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이벤트 환영들의 축제 ]
ストーリーイベ 「幻影たちの祝祭」
# 일러두기 #
이번 스토리는 바로전에 나온 '이벤트스토리 - 이계로 모이는 환영들'에서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 1구역 : 폭주하는 비젼들(暴走するビジョンたち)
○ 왕의 사이를 목표로서
라스웰 ㅡ 부탁할께, 길을 열어주게나 모그리왕의 방까지 가고싶다
피나 ㅡ 💦하아...엄청난 혼잡이야
레겐 ㅡ 잘도 이만한 비젼을 갇혀놓은 일이지
라스웰 ㅡ 모그리대신이 강력한 마법으로 장벽을 펼치는것같습니다
레인 ㅡ 헤에 저 대신은 겉보기완 달리 괭장하네
샤를로트 ㅡ 안심하고 있을 경우야?
레겐 ㅡ 이 안에는 상당히 강력한 비젼도 있다
라스웰 ㅡ 성질사납고 적대적인 자도 많다
샤를로트 ㅡ 방벽마법따위 언제 부서져도 이상하지않지
!!!!!!
레인 ㅡ 예상대로 혈기많은 자들이 많았어 모그리왕의 방까지 가로지르자 다들 한다!
○ vs 그레이스
그레이스 ㅡ 우리 제국에서 위해를 끼치는 자는...없앤다!
레인 ㅡ 조르다드의 마도아머병이었네, 어디서 본기억이 있더라니...
라스웰 ㅡ 제이크의 반란군에 소속되었던 여성이다 확실히 세뇌를 풀 치료중일텐데
피나 ㅡ 하지만 이 비젼은 세뇌되어 있었을적의 그녀같아
그레이스 ㅡ 마도레벨향상을 확인, 리미터 해제!
○ vs 수화
수화의 벨리아스 ㅡ 레겐, 설마하니 너와 적으로서 싸울줄은 6맹걸을 배신했다면 상응하는 보복을 받아야겠지? 어떤 참혹한 죽음을 원할까? 오~호호호홋!
레겐 ㅡ 금지술을 써서 인격이 바뀌었을 적의 수화인가...
라스웰 ㅡ 본래인격을 알은 지금 이 모습에서는 애처로움조차 느낍니다
○ vs 가라스
15투성의 가라스 ㅡ 잘도 이곳에 가둬주었겠다?! 그대들은 나=15투성의 오더즈를 화나게했어
라스웰 ㅡ 15투성이라...예전엔 절망적으로 크게보였다 허나 지금은 슬플정도로 작게보인다
15투성의 가라스 ㅡ 15투성의 힘을 통감하는게 좋아!
○ vs 상암
상암의 벨리아스 ㅡ 너가 레인일행과 행동을 함께했을줄은
레겐 ㅡ ...
상암의 벨리아스 ㅡ 비원달성을 방해하는 자들을 소토할 좋은 기회란 셈이지
샤를로트 ㅡ 참말로 당신이 싸울 이유는 이쪽세상엔 없어! 넌 비젼이라고 그러니 검을 거두어...
레겐 ㅡ 소용없다, 샤를로트
복수에 타오르는 자의 귀엔 어떠한 말도 들리지않지 검으로 말할수밖에 없지, 이놈은 그런 남자야
○ vs 효우(보스전)
4투성의 효우 ㅡ 그래, 비젼들투성이의 성에서 또다시 묘한 비젼이 나타났네
레인 ㅡ 묘한 비젼이라니 뜻밖이네 그런거 피차일반이잖아
4투성의 효우 ㅡ 내가 비젼이라는거냐? 확실히 부정은 할수없군 비젼이라는게 꼭 본인을 비젼이라고 자각한다고는 한하지않지 하지만 내게 자신을 비젼이라고 믿어버려 마음을 꺾으려할 누군가의 함정일 가능성도 부정할수 없지 난 나만 믿는다고 정해졌어 유혹하는 자는 망설이지 않고 벨 뿐이야
○ 소동원인
피나 ㅡ 그러면, 이제는 폭주한 크리스탈에서 비젼이 나타날 낌새는 없는거야?
모그리대신 ㅡ 아마 문제없을거야쿠포
레인 ㅡ 그래? 그렇담 다행이겠지만
레겐 ㅡ 문제는 갇혀있는 대량의 비젼을 어떻게할까이다
샤를로트 ㅡ 얌전히 사라져주면 좋겠지만...
라스웰 ㅡ 뜻이나 이쪽세상에 남긴 미련--그런 '생각'이 가득되지않는한 비젼이 사라질일은 없다
샤를로트 ㅡ 하지만 애시당초에 왜 크리스탈이 폭주했어? 원인을 알면 해결책은...
모그리왕 ㅡ 그거에대해선 모두에게 사죄하지않으면 안되쿠포
사실 짐은 모험여행에 동경하고 있었어쿠포 늘 모험으로 얻은 보물을 가져올 그대들이 매우 즐겁게보였어쿠포 그렇지만 왕인 짐이 위험한 여행에 나서는 일따위 불가능했지쿠포 그러므로 적어도 모험에 출발한 내 모습만이라도 보려했어쿠포
모그리대신 ㅡ 여행에 나선다는 왕의 '생각'은 실현가능성이 극히 낮은 사상이지쿠포
모그리왕 ㅡ 그런 사상을 무리해서라도 보려고 커다란 마력을 붓기위해 크리스탈을 자극해버렸어쿠포
라스웰 ㅡ 모그리왕의 비젼이 말한 '너내들이 원인'이라는건 그런거였나
피나 ㅡ 왕은 모험을 하고싶었었구나 보물을 가져올때에 난 즐겁거나하진 않았을지도 왕의 심정도 알지못하면서, 미안해
모그리왕 ㅡ 아냐아냐, 그대들에게 폐를 끼쳐서 정말로 미안하이쿠포
레인 ㅡ 그렇다면 마력으로 인한 자극...비젼이 넘쳐났던 원인인가
모그리대신 ㅡ 그뿐만이 아냐쿠포 저 크리스탈은 예로부터 이 성에 안치되왔던 물건쿠포 오랜 시간을 걸쳐 대량의 추억이 축적되어온후...쿠포
모그리왕 ㅡ 특별히 그대들이 모험에 나서서부터는 인간들의 마음을 크게 뒤흔듯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쿠포
레겐 ㅡ 추억의 축적이 급증한 면에서 마력의 자극이 더해진 셈이군 그것은 우리들의 책임이기도 하다
모그리왕 ㅡ 근심걱정할일은 없다쿠포 그대들은 걷잡을수 없이 성바깥으로 뛰쳐나온 비젼들을 데려와주었어쿠포
라스웰 ㅡ 우리들은 현대의 기억을 가지고 크리스탈에서 나왔다
레겐 ㅡ 따라서 혼란으로 빠지지않고 끝낸다 허나 수많은 비젼들은 다양한 시대랑 장소의 기억을 가지고있다
샤를로트 ㅡ 인생을 중단시키고 느닷없이 낮선곳에 데려온듯한 모양이야
피나 ㅡ ... 혼란스러울 심정도 알아
레인 ㅡ 그렇다지만 성가시네 비젼이 안고있는 '추억'이 각자뿔뿔이...
라스웰 ㅡ 그렇다, 비젼들에게 사라지기 위한 조건은 비젼의 수만 있다는 일이다
레겐 ㅡ 아냐, 그렇다고도 단언할수 없네 어쩌면 크리스탈에 '추억'이 대량으로 축적하는 것은 전쟁과 사건이 일어났을 시기겠지 그렇다면 비젼대부분이 전투에 얽히어 충족되지 못한 '추억'을 내포하고 있을것이다
레인 ㅡ 음흠, 비젼들이 모두가 다 전투를 원한다는 말이네
샤를로트 ㅡ 즉 싸우는것으로서 '추억'이 충족된다면...
