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시티까지 가서 다이빙 얻구, 해저유적에 한번 들어가봤는데
BGM도 너무 좋고 우와 멋지다 이러면서 열심히 떨어진 아이템들 줍고 다녔거든요..
근데 중간에 갑자기 쿵, 하면서 멈추길래 혹시 렉인가? 했더니만 뭐가 가까이 온다고...뭐지? 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와 함께 튕기고...
처음 튕겼을 때는 깜짝 놀라서 DS 떨어트릴 뻔 했는데...흐 뭐죠 그건ㅠㅠ?? 숲의 양옥집만큼이나 무서워요 점점 다가온다는게... 금방이라도 뭐가 튀어나올 것 같고..
여튼 무섭네요ㅎㄷㄷ..
뭐 별건 없습니당 유령이 지나간다거나 눈이 쳐다본다거나 이런건 없는데 벽에 진짜 알수도 없는 문자가 적혀있다거나, 고대의 유물이나 플레이트가 곳곳에 떨어져있다거나, 가다보면 수류에 휩쓸려 원래대로 돌아오고 이런거 밖에 없는데 한밤중에 혼자하면서 망상하면 무서움
그냥 돈버는곳...
움직일 수 있는 제한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우와 재밌겠다.. 잔류 때 밤에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