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모션동작이나 대사나 기타등등이 너무 유치했습니다.
그래도 게임하는 맛은 좀 쏠쏠해서 하다보니 어느샌가 그 유치함도 적응이 되고, 재미가 붙더군요. 메인퀘스트까지 꽤 괜찮았습니다.(이때까진 '테일즈시리즈 괘안쿠나,다른시리즈도 기회되면 해보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캐릭터퀘스트를 들어갔는데..
정말 점점.. 유치함에 치가 떨리고 반복되는 진부한 스토리땜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장장 30여시간을 투자해서 메인퀘스트엔딩을 봤는데 캐릭터 퀘스트에서 포기할수도 없고..
이건 무슨 플레이시간 늘리기 위해서 쓰잘데기없는 농담은 곳곳에다 넣고, 계속 같은장소 왔다리 갔다리.. 퀘스트 수행하기 위해서 가는건 좋다 말입니다. 근데 가서 다시 마을로 돌아올때 다시 그 먼길을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지겨워 미치겠더군요.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캐릭터 6명어치를 계속.. 거기다 레파토리는 거의 같습니다."자,이제 xx를 찾으러 그곳으로 가볼까" , "자,여기에 아무것도 없으니 다시 마을로 돌아갈까" , "자,이제 그곳에 있는게 확실하니 xx에 가볼까" , "자,이제 해결했으니 마을로 돌아갈까"
그리고 심각한 상황에서 대사도 뭐그리 유치한 농담ㅁㅁ기는 멈추지도 않고 계속 나오는지.. 주방장 모자쓴애가 심각한 분위기에서 쓸데없이 나와서 빵빵 거리는것도 너무 유치했고..(혹시나 얘의 존재가 어떤 이유가 있을까 했는데.. 결국 암것도 아닌..-.-;) 가리비들의 큐큐 거리면서 춤추는 동작도 너무 유치했습니다. 그외에도 유치의 극치가 너무 많았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유치해서 팔에 닭살 돋더군요.-.-;;
캐릭터들도 클로에는 그 이상한 모자땜에 멍청해보이고 윌도 그냥 멍해보이는 대두와 똥배.. 등등 너무 별루더군요.
그리고 클로에는 자기 부모님을 칼로 찔러서 죽인 원수랑 그딸이랑 같은동네서 사이좋게 잘 지내는거 보고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저는 그 가면쓴남자가 클로에 아버지 인줄알았습니다. 이유는 부폐한 권력층이 자기를 어쩌구 저쩌구 해서 가면쓰고 나와서 억울한 누명을 벗어서 머 이런식으로 갈줄 알았는데.. 이게 왠 진짜 클로에의 원수.. 거기다 클로에는.. 에휴.. 더이상 글로 쓰니까 힘드네요..
하여간.. 이 겜은 중학생정도의 나이에겐 괜찮을줄 모르나.. 고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겜이었습니다.
저같은 30대는 왠만해선 저같이 느낄것입니다.
어제밤에 3,40여분만 하다가 세이브 하고 자야지.. 했는데..(길어야 한시간이면 세이브는 가능하겠지 생각했는데..)
이게 왠 2시간반동안 세이브하는게 나오지도 않고.. 결국 엔딩봤네요..
이거 엔딩에 가까우신분들은 휴일날 하세요. 이게멉니까.. 회사가야 하는데 새벽까지 겜하게 만들고.. 세이브 중간에 왜 안넣은건지..
마지막 왕 가기 전에 6마리 괴물만 죽이면 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도 졸린데도 한마리씩 계속 죽이면서 했는데.. 6마리 죽이니 계속 계속 멈추지도 않고 한참동안 한마리씩 나오니까.. 진짜 난생첨으로 패드 집어던지려다가 참았습니다. 엔딩보고 시간보니까 시작한지 2시간반이 넘었더군요. 나참..
어쨌든.. 내 다시는 테일즈 시리즈 안하기로 맘먹었습니다.
테일즈중에서 그나마 스토리가 좋다는 레전디아가 이정도이니.. 데스티니2는 어느정도일지.. 끔찍하네요.
아니,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는건 유치한 대사들과 캐릭터들의 유치한 감정들.. 괜찮은 전체적인 스토리에 끔찍한 부분스토리..
캐릭터퀘스트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왠지 예전에 본 애니 '수라왕슈라토'랑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혹평을 해서 죄송.. 어쩌면 이 게임의 플레이 시간이 60여시간이고..