피나 ㅡ 비젼들은 사라져줄듯!
모그리왕 ㅡ 그거라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쿠포! 투기대회를 연다쿠포!
레인일행 ㅡ 투기대회!?
모그리왕 ㅡ 토너먼트전은 어떨까쿠포? 태그매치도 핫(Hot)하다고쿠포!
그래 결정이다쿠포, 비젼들에게 공고를 내자쿠포! 투기대회 개최야쿠포!
모그리대신 ㅡ 💦하아, 폐하는 마음먹으면 언제나 급하십니다쿠포...
레겐 ㅡ 토너먼트전...테그매치...! 괜찮군 내게는 상당히 효과적인 계책이라 생각하지만
레인 ㅡ 뭐라 말하고, 실은 아버지가 싸우고싶을뿐이지?
라스웰 ㅡ 아버지는 강자와 시합하고싶어 두근두근한 체질이니까요
레겐 ㅡ 커험...뭐 그렇긴하지 그러한 심정도 없진않지만...
😆😄😆😄
◇ 2구역 : 폭발하는 불만(爆発する不満)
○ 태그 결정의 제비뽑기
모그리위병장 ㅡ --투기대회의 설명은 이상이다쿠포
샤를로트 ㅡ (투기대회라...내가 나갈순 없지 날뛰는 자가 모여있는 것이니 치안을 지킬 자도 필요해 게다가 난 대회에 참가해도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 강함을 요구할뿐인 이유없는 싸움에 관심따위 가지지 않아서야 하지만 무얼하면 난 사라질까 내가 충족해야할 '추억'이란 대체...)
??? ㅡ 서어어어어언배에에에에님!
샤를로트 ㅡ ! 파이사리스, 대체 어디있었냐?
파이사리스 ㅡ 계~속 성안을 모험했었죠
샤를로트 ㅡ 그래? 첨부터 건물안에 있었구나
파이사리스 ㅡ 맞다, 것보담도 선배님 이대회 나가요! 투.기.대.회!
샤를로트 ㅡ ...미안해 파이사리스 나는 기사로서 이유없는 전투는...
파이사리스 ㅡ 분명 라스웰도 나온다고요! 제대로인 라스웰과 싸울 기회에요우요우 녱?
저도 여러번 싸워봤는데요, 라스웰의 검은 기분이 좋아요 강하고 숨김없고 저 검을 다시한번 받아보고 싶달까요...
샤를로트 ㅡ ... 그랬구나...그런 일이 있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그리왕 ㅡ 이거가 짐이 모은 보물의 하나 '신기한 제비뽑기통'일세쿠포 마력에 의해 의사가 부여된 이 추첨통은...이벤트가 무슨일있어도 로 한층 고조되는 구성으로서 팀나누기를 해줄거야쿠포
레인 ㅡ 그게 제비뽑기라 하는거야? 뽑기통을 맘대로 정하는걸론...
모그리왕 ㅡ 세밀한건 됐고 자, 추첨박스야 첫조째의 태그를 선택하렴쿠포!
첫조째는 라스웰과 레겐이 나왔어쿠포!
라스웰 ㅡ 나와 아버지라...확실히 고조되겠군
레인 ㅡ 그래, 이 기세로 점점 가보잣!
잠시후
모그리왕 ㅡ 뽑기통아, 요게 마지막이냐쿠포?
흠흠...이것으로 모든 비젼의 추첨이 완료된거같아쿠포
레인 ㅡ 잠깐만, 내 이름이 나오지않았어
피나 ㅡ 나도야
모그리왕 ㅡ 흠... 둘에게는 확실히 볼만한 것을 준비한다는군쿠포
레인 ㅡ 어, 정말이야? 고장 아니겠지...
모그리왕 ㅡ 추첨통이 화났덴다쿠포
레인 ㅡ 그렇담 할수없나 요번엔 대회운영측에 돌릴께 사나운 비젼도 많고, 단속계도 필요하겠지?
피나 ㅡ 나도 거들께, 레인!
모그리 ㅡ 왕이여, 큰일났어쿠포! 통지된 태그상대에 불만인 비젼들이 날뛰고있어쿠포!
레인 ㅡ 바로 업무개시야 가자, 피나!
피나 ㅡ 알았어, 레인!
○ 메르세데스의 불만
메르세데르 ㅡ 그래서 싫다고했잖아!
리드 ㅡ 배도 너내들과 함께 이계로 와서 움직일수 없게되었잖아? 이기회에 비공해적선으로 개조하자
레인 ㅡ 리드!
리드 ㅡ 앗, 레인과 피나! 지금이야, 이 배를 비공해적선으로...
메르세데스 ㅡ 안해! 그러고보니 너내들 동료였지? 이 소녀를 데리고 냉큼 돌아갓! 이러쿵저러쿵 둘러데면 너내들도 쫓아낼거야!
○ 오우가의 불만
오우가 ㅡ 야야, 가부키모노인 내게 수수한 옷을 입으라니 무슨 소견이냐!
오제타 ㅡ 조르다드의 기사는 시합에서 정식복장으로 임합니다! 함께 싸우는 당신에게도 걸맞는 무구를 입어주세요!
피나 ㅡ 저어기 대회동안만이라도 갈아입는건 할수없어?
오우가 ㅡ 화려한 형상은 가부키모노의 생명줄 어떻게해서도 갈아입으라고 하는거라면 이쪽도 반항할거다!
○ 브란의 불만
브란 ㅡ 내가왜 인간따위와 같이 싸워야하는데!
마그메디 ㅡ ...흥, 나도 성질이 비뚤어진 엘프와 조를 이루라니 부탁이라도 거절이라네!
피나 ㅡ 싸우지말아줘! 내가보기엔 둘은 사이좋아질거라 생각해 둘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해 그...뭐랄까
마그메디 ㅡ ...성질이 비뚤은거가가?
피나 ㅡ 어? 그렇진않지만 둘다 자신을 굽히지 않는달까
마그메디 ㅡ ...그걸 성질이 비뚤었다고 말하는거다
브란 ㅡ 인간들이 날 우롱해! 결투다! 엘프족의 긍지를 걸고...
레인 ㅡ 하참, 한번이라도 싸우지않으면 해결되지 않는가봐
○ 마그나의 불만
마그나 ㅡ 사부와 편성하다니 사양이라고! 본인이 없어서라 말하지만...터무니없이 수업시킨후 일시적으로, 참말로 심술궂은 놈이라고
메디에나 ㅡ 마그나, 소리를 지르니 시끄러워 내가 어쨌다고?
마그나 ㅡ 켁, 어느새에!? 어...저...기 이자들이 사부님의 험담을
레인 ㅡ 뭐...얏!?
마그나 ㅡ 괘씸한 것들! 특별히 촉망하고 아끼는 제자인 내가, 처벌해주겠다!
○ 나기의 불만(보스전)
9투성의 나기 ㅡ 뭐라고!? 왜 내가 효우와 맺지않았어!
네리네 ㅡ 나와 조를 짜면서 요모양이라...마음속의 상대와 편성하고픈건 알지만요
레인 ㅡ 나기, 그대의 희망은 알지만 이번엔 이해해줘 개인적사정으로 전사들의 집중을 흩뜨리는 행위는 효우도 싫은 경우가 아닐까?
9투성의 나기 ㅡ 뭐...가 효우도아닌 주제에 아는듯한걸 말해! 맘대로 효우의 심정을 말하다니 용서하지 않아 누구보다도 효우를 이해하는건 나니까!
○ 바야흐로 대회!
레인 ㅡ 편성에 불만인 태그는 모두 설득했어
피나 ㅡ 개최가능해!
