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이번 블화하면서 가장 힘든 때..

[루니카나]

역시 박스채우기입니다. 720마리가 수용이 가능한 이박스를
단 한마리도 남김없이 채워야 레시라무나 제크로무를 엔딩 후에
잡을 수 있으니...죽을 맛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수댕이, 뚜꾸리, 주리비얀 해외판 애들을 교환해서
돌려가면서 알을 까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네요.
5월부터 시작했는데도 여전히 못채우고 있으니..
(제가 플레이하는 시간이 굉장히 한정되있습니다. 하루에 1시간 할까말까함.)

포켓시프터가 있었다면 4세대 애들 몇마리 데려오면 채울 수 있을 줄
알았더니 그 것도 아니니...이건 사람할 짓이 아닙니다 ㅠㅠ;;

밑의 글에 덧글로 제가 9상자 남았다고 했는데 다시 새봤더니 10상자 크리..

[드래이거]

으악.. ㅠㅠ 주말에는 좀 몰아서 하실 수 없나요? 하루 1시간 크리라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
저도 맨 처음에 일판 블랙에서 726마리를 모을때 다른 보조할 팩이 없어서
무척 힘들었었어요. 게다가 클리어 전이라서 포켓시프터도 안되는 바람에.. ;;
그.. 그래도 시간은 간답니다.. ㅎㅎㅎ 그런데 하루 1시간 제한이라면..
별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이 천천히 모으시는 수밖에..
언젠가 726마리가 다 채워지겠죠.. ;; 힘내세요!

[루니카나]

ㄴ 지금 시간있을 때, 몰아서 하고 있지만 제가 싫증을 잘 내는 성격
이라서 금방 채워지진 않네요...ㅠㅠ;;; 달리고 또 달리는데도..;;
이건 사람 할 짓이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