30여시간이면 유치함을 참아줄순 있지만.. 60여시간동안 참으려니 넘 힘들어서 전체적으로 짜증만 점점 심해진것 같습니다.
플2에서 가장 재밌게 한 rpg는 역시 파판10 이고.. 웃기면서 재밌었던건 바즈테일,괜찮았던건 반지의제왕 써드에이지.. 이정도네요.
파판10은 정말 감동이 저절로 우러나왔는데..
이겜은 정말 어떻게든 해서 감동을 짜집어서 억지로 내려 하는게 저절로 보이더군요.
근데 이게 너무 유치하게 그래서.. 감동은 커녕 쓴웃음이랑 짜증만.. ㅠㅠ
그래도 게임하는 맛은 좀 쏠쏠해서 하다보니 어느샌가 그 유치함도 적응이 되고, 재미가 붙더군요. 메인퀘스트까지 꽤 괜찮았습니다.(이때까진 '테일즈시리즈 괘안쿠나,다른시리즈도 기회되면 해보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캐릭터퀘스트를 들어갔는데..
정말 점점.. 유치함에 치가 떨리고 반복되는 진부한 스토리땜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장장 30여시간을 투자해서 메인퀘스트엔딩을 봤는데 캐릭터 퀘스트에서 포기할수도 없고..
이건 무슨 플레이시간 늘리기 위해서 쓰잘데기없는 농담은 곳곳에다 넣고, 계속 같은장소 왔다리 갔다리.. 퀘스트 수행하기 위해서 가는건 좋다 말입니다. 근데 가서 다시 마을로 돌아올때 다시 그 먼길을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지겨워 미치겠더군요.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캐릭터 6명어치를 계속.. 거기다 레파토리는 거의 같습니다."자,이제 xx를 찾으러 그곳으로 가볼까" , "자,여기에 아무것도 없으니 다시 마을로 돌아갈까" , "자,이제 그곳에 있는게 확실하니 xx에 가볼까" , "자,이제 해결했으니 마을로 돌아갈까"
그리고 심각한 상황에서 대사도 뭐그리 유치한 농담ㅁㅁ기는 멈추지도 않고 계속 나오는지.. 주방장 모자쓴애가 심각한 분위기에서 쓸데없이 나와서 빵빵 거리는것도 너무 유치했고..(혹시나 얘의 존재가 어떤 이유가 있을까 했는데.. 결국 암것도 아닌..-.-;) 가리비들의 큐큐 거리면서 춤추는 동작도 너무 유치했습니다. 그외에도 유치의 극치가 너무 많았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유치해서 팔에 닭살 돋더군요.-.-;;
캐릭터들도 클로에는 그 이상한 모자땜에 멍청해보이고 윌도 그냥 멍해보이는 대두와 똥배.. 등등 너무 별루더군요.
그리고 클로에는 자기 부모님을 칼로 찔러서 죽인 원수랑 그딸이랑 같은동네서 사이좋게 잘 지내는거 보고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저는 그 가면쓴남자가 클로에 아버지 인줄알았습니다. 이유는 부폐한 권력층이 자기를 어쩌구 저쩌구 해서 가면쓰고 나와서 억울한 누명을 벗어서 머 이런식으로 갈줄 알았는데.. 이게 왠 진짜 클로에의 원수.. 거기다 클로에는.. 에휴.. 더이상 글로 쓰니까 힘드네요..
하여간.. 이 겜은 중학생정도의 나이에겐 괜찮을줄 모르나.. 고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겜이었습니다.
저같은 30대는 왠만해선 저같이 느낄것입니다.
어제밤에 3,40여분만 하다가 세이브 하고 자야지.. 했는데..(길어야 한시간이면 세이브는 가능하겠지 생각했는데..)
이게 왠 2시간반동안 세이브하는게 나오지도 않고.. 결국 엔딩봤네요..
이거 엔딩에 가까우신분들은 휴일날 하세요. 이게멉니까.. 회사가야 하는데 새벽까지 겜하게 만들고.. 세이브 중간에 왜 안넣은건지..
마지막 왕 가기 전에 6마리 괴물만 죽이면 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도 졸린데도 한마리씩 계속 죽이면서 했는데.. 6마리 죽이니 계속 계속 멈추지도 않고 한참동안 한마리씩 나오니까.. 진짜 난생첨으로 패드 집어던지려다가 참았습니다. 엔딩보고 시간보니까 시작한지 2시간반이 넘었더군요. 나참..