모그리왕 ㅡ 으음...쿠포 허면 개회식을 개시한다쿠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그리위병장 ㅡ 실황의 모그리위병장이다쿠포! 선수들의 입장과 함께 투기대회의 막을 올렸다쿠포! 해설의 모그리대신, 이 광경을 보고 어떠하신가쿠포?
모그리대신 ㅡ 이열~ 장관입니다쿠포 이만큼의 강자들이 모인건 이계사상 처음이에요쿠포
모그리위병장 ㅡ 자, 모든 비젼이 입장을 마쳤다쿠포! 지금부터 전개되는 열띤 전투가 기대된다쿠포~!
파이사리스 ㅡ 어마어마한 수의 비젼이야! 라스웰과 싸울때까지 듬뿍 이겨야겠어
샤를로트 ㅡ (파이사리스로의 페이스에 타버려 대회에 참가해버렸어... 이유없는 전투는 맘이 내키진않지만...그러나 라스웰, 제대로인 너와 나도 검을 맞대고싶다 혹은 그것이 내 추억을 충족할 조건일지도 모른다)
모그리왕 ㅡ 모그리왕의 이름을 걸고 투기대회의 개회를 선언한다쿠포!
◇ 3구역 : 투기대회예선(闘技大会予選)
○ 투기대회 개시
레인 ㅡ 하지만 어마어마한 수의 비젼들이야 이것으로 토너먼트전을 치루는거야?
피나 ㅡ 날저물어서 끝나지못할지도...
모그리왕 ㅡ 후음, 말해보니 그러네쿠포 ...그래, 배틀 로얄을 하는거다쿠포!
레인, 피나 ㅡ 배틀 로얄?
모그리왕 ㅡ 모두 일제히 싸우는거지쿠포 지지않고 남은 6조에게 결승 토너먼트를 겨룬다쿠포! 적을 제압한 수가 많은 태그는 결승토너먼트에서 시드취급으로 한다쿠포
시드는 토벌수가 상위 두조까지로 한다쿠포 다들 힘내라쿠포!
사쿠라 ㅡ 갑자기 배틀로얄이라고?
후라니스 ㅡ 제멋대로인 왕이네
모그리왕 ㅡ 다들 준비는 되었는가쿠포?
모그리위병장 ㅡ 오옷, 이계의 하늘이 활짝개었네쿠포!
모그리대신 ㅡ 이 대회는 마법의 힘으로 기후나 지형 등으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지요쿠포 이번대회는 선수들이 싸우기 쉽도록 라피스나 파라데이아의 기후를 재현해보았지요쿠포
모그리왕 ㅡ 자, 배틀로얄을 개시한다쿠포!
○ 배틀로얄1
라이자 ㅡ 앞의 전투에서는 그란쉘트기사를 이름대는 후배에게 방심해서 낭패를봤어 그렇지만 이번엔 동료에 모그리가 있어 간단히는 지진않아
모그리 ㅡ 모그가 아군이 되어서라기엔 패배따위 있을리가없다고쿠포!
라이자 ㅡ 고마워 모그리! 의지된다!
포렐스켓 ㅡ 왠지 근육질쪽이 많군요 식재료라면 딱딱해서 쓸거리도 없겠어요
마리 ㅡ 그럼 근육강화마법을 응용하여 지방을 늘이는 녹마법(보조마법)을 만들께 빨리 시험해보고싶다 예상대로 인간은 먹을수없지만
포렐스켓 ㅡ 근육질이 지껄이는 베히모스라면 발견했지만요
마리 ㅡ 저건 대회참가자야 먹으면 실격이다?
포렐스켓 ㅡ 멀거니 푹 끓여지면 맛있을텐데 유감이군요...
○ 배틀로얄2
소제 황제 ㅡ 제이크 내 아들...늠름해졌구나
제이크 ㅡ 언제까지 감동할거야 조금쯤은 적을 쓰러뜨려달라고, 으음... 폐하? 아버지? 어떻해서 부르면 좋을까
소제 황제 ㅡ 좋을대로 부르면 되겠지 이곳은 왕궁이 아니다
제이크 ㅡ 그러...면 아저씨...라는거 어때?
소제 황제 ㅡ 아저씨 아저씨라...오오 아들이 날 아저씨라...
제이크 ㅡ 그러니까 일일이 감동하지마 생각이 충족되어 사라져버리겠다
하아 참말로...해나가기 어려울건 없지
샤를로트 ㅡ 이 식사시중을 든 비젼은! 이거 나였어?
파이사리스 ㅡ 예전에 선배님이 카페에서 일하셨을적 비젼이에요!
샤를로트 ㅡ 아냐, 난 기사이외의 일은... 비젼이란 희한하네
카페샬럿 ㅡ 어쩐지 좀 부끄럽네 무릴하여 내자신과 만나지못할지언정
카논 ㅡ 안됩니다, 당신은 식사시중의 길을 긍지삼은건 아녔습니까? 당신은 식사시중이라는 점을 부끄러워해야할건 아녜요 사람에게 봉사하는 길을 걷는자로서 그것을 지나칠순 없습니다
카페샬럿 ㅡ 카논...알았다!
나와 싸워줘, 샤를로트! 식사시중의 길이 기사도에 뒤떨어지지 않는것이라고 몸소 증명해보고 싶어
○ 배틀로얄3
포네 ㅡ 정말로 행복한 그림이잖아? 내게도 거들어줘!
메레테 ㅡ 메레테에게 상관하지마
포네 ㅡ 아냐아냐 상관해야잖아, 태그 동료이고 내 꿈은 예술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것! 메레테라면 같은 꿈이 보일거라 기죽었구나~
메레테 ㅡ ...괜찮다고 생각해
포네 ㅡ 어, 정말루!?
메레테 ㅡ 메레테는 꿈꾸는 자의 아군 그러므로 이 그림은 포네에게 맡길께
포네 ㅡ 잇히~! 참말로기뻐! 투기회장을 행복으로 매꿔놓자고!
페초타 ㅡ 내 귀요미에 호각인 녀석은 그렇겐없었다 그 한명이 이번 아가씨란 말이지
롯티 ㅡ 예쁠뿐만이 아니지? 총솜씨도 엄청나니까!
페초타 ㅡ 그래그래 실력도 대단하지 그런 예쁜 모습엔 어울리지않아... 말도안되는 무기를 받은 마그메디 할배란 놈도 상당히 무자비한 놈일세
롯티 ㅡ 흐으, 마그메디 할아버지를 나쁘게말하면 페초타아저씨도 용서못해
페초타 ㅡ 착각하지 마라, 아가씨 방금것은 칭찬한거다
○ 배틀로얄4
리라 ㅡ 고향길을 나선지 꽤 지났지만 세나이다처럼 솜씨좋은 권법가에게는 만난적이 없어
세나이다 ㅡ 나도 리라와 만나고서 놀랐어 둘이라면 최강을 목표로하자! 내 다리기술과...
리라 ㅡ 사부직전의 체술기의 응수로서...
리라, 세나이다 ㅡ 넌 어디까지 견딜수있겠냐?
데이지 ㅡ 로이는 괭장하네, 악기도 잘다루고 얘기센스도 좋고 노래도 잘하네!
로이 ㅡ 노래기량이라면 그대에게는 필적할수 없어
데이지 ㅡ 아무렴 잘~한다 여자에게 인기있는 미남자는
~
로이 ㅡ 겉치레가 아니다, 그렇담 승부로 가자 어디의 노래가 보다많은 비젼들을 매혹할지...시인 로이의 이름을 걸고 전력으로 싸울것을 맹세한다
데이지 ㅡ 그렇담 나도 여배우의 이름을 걸고 정정당당히 나선다!
○ 배틀로얄5(보스전)
이그니시오 ㅡ 이여얼~ 빌헬름아저씨와 짜고 싸우는건 재밌는걸 공격이 오면 이 아저씨가 막는다 그리고 내가 적을 때린다 사실 알기쉬워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전투가 즐거워 그치, 아저씨?
