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토리를 진행하는것도 상당히 좋았고 요리를 배우는것도 좋았습니다.
실제로 크레페는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는
마지막에 그류네 승천장면 조금 아쉽더군요. 이제야 기억이 돌아오고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올줄 알았던 그류네가 떠나는 장면. 슬펐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스토리입니다.장을 7장으로 하는것보단 1막 4장, 2막 3장 이렇게 구분을 하는것이 더욱 스토리성에 영향이 컸을 듯 싶네요.
캐릭터 퀘스트라는 이름은 조금 외전같아 보이네요. 차라리 2개월후의 이야기를 다룬거니 3장으로 처리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캐릭터에대한 평가. 세넬과 클로에의 관계가 이루어졌다면 좋았을텐데요. 둔탱이 세넬. 끝까지 모르다니. 역시 세넬은 단세포근육이었던가.
모제스,제이,윌 세사람은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저에게 다시금 새겨준 교훈적인 캐릭터입니다(특히 윌, 자주 '꽁'을 날리죠)
저는 셜리를 그다지 좋은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메르네스가 되고 다시 원래모습으로 왔을땐 왜이렇게 당당하게 노는지. 싸대기소녀 탄생했을때 상당히 놀랐다는.
노마는 쾌활한성격에 놀라운 학구열. 제가 바라는 형태입니다.
코스튬을 보기위해서라도 3주차까지는 해야할 거 같긴 해요. 아니면 그냥 캐릭터퀘스트 서장에서의 셜리까지만 보고 2주차를 다시 로드하던가.
-_-네타는 표시해두자고요....짜증나 죽겠네...이제 캐릭터 퀘스트 들어가려하는데 -_-;;;관리자분운 노시나...
레벨이 1이군요,,,; 이런글에 네타표시는 필수입니다...화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