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12시에 풀리자마자 쭉 달려서 현재 20시간정도 플레이했습니다. 챕터 12정도까지 왔는데요.
지금까지 소감은 뭔가 액션 rpg보다는 성장요소가 있는 액션어드벤처를 플레이한 느낌이네요.
파판13정도는 아니지만 맵들 대부분이 일직선에 탐험요소는 간간히 있는편이고요. 맵에서 다른곳 돌아다니려면 워닝이 뜨면서 강제로 스토리 방향으로 기게하는건 좀아쉽네요
파티조합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강제되고. 플레이어가 할수있는 옵션은 메르테라 설정정도밖에?
워낙 메인퀘의 몰입력이 뛰어나고 보스전 전투를 잘만들어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긴하지만
아직까지는 rpg적인 요소가 부각되지않아서 아쉽네요. 엔딩까지 일단가봐야겠습니다
파판이 15에서 어설프게 오픈월드로 갔다가 망했죠. 파판은 선형으로 스토리 살려서 가는게 낫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파티 조합은 원작에서도 스토리 때문에 그랫어요 나중에 팀원 다 모이면 좀 원할하게 자기가 짜서 댕겻죠
미드갈탈출 이후부터 필드이동등의 자유도가 원작에선 있었는데 파트2에서 구현될지는 모르겠네요 드퀘11도 일직선이라도 필드맵과 몹배치 구현했었는데
rpg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성장요소가 있으면 rpg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