어쨌든.. 내 다시는 테일즈 시리즈 안하기로 맘먹었습니다.
테일즈중에서 그나마 스토리가 좋다는 레전디아가 이정도이니.. 데스티니2는 어느정도일지.. 끔찍하네요.
아니,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는건 유치한 대사들과 캐릭터들의 유치한 감정들.. 괜찮은 전체적인 스토리에 끔찍한 부분스토리..
캐릭터퀘스트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왠지 예전에 본 애니 '수라왕슈라토'랑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혹평을 해서 죄송.. 어쩌면 이 게임의 플레이 시간이 60여시간이고..
30여시간이면 유치함을 참아줄순 있지만.. 60여시간동안 참으려니 넘 힘들어서 전체적으로 짜증만 점점 심해진것 같습니다.
플2에서 가장 재밌게 한 rpg는 역시 파판10 이고.. 웃기면서 재밌었던건 바즈테일,괜찮았던건 반지의제왕 써드에이지.. 이정도네요.
파판10은 정말 감동이 저절로 우러나왔는데..
이겜은 정말 어떻게든 해서 감동을 짜집어서 억지로 내려 하는게 저절로 보이더군요.
근데 이게 너무 유치하게 그래서.. 감동은 커녕 쓴웃음이랑 짜증만.. ㅠㅠ
그래서 지금 파판10하라 이건가..... 파판10 정말 못해먹겠던데 동그라미 연타 싸움..... 졸면서 게임했죠.. 이벤트씬은 엄청길고... 이벤트보다가 잠들기도했습니다..... 최악의 게임....
흠 레전디아에 대한 감상이 이렇다면 앞으로 테일즈 시리즈는 아무것도 못하시겠군요 뭐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 나름이지만...
파판10 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저는 그렇게 느꼈다는거죠.. 저는 앞으로 테일즈 시리즈는 정말 못하겠네요..
전 차라리 그 유치한 테일즈가 더 좋네요. 파판10은 플레이 하다가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음..;-_-;
네, 감상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네,먼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전까진 다시는 하고싶지 않네요. 저는 졸면서 겜한다는게 이해가 안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겜인생 23년동안 첨으로 졸면서 겜을 한다는걸 이겜으로 인해 경험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졸았다가 진짜 순간적으로 깨니 제가 어설프게 동그라미 연타하고 있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해도 전투에서 이기니 졸았던것 같습니다.
게임인생 23년동안 하셨다고 하셨는데... 게시판 매너는 그다지 없어 보이시네요... 게임 취향 나름이겠지만. 언어순화를 조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재미있게 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아무리 특정 게임이 더럽게 재미없었다고 해도 그 게시판가서 이런 식으로 글 써본적은 없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인게 맞지만 저로써는 파판10 그때당시 그래픽빼고 봐줄게 없다고 생각했네요... 축구 비슷한거하다가 검쥐어줬더니 싸우고 앉아있고... 초반진행중 자다가 gg 돈아깝다는 생각뿐이...
솔직히 파판10은 그래픽과 스토리와 파이널판타지라는 이름하에 인기를 확실히 봤다고봅니다..솔직히 파판10전투와 맨처음에나온 테일즈오브판타지아하고 비교를 하면 판타지아가 훨~씬 재밌죠..//그리고요 자기의 생각을 이렇게 막무가내로 게시판에 올리는건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매너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이러이러해서 싫었지만 이건 좋았다든지 다른 테일즈로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는 긍정적느낌의 글도 같이 써주셔야지, 안그럼 테일즈 오브 레전디아로 테일즈를 접하려고하는 분들이 님의 아주 개인적인 비판의글을 보고 할 생각을 접으려는 생각까지 하게되니 이건 접하려했던 분에게도 미안한짓을 한 것이고 많은 테일즈유저들에게도 안좋은짓을 해버리게 되는 거죠^^;;그러니 앞으로 이런 글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ㄱ-
글쓰신분 너무 웃겨요~ 마치 자신가 정상인이란 착각에 빠지 신것 같은데 정말 재밌으신 분이시네요.. 23년동안 게임만 주욱 하셨나? 그럼 백수 폐인 밖에 더되나? 악플다는거 뭐라하지 마시고 남이 들으면 좋지 않을 것 같은말은 혼자서 마음속으로 생각하셔요..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님을 정상적인 사람이라 생각지 않아서 입니다.
