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입포케
레지기가스를 싱글에서 돌려보자!
라는 취지에서 생각해본 것으로
어디까지나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일단 레지기가스의 기술 세팅 이전에
필요한 포켓몬이 있는데요
바로 데스니칸입니다.
데스니칸의 미라 특성은
접촉 기술을 사용한 포켓몬의 특성을
똑같이 미라로 만들어버리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 글에서 나오는 형태는 데스니칸의 미라 특성을 간접적으로 활용하는 겁니다.
일단 데스니칸의 성격및 노력치 분배는 자율적으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대충 체력에 몰빵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데스니칸의 기술 배치인데
기술배치는 자율로 하시면 되나
딱하나 필요한것은 바로 검은눈빛입니다.
일단 데스니칸의 사용법은
상대가 근접기를 사용하여 미라로 만드시게 하셔야합니다.
데스니칸말고 다른 포켓몬을 꺼냈다가 교체하셔서 미라로 만드시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데스니칸을 꺼내 근접기를 그대로 맞고 검은눈빛을 걸어도 좋습니다.
일단 상대를 미라로 만들고 검은눈빛을 거는게 포인트입니다.
그후 자신은 레지기가스로 교체해줍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미치지 않고서야 교체를 하게됩니다.
즉, 우린 이점을 이용하게 되는겁니다.
다음은 레지기가스의 기술배치인데요
일단 이상한빛은 고정이고 추가로 전기자석파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상대는 레지기가스가 나왔을때 바로 교체를 하게 될겁닌다.
미라특성을 역으로 때려 특성을 지울거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우린 공격기술이 아닌 이상한빛 혹은
상대가 전기타입 땅타입이 없다면 전기자석파를 써줍니다.
그러면 교체해서 나오는 포켓몬은
혼란 혹은 마비에 걸리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우린 또 다시 상태이상을 걸어줍니다.
맨처음 이상한빛을 썼다면 전기자석파를
전기자석파를 먼저 썼다면 이상한빛을 말이죠
단, 상대가 전기자석파 면역 포켓몬을 보유하고 있을때에
전기자석파를 사용하는것은 고려해봐야합니다.
만약 상대가 교체했다면 교체해서 나온 포켓몬은 또 다시 상태이상에 걸리고
교체를 하지 않았다면 상대 포켓몬은 마비+혼란이라는 엄청난 패널티를 얻게 됩니다.
이 뒤 부턴 완전히 흐름을 잡은 셈이니 레지기가스가 활약하기 좋겠네요
레지기가스의 도구는 뭐 자기 취향이겠지만
변화기 위주의 전략이기에 도발 방지용으로 멘탈허브도 괜찮겠네요
이 전술의 약점은 바로 고스트 타입에 있습니다.
6세대부터 고스트타입은 검은눈빛과 같은
도망을 막는 특성및 기술들에 면역이 생겼기에
데스니칸으로 미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고스트타입이 나왔을 경우
꼼짝없이 이 전술은 실패하게 됩니다.
또 다른 약점은 바로 전기, 땅타입에 의한 마비 방지인데요
이 점은 이상한빛이 있기에 그나마 낫습니다.
더 무서운건 도발이죠 그래서 위에서 멘탈허브를 추천도 해봤지만
이 조차도 다시 도발을 사용하면 말짱꽝이니...
자 이쯤에서 한번 턴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레지기가스가 교체해서 들어옴 (1턴)
상대가 교체할걸 예상하고 상태이상기를 검(2턴)
또다시 상태이상을 시도하고 상대가 교체or교체하지 않음(3턴)
무려 이 전술로 3턴을 소비하게 됩니다.
3턴이후로 계속 상태이상기를 사용하셔서 5턴까지 끌고가셔도 좋습니다.
눈치 빠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데스니칸의 미라 전술은
게을킹으로 가면 더욱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일단 상대를 미라로 만들고 검은눈빛을 사용하는것 까진 같습니다.
하지만 교체해서 들어오는건 게을킹이죠
이때 게을킹이 사용하는 기술은 바로 따라가때리기입니다.
이걸로 상대가 교체하든 안하든 무조건 미라를 게을킹에게 넘겨줄 수 있게됩니다.
그 뒤는 뭐... 알아서 잘 싸워주시면 되겠네요
대충 이정도인것 같네요
사실 게을킹이나 레지기가스는 더블이상에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한번 싱글에서도 돌릴 방법이 없을까? 하는 취지에서 적게 되었네요
만약 레지기가스가 따라가때리기가 있었으면 엄청 좋았을텐데 말이죠 뭔가 아쉽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