빌헬름 ㅡ 이의는 없다만 아저씨는 유감스럽군 그대쪽이 훨씬 연상이겠군
이그니시오 ㅡ 그럼 동생이라는 것으로할까 나는 형님이라 불러줘
빌헬름 ㅡ ...그것도 사양하겠다
사쿠라 ㅡ 니콜아, 너와 편성하면 정말로 지치는구나 대부분의 적은 책략으로 해치우니 마력소모도 최소한으로 끝내는구나
니콜 ㅡ 사쿠라와 편성하면 저도 지치지않습니다 당신과 있으면 정신적으로 최적인 상태로 있기때문이죠 맘속의 청량제라 말할 참입니다
사쿠라 ㅡ 넌 아무일없다는거마냥 또... 왠지 털썩 지쳐오는구나
니콜 ㅡ 쉬세요 제 맘속청량제가 되는것은 당신뿐이니까요
사쿠라 ㅡ 하참나 그러니께...그런 거가 아니고...
○ 진출한 태그조
라스웰 ㅡ 아버지, 2인조의 수가 줄여왔습니다
레겐 ㅡ 방심하지마라 남아있는 2인조들은 그만큼 강하다는 일이지
마담 ㅡ 따분하네, 좀더 강한 놈은 없는거야?
브루스 ㅡ 그리 발견할게 아닙니다 당신의 무료함이 섞일만큼의 상대면...
시트라 ㅡ 어째서 나와 너가 조를 이루는거야, 니콜이나 사쿠라를 편성하고 싶었었는디
지크하르트 ㅡ 전투하는중에 푸념하니 우아하지 않다고 나도 라이벌인 피나와 편성하고픈걸 참고있었다고
시트라, 지크하르트 ㅡ 닥쳐, 방해되
소르 ㅡ 줄어야할 상대가 없다는건 경쟁이 없는 일이군
마인피나 ㅡ 뭐라 말해놓곤 상당히 날뛰었잖아? 너 감정이 돌아온거냐?
소르 ㅡ ...
마인피나 ㅡ 레인이 참가하지 않아서 초조한건 나도 마찬가지다 소르의 심정은 잘알지
리드 ㅡ 이거가 비공해적선의 위력이다 토벌수 최고는 받아가겠다!
메르세데스 ㅡ 다음탄환의 장전완료! 하늘을 나는 해적이란 것도 나쁘진않네
액스터 ㅡ 크레오메, 준비는 되었는가
크레오메 ㅡ 예, 선생님
메르세데스 ㅡ 좌현 큰 파손!
리드 ㅡ 당했어어어~! 긴급탈출장치를 기동!
나구루파 ㅡ 저놈들 단 둘이서 비공정을 격추시켜버렸어라리!
빅토리아 ㅡ 우리들의 옛마법으론 더이상 실력이 되지않아
치즈루 ㅡ 시대가 변했군요
아우라 ㅡ 나는 항복할래 역시 저것과는 싸울수없어
스칼티오 ㅡ 깨끗하게 항복할까
모그리위병장 ㅡ 액스터와 크레오메의 참격에 수많은 선수들이 전의를 상실했다쿠포!
남은 태그는 여섯조쿠포 이것으로 결승 토너먼트의 출장자가 결정됐다쿠포!
샤를로트 ㅡ 여튼 결승 토너먼트에는 남겨졌나보다
파이사리스 ㅡ 해냈어요, 선배님!
샤를로트 ㅡ 라스웰조와 마주치지않아서 다행이야 이런 혼전엔 전력을 맞부딪힐거라곤 말할수없으니
파이사리스 ㅡ 그렇죠?! 사실 싸우고있는동안 라스웰에게 달려들고 싶은걸 꾸욱 참았었죠 힘들~었쥬
😁😆😅😆
◇ 4구역 : 투기대회 제1시합(闘技大会第一試合)
○ 우승자 예상
선수대기실
메이지 ㅡ 으음 시드는...액스터와 크레오메, 마인피나와 소르네
천풍의 벨리아스 ㅡ 이 두조가 토벌수의 수석과 차점이란 말이네
14투성의 구돈 ㅡ 하참 아무렇게나인 강함이니, 어차피 결승에 남는건 이들이겠지
액스터 ㅡ (항간의 소문으로는 우리 조와 마인피나,소르조가 우세라... 허나 토벌수가 곧 실력이라 말할련지 마인피나와 소르 조는 다수의 공격을 펼치기에 유리한 마법솜씨가 능숙한 자들이야
나와 크레오메는 검의 구도자, 순수하게 강함을 깊이 연구하려하는 자이다 적을 해치우기에 주저함이 없지
그것에 대해서는...브루스와 마담에데르 조는 솜씨는 되어있지만 너무 다정해 마담은 한층 눈에뜨인 강자외엔 관심없고, 지크하르트와 시트라조는 개인별로는 강력하다만 성격차이로 연계가 취해있지않아 남은 4명의 전사들은 이유없는 싸움을 좋아하진 않으니
무차별하게 적을 해치우는 배틀로얄로서는 진가를 발휘하는건 어렵군 따라서 토벌수에 차이가 난것은 실력차가 원인이라기보다도...성격이나 전투스타일이 다름에 의한것이지
실제의경우 각 팀의 힘은 비겼다고 말할수 없겠군 항간의 소문따위 맞히지는 못한다)
모그리위병장 ㅡ 대단히 기다렸지쿠포! 결승 토너먼트의 제1시합을 개시한다쿠포!
그러면 중앙의 게이트에서 브루스, 마담에데르 조의 입장이다쿠포!
계속해서...지크하르트 시트라 조 입장이다쿠포!
!!!! 으잉?
마담 ㅡ 이것은...내 저택지하에 있는 고대유적이야
모그리위병장 ㅡ 결승토너먼트는 대전자중 누군가가 애착을 가진 깊은 장소를 재현하는 특별사양으로 되어있다쿠포 당연히 마물도 나오니까 대전상대의 생각만 사로잡히면 위험하다쿠포
시트라 ㅡ 묘한 취향을 한곳에 집중시켜주는 곳이네
마담 ㅡ 아무렴 일반시험보다는 즐거워지겠네
지크하르트 ㅡ 그럼 자, 우아하게...
브루스 ㅡ 승부합시다!
○ 말이 맞지않는 베어
시트라 ㅡ 니콜, 사쿠라조와 편성되지못한 지금의 내 목표는 레겐과 싸우는 일 레겐의 검을 받기에는 네 무한대의 체력이 빠질수없지 지금의 힘은 보존하고 내 지원으로 돌리는게 좋아
지크하르트 ㅡ 아쉽지만 호적수 피나와 싸우는게 지금 내 목표거든? 피나마법에 견디기엔 네 힘이 필요하다고 그쪽이야말로가 힘을 보존하여 내 지원으로 돌아서야 할꺼야
시트라 ㅡ 그러셔? 너와는 참말로 얘기가 맞지않는구나!
지크하르트 ㅡ 훗...피차일반이잖아
○ 갖추어지지않은 보조
시트라 ㅡ 지크하르트, 앞에 나오지마! 소환마법을 발동할꺼야!
지크하르트 ㅡ 발동준비하는 동안에 총으로 저격당하겠다
시트라 ㅡ 힘을 보존하라고 말했잖아!!
지크하르트 ㅡ 네 사정을 밀어붙이지맛 우아하지 않다고
○ 허공을 맴도는 생각
○ 진정 노리고싶은건
○ 신사로서...(보스전)
마담 ㅡ 녀석들은 연계가 취해있지않네 여자쪽이 금발남자의 방어에서 뛰쳐나온 순간을 내가 노린다 여자를 끝마치면 넌 소환마법으로 금발남을 쓰러뜨려
브루스 ㅡ 맡겨주세요 마담님, 신사로서 숙녀의 기대에 보답해드리죠
○ 인정하는 강함
지크하르트 ㅡ 이런...시트라...!