전 왜 Club8님 소감에 웃음이 나올까요 하하하 나쁜뜻이 있는게 아니라 정말 웃깁니다 크크크
제글에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그런데 게임을 비난했다고 기분나빠하는것도 좀 이해는 안가지만..^^;) 제가 칭찬글은 써도 왠만해선 비난글은 안쓰는데.. 제가 얼마나 이겜으로 인해 열받았으면 이렇게 시간투자해가면서 게임을 비난 하는 글을 썼겠습니까.. 머 이겜을 좋아하시는 다른분들한텐 죄송하지만.. 분명 제글로 인해서 저같이 스트레스받을일을 피하시는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게임을 구입하기 전에 그 게시판가서 분위기 봐가면서 게임구입할텐데.. 저같은 글을 제가 미리 봤다면 전 이겜을 덜썩 구입하진 않았겠죠. 전 위닝이랑 rez나 스페이스채널5등을 좋아해도 그겜들 비난한다고 열받진 않는데.. 흠.. 어쨌든 이 겜은 어른이 하기엔 상당히 유치함과 스트레스를 느낄 소지가 다분하다는게 제 글의 요지 였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면 그게 좋은 게임이죠. 하지만 남이 유치하고 재미없다고 해도 그런 생각을 욕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요..
HeavyMetal님께선 제글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셨나보네요..^^; 본문글 제가 다시 읽어보니까 저도 웃깁니다.-.-; 근데 뭐그리 이 글이 특별히 비매너스럽진 않아보이는데.. 재미있다는글도 있고 재미없다는 글도 있고 해야 구입대기자분들이 구입할때 참고하기 좋죠..
죄송하지만 글 삭제나 수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처음 비디오 게임 시작하고 이 글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테일즈 시리즈는 할 마음이 생기질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여러 게시판에서 떠들고 다닐것 같네요. 테일즈가 그리 유치하고 재미없다면서요?
혼자 짜증내고 안하면되지 게시판에 이런식 글써도 되는겁니까.. 30대나 되셨단분이 글쓰는 매너조차 모르고.. 게임을 비난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비매너식으로 나오는게 불만입니다
Club8님의 생각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요. 도저히 본문의 글은 좀 그렇네요...
유치하다보단 적응이 어렵다로 고치면 더 좋겠습니다.. 중년화이팅.
みどりん님의 글은 이해할수 없네요. 저는 이 게시판에서 레전디아는 테일즈시리즈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괜찮다는 글과 정말 재밌다는 글을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후회막심이지만요.. 겜게시판은 그겜 잘 팔리라고 만든 게시판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겜에 대한 다양한 여러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이 맞겠지요. 제 글에 비매너라고 느낀 구절이 어딘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 정말로 나쁜맘을 먹고 적은게 아니라 솔직한 생각을 적은겁니다. 그리고 게임을 구입하기 전에 글 하나만 읽고 정하진 않습니다. 여러글을 두루 읽고 정하겠지요. 분명 제 글로 인해서 도움을 받는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저는 왜 진작 이런글 써준사람이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는걸요..
테일즈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가 스토리였지요. 테일즈 시리즈에 가장 큰 특징은 전투에 직접 참여라는 부분에 중점을 두지요. 근데 꿈과 희망을 주는 스토리가 뭐가 불만이 많으신지..아 물론 저는 레젠디아 스토리 안좋아합니다-_- 하다가 돈이 쪼들려서 팔았습니다만, 다른 테일즈 시리즈는 전부 해봤습니다.
저도 게임인생 20년째 되가는데 게임 할때는 나이도 잊어버리고 그저 파고듭니다. 유치하거나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지요. 끝내고 나서 그런 생각은 들겠지만 -_-..아 그리고 스토리 문제로 쓴글은 찾아보시면 몇개 있을겁니다. 90%는 클로에 편 악담이지만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_-)
아 그런데 Club8님의 글이 전부 나쁜건 아닙니다. 유치하다 뭐 이런건 개인 감상이니 신경쓰실분과 안쓰실분이 계시겠지만 맨 처음에 거론된 맵 왔다갔다 하는건 정말 짜증납니다. 정나미 떨어지죠..그리고 분위기를 깨는 대사들이라던지,충분히 공감가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G.제오라이머// 그렇군요. 예전에 공략게시판에서 네타당한적이 있어서 겜할땐 왠만해선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글게요.. 저도 왠만해선 겜에 불만이 없는데..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어저께 세이브가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2시간반동안 새벽까지 겜을 하는바람에 이런불만을 글로 적는데 실행하게 된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겜에 불만은 많아요..-.- 클로에.. 역시 그랬군요..
