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리아가 원래 제스티리아 - 베르세리아 - 이후 작품
의 구성으로 3부작으로 기획됬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유출된 테일즈 신작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만약 이 3부작을 종결짓는 작품이라면 유출된 스샷속 여캐의 디자인이
제스티리아의 천족중 한명이였던 라일라나 라일라가 로제나 스레이등과 카무이한 형태와 굉장히 유사하게 보이거든요..
옷 디자인과 머리 장식,헤어스타일하며 불 속성의 대검을 쓰는것도 그렇고..
새로운 세계관의 신작이 나오든 이 3부작의 세계관을 종결짓는 작품이 되든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론 제스티리아 - 베르세리아를 잇는 후속작이면 좋겠습니다, 전작에서 제대로 매듭지어지지 못했던
천족(성례)과 인간의 공존, 부정의 관계도 해결하고 드래곤화된 아이젠과 불쌍한 벨벳, 라이피세트 남매도 해방시켜주고..
저도 스샷 속 여캐가 라일라랑 너무 닮아서, 관련이 있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가능하다면 3부작에 희망찬 엔딩을 남겨줄 완결작이었으면 좋겠는데 느낌상 (라일라 기준으로) 보다 과거 시점일 것 같은... 디자인은 그동안에 비해 훨씬 실사 느낌으로 변했으니 내용도 진지해질 거라고 기대중이에요.
전혀무관작품이라네요 마무리는지어줫으면햇는데 벨벳 라피 행북하게만들어주징 엔딩스탭롤올라갈때 둘이서 여행하는 장면꿈쿠는거 너무슬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