브루스 ㅡ 그라샤라보라스!
마담 ㅡ 승부가 났구나
모그리위병장 ㅡ 브루스 마담조 승리쿠포!
시트라 ㅡ 켁, 완전히 패했어
지크하르트 ㅡ 그러게, 여기까지 완벽하게 패배한건 간만이야
브루스 ㅡ 두분은 각기 멋진 힘을 지니셨습니다 그렇지만 연계를 취하지 아니하셨어요
마담 ㅡ 배틀로얄이라면 그 싸움방식이라도 통용되었을지도 하지만 강자와 진지한 승부를 하는거라면 다시한번 필요했겠지
시트라 ㅡ 훗, 반론할 말도 없어
브루스 ㅡ 그렇지만 시트라씨, 당신의 소환기술은 멋졌습니다 일대일전투였다면 저는 패배했을지도 모르지요
시트라 ㅡ 최고의 찬사야, 브루스 나야말로가 너에게서 소환의 첫걸음을 받아야하겠지
지크하르트 ㅡ 마담에데르, 당신의 기술은 힘차고도 우아해 적이 싸우는척을 여기까지 우아하다고 생각했던건 내 경쟁상대와의 대결이후였어 덕택에 부끄러움조차 느끼지않아 상쾌한 패.배.이.지
마담 ㅡ 너도 대단했던걸 총격도 주먹도 그 방패로 튕겨졌을땐 약간이나마 초조했어
시트라 ㅡ 힘차고도 우아한 기술이라...틀림없이 마담이 전투를 표현하기에 딱인 발언이네
지크하르트 ㅡ 훗, 시트라? 첨으로 의견이 맞았네?
시트라 ㅡ 아아, 그러네 이런 주고받기가 시합중에 실현되었더라면 혹은 어쩌면 우리들이 이겼을지도 모르지 그거라면 지금처럼 시합중에도 납득되는 발언을 하는 일이야
지크하르트 ㅡ 하고있었잖아
시트라 ㅡ 💢어디가!
브루스 ㅡ 하하하 이 두분은 의외로 이걸로 멋들어지게 나갔었을지도 모릅니다
마담, 브루스 ㅡ 😃😄😃😄
◇ 5구역 : 투기대회 제2시합(闘技大会第二試合)
○ 정정당당히
모그리위병장 ㅡ 결승 토너먼트의 제2시합을 개시한다쿠포! 라스웰 레겐 조 입장쿠포!
계속해서...샤를로트 파이사리스 조 입장쿠포!
레겐 ㅡ 호오, 왕도에 있는 기사단의 투기장이로군
샤를로트 ㅡ 우리의 전투에 이이상의 무대는 없다
파이사리스 ㅡ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샤를로트 선배님
샤를로트 ㅡ 아~기다리고기다렸지
파이사리스 ㅡ 라스웰도 레겐씨도 기사단의 선배이지만 오늘은 총력으로 갈테니깐요!
샤를로트 ㅡ 언젠가는 앞을 달릴 그들의 지위를 부러워했을 우리들이었지만...오늘은 정정당당히 싸워서 나란히 해보이겠어
너와 호각으로 칼부림하여 전력을 끌어내보겠다, 라스웰!
라스웰 ㅡ 바라는 바다, 샤를로트!
○ 둘의 명경
레겐 ㅡ 가자, 라스웰!
라스웰 ㅡ 네, 아버지!
라스웰, 레겐 ㅡ 명경!
샤를로트 ㅡ 젠장...!
파이사리스 ㅡ 엄청난 기의 위력...! 샤를로트 선배님을 감싸주지않았다면 위험했어
○ 숨돌릴틈없는 연격
샤를로트 ㅡ 켁, 숨돌릴틈없는 연격이네 공격으로 굴러들 틈도없어
파이사리스 ㅡ 어쩌지, 요대론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끝나겠어
○¡강압당하는 방어전
○ 반격의 틈을
○ 정을 힘으로...!(보스전)
레겐 ㅡ 슬슬 끝내자
할까, 라스웰!
라스웰 ㅡ 예, 아버지 둘다 아쉽지만 여기까지야 적어도 마지막은 내 진지한 실력으로 막을 끌어올려주겠어
샤를로트 ㅡ 켁, 무엇도 할수없는채 끝내자고? 그것이 라스웰의 동료라고 말하냐!
파이사리스 ㅡ 저도 요대론 질수없다고요! 라스웰에게 걸맞는 저이고 싶습니다
샤를로트 ㅡ 파이사리스! 이곳을 지켜낸다 라스웰로의 생각을 힘으로 변환하는 것이야
파이사리스 ㅡ 라스웰로의 정을...정을 힘으로...변환!
○ 진정한 바램
라스웰, 레겐 ㅡ 명경!
라스웰 ㅡ 이럴수가...! 끝까지 지켜내다니...!
샤를로트 ㅡ 파이사리스, 난 착각하고 있었다 진지한 라스웰과 싸운다면 내 생각은 충족되어진다고 하지만 아녔어, 내 바램은 라스웰의 곁에서 싸우는 것 그렇기때문에 누구보다도 강했다는 일이지
파이사리스 ㅡ 예, 라스웰을 위해서 저도 최강인 저이고 싶습니다!
샤를로트 ㅡ 라스웰이나 레인과 나란히 하지못한 날 매정하고 기개없다고 생각해왔어 언젠가 라스웰에게 믿음갈 내가 되려고 스스로를 갈고닦아왔어
지금 난 널 따라잡는다! 그리고 넘어선다 라스웰! 그게 내가 싸우는 이유야!
파이사리스 ㅡ 나도야 라스웰! 네 곁에 있기위해 널 넘어선다!
레겐 ㅡ 크윽!! 파이사리스의 움직임이 보이지않는군
라스웰 ㅡ 이것은...아까까지와는 딴사람이다
파이사리스 ㅡ 지금이에요, 선배님!
샤를로트 ㅡ 라스웰...우리 두사람의 정의 힘을 확실히 받아줘엇!
모그리 위병장 ㅡ 샤를로트 파이사리스 조 승리쿠포!
샤를로트 ㅡ 괜찮아? 라스웰
파이사리스 ㅡ 다친데는 없어!?
라스웰 ㅡ 아아 문제없다
하지만 놀랬다 둘다 도중에 마치 사람이 달라진듯하였다
샤를로트 ㅡ 네 덕분이야, 라스웰
파이사리스 ㅡ 너가 우릴 강하게 해주었잖아
레겐 ㅡ ...(이성을 끌리게하는 재능은 검의 재능에서는 뒤쳐지지 않는군... 내 아들이면서 누구와 닯았을까 내가 아닌건 로웬이었나? 아냐 달랐어 저놈도 여기까지는 아녔다
...그렇지만 뭐 인기있는 남자는 고생도 짊어지는구나)
파이사리스 ㅡ 그럼 다음에는 나와 일대일로 싸우자
샤를로트 ㅡ 넌 파라데이아에서 지독하게 싸웠겠지? 다음은 나야 라스웰
라스웰 ㅡ 💦역...시 조금 쉬게해주게나
레겐 ㅡ 너도 대단하구나
◇ 6구역 : 투기대회 제3시합(闘技大会第三試合)
○ 이 시합에서 이긴다면
엘비스 ㅡ 마다아아암! 멋쪄요우우우우우!
신쥬 ㅡ 꼬우꼬우(Go Go~) 마담🎶
아자아자 마담🎵
베스비아 ㅡ 하아 모두들 잘 응원할 마음이 든거야?
신쥬 ㅡ 베스비아도 마담을 응원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어윈 ㅡ 또 졸았습니까?
베스비아 ㅡ 아냐... 저 사람이 질리가 없고...
