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했던 포켓몬과는 다른데?'
라고 생각되서 조사 끝에 해보기로 결정, 평소 팔지도 못하던 발품 팔아가며
용산에서 dsl과 파레와 에메 그리고 기라티나를 사는 것을 시작해서
그리고 마침 하골 플레이가 거의 다되었을
우연히 맞춰 발매한 bw를 구입
7개월간 위에 있는 것들을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할건 다했네요. 스토리 클리어 전포 잡기 배회 전포 잡기 그리고 궁극의 알까기로
실전뽑기 이로치 노가다...등
중간의 외국분들과 배틀도 몇번해보고(물론 대부분 블스 ㅠㅠ)
잘 안풀려서 많이 소리도 지르고 내팽겨 치기도 했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하면서 느낀점은 왜 이 게임이 초딩게임 취급 받는거지?
라는 대중의 시선이 이상할 정도로 참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하네요.
더군다나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고(대포무노의 기적이라던지 괴담이라던지)
이제 그레이가 나올 때까지 배포 받으며 포켓몬 음악들으며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ㄷㄷ 파레하고 에메까지 섭렵하셨구나
와..전 이제 블랙버전시작했는데.ㅡㅜ 삼삼드래때문에 골로 가겠음.
//글유머 저녘에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알고리즘 저는 우연히 5v 암컷 삼삼드래를 얻어서 적어도 3v로 나오는데도 4v는 젬병이었습니다. 그나마 4v 한마리와 4v급을 구해 놓고 역린과 용선군 둘다 쓰는 기배를 연구 중입니다.
저는 개체값은 신경쓰지 않고 도감위주로 하는데, 하면 할수록 심오하지요.
뿔보이1//결국엔 3vu로 쇼부보고 키우고 있네요. ㅎㅎ 노력치 작업끝내고 레벨70까지만 올려두면 될듯. 그런데 역린이 물공이라.. 전 지금 생각해둔 기배가 악의 파동이 없어서 용선군//불대문자//파도타기//기합구슬 생각하고 있네요.ㅎㅎ 아나 보정치..ㅠㅠㅠ
ㅎㄷㄷ 대단하시네요.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GB판도 도전해보심이?
다시 레드 그린 블루 옐로우를 잡으면 즐겁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