버려야
된다는 고민에 빠지지만 저는 프레임을 포기했습니다
플5에서 처음으로 30프레임으로 즐겼는데...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때부터는 파판월드에 빠져들게되니 그냥 화질모드로
추천드립니다
그외적으론
단점이 전혀 없습니다 (아주 주관적입니다)
손가락이 많이 꼬이지만 화려하고 재미있는 전투
전투가 즐거우니 구서구석 맵 탐험
조금의 오글거림이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필드는 방대하지만 적은 서브퀘스트
수십가지의 마테리아로 인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텀
정말 잘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이니
지금처럼 저렴할태 꼭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챕터11 진행중인데 말많던 미니게임 스트레스 없이 클리어했네요 클리어 가능한 기준은 낮고 무기 얻는것은 몇트 하면 결국 얻어지더라구요 결국 직접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래픽모드의 그래픽은 제가 해봤던 게임중 최고였구요 오픈월드 기준 그리고 30프레임은 적응 되더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