앰버 ㅡ 에델의 승리를 깊이 믿고있으시군요
메랄드 ㅡ 하지만 상대는 우승후보의 최우익이에요 방심은 금물이라고...
페초타 ㅡ 아무렴 메랄드누님이 말하는것도 더더욱 그렇지만...
레키사 ㅡ 앞일예측도 애쓴다
메랄드 ㅡ 무슨 뜻인가요?
레키사 ㅡ 상대는 접근전이 득의양양한 검사콤비야 반대로 말하자면 원거리에서 싸우는건 힘들다는 말 마담도 조를 이룬 브루스씨도 총을 사용하는 공격이 득의양양하잖아?
엘비스 ㅡ 하지만 상대는 비공정도 격추시킨 자들이니까
레키사 ㅡ 저러한 큰기술을 펼치기엔 준비동작과 정신집중이 필요해 그런 여유를 마담이 받아주리라 생각할까?
상대가 우승후보이든 이번에도 마담의 승리는 확정이야
모그리위병장 ㅡ 계속해서...액스터 크레오메 조의 입장이다쿠포!
액스터 ㅡ 이거 그립군 고향 모라크 가까이 있는 동굴이로다
크레오메 ㅡ ...
액스터 ㅡ 그래, 시작하도록 할까
브루스 ㅡ 저어 좀더 감정에 잠기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액스터 ㅡ 과거를 회고할 취미는 없어서말일세
브루스 ㅡ 제자님이 당신의 과거에 대해서 알고싶을법한 표정을 하고있어서요
크레오메 ㅡ ! 저기...저 브루스씨...
액스터 ㅡ 이 시합에서 이긴다면 얼마든지 가르켜주마 그러므로 네 동료가 상대이고 전력으로 싸워라
크레오메 ㅡ 알겠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브루스씨...
브루스 ㅡ 알고있습니다, 크레오메씨 전력으로 와주십시오
크레오메 ㅡ 고마워요! 제 성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담 ㅡ 훗, 어차피 나만 배재하네
액스터 ㅡ 이거 실례했구먼 그렇다면 특별히 정중하게 대접하도록 하겠다 가자, 크레오메!
크레오메 ㅡ 예!
○ 작전을 택해서는
브루스 ㅡ 끊일틈없이 총을 계속쏘아 거리를 두어주십시오!
마담 ㅡ 내 취향의 작전은 아니지만, 네 부탁이니 할수없지
브루스 ㅡ 감사합니다, 마담 그들은 작전을 골라 이길수있는 상대가 아니니까요
크레오메 ㅡ 선생님, 적의 총격이 격해서 검이 닿을 짬도 들지못합니다!
액스터 ㅡ 예상은 하고있었다만 과연 그 수단으로 왔었나
브루스 ㅡ 자 크레오메씨 이 고난과 역경을 어찌 넘어서시겠습니까?
○ 타개책을 찾아라!
크레오메 ㅡ 검이 닿을 짬에 들이지못한다면 이쪽도 원거리공격을...! 비공적을 격추시킨 참격이라면 적에게 닿습니다!!
액스터 ㅡ 저런 참격을 뿌릴 때에는 자세를 취하고 정신을 집중하지않으면 안되느니라 그런 짓을 하고있는 동안에 놈들은 여러발의 총탄을 쏘아대겠지?
크레오메 ㅡ 그러면 어떻하면 좋죠
액스터 ㅡ 싸움이니 타개책을 계속 찾아본다 길은 필히 있다
○ 계속해서오는 탄환
○ 깨어나는 힘
크레오메 ㅡ 꺄악!
죄송합니다 선생님
액스터 ㅡ 자, 곤란하게 되었구나 요대로 여기저기 도망치는것만으론 언젠가는 체력이 다하여 움직이지 못하게된다
크레오메 ㅡ 이럴때 데이지가 있었다면 총탄을 막는 방패가 되어주었을텐데
액스터 ㅡ 오호 그 수가 있었나 훌륭하다 크레오메
크레오메 ㅡ ?
액스터 ㅡ 공교롭게도 방패는 없지만 갑옷이라면 있느니라!
(원 2투성의 제노로 변신)그래, 내가 가까이하기전에 갑옷을 파괴하는게 좋아 그렇지않으면 이 검의 뾰족한 날이 너네들에게 닿는일이 될거다
브루스 ㅡ 큭, 요대론 위험합니다 마담, 있는대로의 모든 총탄을...
마담 ㅡ 하하하, 재밌어! 싸움은 이렇게 나가야지
브루스 ㅡ 안됩니다! 접근전은 불리합니다!
○ 흔들림없는 자신조차(보스전)
마담 ㅡ 접근전이라면 내게 이길거라 생각했냐? 그렇다면 큰 오산이야 이 총으로 못 뿌실 것은 없어 자랑하는 갑옷도 검도 너자신조차도말야
제노 ㅡ 유감이지만 이 검으로 베이지 못하는 것도 이 세상엔 없다 네 흔들리는 자신조차 한칼에 베어갈라주겠다
브루스 ㅡ 가세하겠습니다, 마담! 어떠한 당신이라도 그와의 일대일은 위험합니다!
크레오메 ㅡ 당신의 상대는 접니다, 브루스씨!
브루스 ㅡ 크레오메씨...당신과의 접근전은 불리합니다 그렇지만 이 싸움은 바라는 바입니다
마담... 당신의 일은 말할수없습니다
○ 슬슬 일이 잘되어가는 결착
브루스 ㅡ 후으, 이거 안되겠는데요 마담은?
마담 ㅡ 분하지만 여기까지야
모그리위병장 ㅡ 액스터, 크레오메 조 승리쿠포!
액스터 ㅡ 주먹만으로 여기까지 나와 대전한건 너가 처음이야, 에데르 더 몰
마담 ㅡ 뭐여, 날 알고있었어?
액스터 ㅡ 예전에 파라데이아에서 그 이름이 알려진 모험가였으니 여기까지 어마어마한 강함의 에데르라 말한다면 한명뿐이다
접근전에서는 자신이 있었지만 갑옷이 없었다면 지고 있던것은 내 쪽이었을지도 모른다네
마담 ㅡ 이전 오더즈 2투성 제노라는 자가 겸손하시기는...
액스터 ㅡ 뭐냐, 이쪽의 정체도 탄로났었나
마담 ㅡ 장사로 인하여 얻어진 습성인...정보통에 있지
날 이긴건 남편과 너가 두번째야
후후후후 핫핫핫핫!
마담패밀리들 전원 침묵💧💧
베스비아 ㅡ 마담이...졌어...
엘비스 ㅡ 믿기지못하는 일이 일어났어
레키사 ㅡ 마담에게 이길 인간이 있었다니...
페초타 ㅡ 세상은 넓구나
브루스 ㅡ 크레오메씨, 당신의 성장은 제 사상을 넘어섰습니다
크레오메 ㅡ 제 힘만은 아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브루스 ㅡ 액스터씨정도로 당신을 이끌기에 어울리는 사부는 없겠지요 아니지아니지 안심했습니다 표정도 전보다 훨씬 밝아요 아마 친구들하고도 화해를...
??? ㅡ 크레오메! 브루스씨!
피나 ㅡ 둘다 멋졌어!
콘체 ㅡ 크레오메, 최고로 멋졌어! 다음은 나와 팀을 짜자!
브루스 ㅡ 여러분, 사이좋아지셨군요
크레오메 ㅡ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가시죠, 브루스씨!
◇ 7구역 : 투기대회 제4시합(闘技大会第四試合)
○ 소녀들의 화풀이
모그리위병장 ㅡ 계속해서...마인피나와 소르 조의 입장이다쿠포!
소르 ㅡ 크리스탈타워 꼭대기인가 레인과 처음으로 싸웠던 곳이다
마인피나 ㅡ 라피스에서 싸움했던 날들이 그립구나 저때 난 언제나 레인의 곁에 있었어
아 어째서 지금 내 옆에는 레인이 없는거야!?
