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보단 실전몬 육성을 위주로 했었는데 이제 썬문에서 갖고 싶던 아이들은 모두 육성이 끝났고
이제 키우고 싶은 포켓몬, 짜고싶은 컨셉팟을 위해선 6세대 기술 가르침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 제가 썬문부터 입문한 유저라
6세대는 팩은 둘다 있지만 가진게 아무것도 없네요..
6세대도 처음부터 시작해 볼까~ 해서 공략글 찾아보며 준비 해보는데
7세대에서 워낙 편하게 하다보니 6세대에선 도저히 못하겠네요....
그래서 울썬문을 기다리고 있지만 11월 13일 입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썬문에서 할만한건 사진찍기 말고는 거희다 해봤고
이로치 까기는 너무 지쳤고
울썬문은 어차피 하지도 못할거 기다려봤자 의미도 없고
매번 원하는 포켓몬 구하기 위해 거래글 이용하는것도 불편하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끔 들어가서 포켓몬좀 쓰다듬어주고 끄기만 하네요 ㅠㅠ
덤으로 오랜만에 포갤왔더니 저번에 사라진줄 알았던 어그로가 닉세탁 하고 또 나타났네요...
에구.. 입대 아니면 울썬문이라도 기다려볼텐데 아쉽게 됐네요ㅠㅠ 저도 포태기 심하게 와서 요즘은 예전만큼 플레이하지는 않는데 가끔 루리웹 채팅방에서 포게 사람들하고 배틀하면 또 그게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입대만 아니였으면 울썬문 대비해서 기술가르침 필요한 포켓몬들 잔뜩 만들어놓고 발매하면 바로 달릴텐데 그러지도 못하니 의욕이 전혀 안생기네요ㅠㅠ
저도 포태기라서 너즐록이니 실전몬 육성이니 하고 있지만 울썬문 발매소식이 나온이후로 뭘해도 극복이 힘드네요 교환 미뤘던것들 교환하고 나면 나눔이나 진행해볼까 하고 있어요
새로 추가되는 요소나 떡밥들이 너무 기대되는데 해보지도 못하고 갈걸 생각하니 전혀 손이 안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