소르 ㅡ 대회출장조차 하지않았을줄은 이것으론 레인을 없앨기회도 없잖나
파이사리스 ㅡ 아까부터 레인얘기만 하네 대전하는 자는 우리들이라고 무례하다고요 선배님
샤를로트 ㅡ 그래 너무 어이없었다
마인피나 ㅡ 좋잖아! 불행한 우리들이 약간의 푸념을 말했을뿐이고, 너내들은 행복하니까
너내들은 사모하는 자인 라스웰과 싸웠겠지? 그렇구나, 부럽지 소르?
소르 ㅡ 그래 없애고 싶을만큼
파이사리스 ㅡ 그래서 무엇이 우리가 라스웰을 사모한다고 알고있어!?
마인피나 ㅡ 그거야 둘의 상태를 보면 바로 알지
샤를로트 ㅡ 그...렇게 알기쉬었어?
마인피나 ㅡ 벌써 들통났잖아 라스웰은 둔하니 알아채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샤를로트 ㅡ 그래? 그렇담 다행이야
마인피나 ㅡ 다행이 아니지! 그래, 홧김에 폭로하고 싶다
샤를로트 ㅡ 어, 그만둬줘!
마인피나 ㅡ 흥, 농담이다! 거기까지 못된짓만 골라하지않아
여까지 적을 마구 쓰러뜨려 울화를 억눌러왔지만...
소르 ㅡ 그렇다, 한계는 가깝군
샤를로트 ㅡ 설...마아 이 팽대한 마력을 우리들에게 쏘아부을 속셈인가
파이사리스 ㅡ 구리야, 이거 상당히 위기아냐?
구리 ㅡ 어엉, 마력크기만이라면 여태까지 느꼈던것중에 1, 2를 겨룬다...
사쿠라 ㅡ 안되! 요대론 객석에까지 피해가 미친댜
니콜 ㅡ 장벽마법을 쓰는 분은 객석앞쪽으로 펼쳐주십시오!
사쿠라 ㅡ 하아, 쟤네덜 좀더 싸움법을 고려하지 않았냐
마인피나 ㅡ 사모하는 소녀의 화풀이를 실컷 맛보시게나
소르 ㅡ 부러워할 자들아...내 힘으로 없애주겠다...
○ 팽대한 마력
마인피나 ㅡ 자아, 막지않으면 마력덩어리는 점점 커진다고
샤를로트 ㅡ 파이사리스, 저격을 부탁해! 둘의 의식집중을 흩뜨려줘
파이사리스 ㅡ 예, 맡겨주십시오!
○ 마력에 끌려
파이사리스 ㅡ 으~ 어려워 마물이 방해해서 노릴수가 없어
샤를로트 ㅡ 이러언 팽대한 마력에 마물을 끌어들이고 있는것인가
돌파한다! 마물군단을 벗어나 둘을 친다
○ 돌파되지않는 마물
○ Time up?
샤를로트 ㅡ 하악하악...잇달아 마물이 솟아오네
파이사리스 ㅡ 둘이 있는곳까지 전혀 도달할수없어
마인피나 ㅡ 자, 규정시간 끝이야 두분
샤를로트 ㅡ 여기까지인가... 라스웰, 네 곁에 서기위해 난 누구보다도 강해지고싶었어
라스웰 ㅡ 포기하지마, 샤를로트! 넌 날 쓰러뜨렸잖나 이런곳에서 패배할 생각인가!
샤를로트 ㅡ 라스웰...! 그래...난...이런곳에서 질수없다!
소르 ㅡ 단념하고, 없어져라
헤레틱 ㅡ 이것은... 결정났구먼
레오폴드 ㅡ 결정됬달까, 두분은 무사해?
미유키 ㅡ 형체도 없이...없어져버렸을지도 모르지...
파이사리스 ㅡ 괭...장해요! 샤를로트 선배님!
라스웰 ㅡ 그렇다, 그거야말로가 우리의 샤를로트다
마인피나 ㅡ 너내들정도의 강자가 설마 날아가는건 생각도 못했지만...
소르 ㅡ 실패가 없다는건 무슨 뜻인가
샤를로트 ㅡ 고마워 라스웰 정의 힘이란 위대하구나
마인피나 ㅡ 안되...몸속 마력이 무엇하나 남아있지않아
소르 ㅡ 회복하기까지 만족하고 싸운다
샤를로트 ㅡ 파이사리스, 지금중으로 여유붙이지말고 행동한다!
파이사리스 ㅡ 알겠습니다!
좋았써, 반격나간다!
○ 승부를 결정짓는다!(보스전)
샤를로트 ㅡ 적이 태세를 가다듬기 전에 승부를 짓는다!
파이사리스 ㅡ 잘 알겠습니다!
마인피나 ㅡ 소르, 장벽마법으로 탄환을 막아!
소르 ㅡ 이미 하고있다 허나 마력회복이 따라잡지 못한다
마인피나 ㅡ 참말로 할수없겠군! 방어를 버리자
상대 둘을 칠 각오로 지금있는 마력을 공격으로 돌린다!
○ 맘이 깨끗해
마인피나 ㅡ 참으로 어째서 이리되는데에에! 소르 너, 처음에 마력을 쓰는걸 아까와했잖아 어쩌면 대회가 끝나면서 레인에게 결투를 신청할 속셈이었다던가?
소르 ㅡ 트집잡는군 그럴 마력이 있었다면 벌써 반격했었다
역시 연정에 지배당한 자의 작전따위에 올라탄게 실수였다 저렇게 팽대한 마력을 생각없이 방출따위
마인피나 ㅡ 하지만 스트레스쌓였다고 너라면 기분좋아보인다던갈 말하지마! 더구나 뭐? 네 레인으로의 생각은 연정이 아니었다는거?
소르 ㅡ 같이보지마라 나와 레인과의 관계는 더욱 고도한 것이다
파이사리스 ㅡ 자, 그들끼리의 분쟁은 거기까지?! 항복하실까?
마인피나 ㅡ 졌다
소르 ㅡ 패배를 인정한다
파이사리스 ㅡ 시합이 끝났으니 동일한 사람을 좋아하는 자끼리 사이좋게 지내
모그리위병장 ㅡ 샤를로트 파이사리스 조의 승리다쿠포!
마인피나 ㅡ 하아 너내들은...맘이 지나치게 깨끗해서 기가막힌다
파이사리스 ㅡ 어? 뭐라고?
마인피나 ㅡ 일반적으로말야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자들끼리는 그 사람을 쟁탈하여 싸우는 거라고
무표정으로 숨기고는있지만, 소르라면 지금은 그 고통을 느끼고 있을거다
소르 ㅡ 부정은 하지않겠다
마인피나 ㅡ 너내들은 대단해 동일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는데도 싸움한번 없다니
파이사리스 ㅡ 후음, 대단한걸까요? 선배님과 싸움따위 생각한 적도 없어요
라스웰은 좋아하지만 샤를로트 선배님도 마찬가지일 정도로 좋아하니까요!
샤를로트 ㅡ 파파파파이사리스! 혹시...!(얼굴빨개짐)
구리 ㅡ 파이사리스, 그럴땐 '좋아해'가 아니라 '존경해'라 말하는거야
파이사리스 ㅡ 아 그랬구나... 존경합니다!
시드 ㅡ 호오 예상외의 결과였어
미드 ㅡ 결승은 어디가 이길지 전혀 예상이 되지않아
13투성의 쥬라가 ㅡ 허나 그것만으로 즐거운 시합이 되겠군
이고 ㅡ 왠지 설레인다 그치 꼬마(=새끼 몰볼)?
몰볼 ㅡ 폴짝폴짝🎶
◇ 8구역 : 투기대회결승전(闘技大会決勝戦)
○ 시작하는 결승전
모그리위병장 ㅡ 자, 마침내 결승전이다쿠포!
모그리대신 ㅡ 우승후보가 탈락하고 승부의 행방은 전혀 모르게되었습니다쿠포
모그리위병장 ㅡ 그리고 무대가 형태를 바꾸기 시작했어쿠포
파이사리스 ㅡ 알돌타워 앞에있던 황제의 궁전이야
액스터 ㅡ 흐음, 난 이곳에 발을 들인적은 없다만 운명깊은 곳에서는 틀림없군 황제를 토벌해준 라스웰에겐 감사하고 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라스웰동료인 너내들과는 진심을 기리어 싸울것을 맹세한다
정정당당히, 봐주기 없기다
크레오메 ㅡ 선생님이 맹세하신다면 저도 맹세하겠습니다
샤를로트 ㅡ 그렇다면 우리들도 충성의 마음을 기리어 싸울것을 맹세하지
샤를로트, 파이사리스 ㅡ 그란쉘트의 기사로서!
레겐 ㅡ 샤를로트는 너와 레인과 나란히 하기위해 노력해왔다
라스웰 ㅡ 그 노력은 기사에게 상응하는 숨김없고 성실한 강함을 그녀에게 부여했다
레겐 ㅡ 파이사리스의 '최강'은 있어야할곳을 구할 강함일지도 모른다 알돌과 헤스의 혼란에선 그녀는 어디에있어도 차별당하고 배척당했다 '최강'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다...살아가기 위해서 얻지않으면 안되는 강함이다
라스웰 ㅡ 액스터와 크레오메가 구하는 강함은 검의 궁극입니다
그들은 검술을 탐구하고 싶다...이유따위 없이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레겐 ㅡ 저 4명은 각자의 '강함'을 구하고 있을것이다
라스웰 ㅡ 각자의 형상이 다른 '강함'이 아니겠지만요
레겐 ㅡ 아무튼간에 즐거운 시합전개가 예상되어질 대전이로군 같은 목표를 지향하여 경쟁하는 자들만큼 보면서 싫증난 적은 없다 문제는 어디를 응원하느냐다
라스웰 ㅡ 그렇습니다, 줄기부터 말하자면 기사동료이지만 나도모르게그만 검사들에게 감정이입을...
레겐, 라스웰 ㅡ 😀😁😀😁
크레오메 ㅡ 자 진지하게
샤를로트 ㅡ 승부햇!
○ 총구멍뿐인 견고한 성
샤를로트 ㅡ 검격은 막았어! 노려 쏴!
파이사리스 ㅡ 예, 선배님!
크레오메 ㅡ 적에게 감히 쳐들어오게해 치고, 공격하여 지친 곳을 반격...
액스터 ㅡ 마치 총구멍뿐인 견고한 성이로군 그렇...다면 어떻게 무너뜨릴까... 뭔가의 장치가 없다면 요대로 상대쪽페이스야
○ 성벽을 무너뜨리기까지
샤를로트 ㅡ 윽...그그그...
이 연격은 영원히 계속되는건가
액스터 ㅡ 적이 성벽에 의거한다면 그 성벽을 파괴할 뿐이야
크레오메 ㅡ 선생님, 하겠습니다!
파이사리스 ㅡ 엄청난 리듬감...! 두사람의 연격타이밍이 딱들어맞아서 조금도 어긋나지않아
라스웰과 레인이라도 이렇게 호흡이 맞지않을지도...!
샤를로트 ㅡ 이무슨 가열한 공격이냐... 견디자, 견뎌나간다...!
○ 그치지않는 연격
○ 마음을 불태우지않는 자는
수화의 벨리아스 ㅡ 상암...
데르르 ㅡ 왜그러지 가라스놈은 갑자기 일어섰어!
조르르 ㅡ 그게말야 데르르, 좋은 시합을 보고 기분업되었겠지
데르르, 조르르 ㅡ 😆😄😆😄
상암의 벨리아스 ㅡ 이 전투를 보고 마음이 타오르지 않는자는...
4투성의 효우 ㅡ 그래...검사가 아니지
조르르, 데르르 ㅡ 💦💦
액스터 ㅡ 슬슬 나와 크레오메도 한계다 저 공격에 틈하나 보이지않고 잘도 견뎌냈더군
크레오메 ㅡ 하악하악...지쳐서 검을 휘두를 손이 떨립니다
파이사리스 ㅡ 선배님...남은 탄환은 한발뿐입니다 제 체력도 한계일지도요...
샤를로트 ㅡ 방격을 펼칠 여력도 이제는 없어... 이이상 참격을 막기에는 무리겠다
액스터 ㅡ 다음에 올 일격이 승부라는 셈이지
샤를로트 ㅡ 돌격한다...! 내게 이어 파이사리스!
파이사리스 ㅡ 예, 선배님!
액스터 ㅡ 크레오메, 호흡을 맞춰라 이 한칼에 정해진다
크레오메 ㅡ 예, 선생님!
파방...?!?!
○ 마지막 일격(보스전)
액스터ㅡ 좋은 승부였네만 다음이 마무리다
샤를로트 ㅡ 거칠게날뛰는 비젼들의 심혼을 이 일격으로 진압해주마!
○ 축복의 뒤에서
모그리위병장 ㅡ 4명이 일제히 격돌했어쿠포!
모그리위신 ㅡ 어느쪽이...어느쪽이 이겼을까요쿠포!?
샤를로트 ㅡ 이긴...건가...
액스터 ㅡ 크윽...완벽해...샤를로트
크레오메 ㅡ 선...생님...
액스터 ㅡ 걱정하지 말거라 혹사한 늙은몸이 비명을 울린것에 지나지않으니 너내들의 승리다...샤를로트, 파이사리스
모그리위병장 ㅡ 샤를로트 파이사리스 조의 우승이다쿠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인 ㅡ 축하해, 샤를로트 파이사리스!
피나 ㅡ 감동했어!
라스웰 ㅡ 이곳에서 나란히 두명의 기사가 우리의 동료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크레오메 ㅡ 둘다 축하해!
액스터 ㅡ 기사들을 축복하자 제일 강한건 너내들이다 다만 이것은 태그전에 한해서의 일이다 일대일이라면 얘긴...
크레오메 ㅡ 선생님, 져서 아까운건 없습니다
😅😁😊😀
모그리왕, 모그리대신 ㅡ !!
모그리왕 ㅡ 비젼이 사라질 조짐이다쿠포!
이에 비젼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려한다
이그니시오 ㅡ 꽤 좋은것을 보여주었어
소제 황제 ㅡ 우리들의 생각은 충족되었다
4투성의 효우 ㅡ 너내들이 싸우는 태도의 체면을 보아, 오늘은 얌전히 사라져주마
아이린 ㅡ 또...만나자!
레인ㅡ 그래, 또 만나자! 다들!
피나 ㅡ 고마워! 즐거웠어
모그리왕 ㅡ 여하튼 모두 해결된듯하이쿠포 하지만 쓸쓸하다쿠포
샤를로트 ㅡ 자, 우리들도 갈까
난 라스웰 곁에 설만큼의 강함을 얻었어 이이상은 바랄것이 없어
파이사리스 ㅡ 예, 대회도 우승했고, 저도 대만족이에요
모두들, 또 만나자!
!!!!!!
레인 ㅡ 뭐지...뭐가 일어났어!?
모그리왕 ㅡ 비젼들의 소멸이 그쳤어쿠포!
라스웰 ㅡ 그들은...!!
레인 ㅡ 바하무트와 아수라!
피나 ㅡ 어째서 이계로...!?
바하무트, 아수라 ㅡ 검을 쥐어라...조그만 자들아...
메인스토리에서만 보던 To be countinued 자막이?!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ㅋ 수집 얼른 끝내고 스토리하면서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달에 이어서 나오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