역시 저와 비슷한 연배분들은 제 글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ㅠㅠ
네. 분명히 Club8님의 글로 도움을 받는 분도 계실거라곤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레전디아 하면서 100%만족한 것도 아니었고요. 하지만 모처럼 정발된 한글화 작품이라 대사 몰입도도 쉬웠고 캐릭터도 몇몇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확실히 전 다른 게임은 잘 하진 않아도 테일즈는 그나마 쭈욱 해온편이라서 테일즈 시리즈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도 확실하구요. 그래서 비방글 보면 울컥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저도 이렇게 댓글 계속 쓰는 게 한심하지만;; 공지사항용 글 보시면... ◆3.회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게시물을 금지합니다. ◆7.논쟁이 될 만한글은 자제 해주세요. ..라고 되어있어서 전 분명 이 글... 조금 후에 삭제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관리자님이 계시지 않는건지. 제말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어제 4시간 반정도에 엔딩을 봐서 압박이 심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리버스, 심포니아 보다 언어압박은 없었으니 좋았습니다.
Club8//그 기분 이해합니다..저는 클로에 편전까지는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부녀간의 정이라던가 꿈을 향한 꺽이지 않는 의지 라던지..그런데 클로에편을 깨고 나서는 겜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라고 하다가 제이편에서 카드값 청구서가 날라와 팔았습니다 -_-a...테일즈 시리즈의 스토리는 솔직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습니다. 저도 테일즈 시리즈 하면서 "스토리 죽이네" 라고 하면서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_-; 캐릭터의 매력과 전투의 재미에 빠져 계속 해왔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이거 엿같네"라고 생각든적은 없었습니다.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시나리오가 먹어주는건 드래곤볼 식 패턴 만화가 인기있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윽 두서가 없네 -_-;
이 글이 불쾌감을 주는 글이라면 운영자님께서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겜을 비판하는글을 여기서 보지 못해서 이렇게 적는데 꺼리낌이 없었는데.. 만약 저같은 글이 많았다면 이런글 적지도 않았겠죠. 단지 저같은 글을 제가 봤으면 이런 스트레스를 경험하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있구요.. 머 운영자님께서 판단하셔서 삭제하셔도 됩니다. 간만에 나온 한글화타이틀인데.. 제글이 솔직한 글이라도.. 안좋은 글일수 있겠네요.
다 개인 취향차라 생각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아쉬운 점도 물론 많았습니다. 그런데 Club8님 말씀이 비난글로써 틀린말은 없는것 같지만, 팬들입장에서 울컥할만한 강력한 표현들이 포함되있네요. 팬들은 위해서라도 조금만 부드럽게 표현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태클 아닙니다. ^^
예전에 이 게임 쓰레기네~ 유치하네 어쩌고 비슷한 게시물이 많이 올라왔었을 때 다 삭제된 걸로 알고 있어서 사실은 이번글도 낚시가 아닌가 의심 많이 했었습니다;; 뭐. 개인취향차도 무시할 순 없으니... 제 동생도 위닝이나 철권은 해도 테일즈는 해달라고 사정해도 하질 않더군요. 아~ 괜히 나서서 생한 유저분들 기분이나 나쁘게 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제가 또 그런건 소심해서-_-;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덧글단거보면 그만큼 인정받고 사랑받는 게임이라는걸 알수있군요.^^ 이글로 인해 구매결정입니다.(진짜로)
사기전에 테일즈의 수준을 아예 모르셨나 보네요..레젠디아를 이렇게 재미없게 하셨다면, 다음엔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그것 밖에 해드릴 말이..) 지금 옥션에 가서 중고로 넘기시고 다른RPG를 즐겨보심이~
아 그리고 파판X은 저도 굉장히 재밌게 했어요~^^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레젠디아 스토리유치한거랑 흔해빠진내용이란건 저도 동감합니다.
메인 스토리는 저도 그닥 미미한 수준이지만 현제 진행중인 캐릭터 퀘스트의 스토리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군요. 너무나도 소박한 감동이 맘에 듭니다. 데스티니2는 중후반까진 상당히 감동적이고 몰입이 잘되었는데 후반부 게임상의 카일의 가치관이 매우 아동적이고 너무 이기적인 느낌을 받아서 후반부부턴 아쉽지만 몰입이 많이 안되었죠. 근데 파판예기가 나와서 말인데 파판x-2의 스토리압박은..
간단히 말하자면 이 글은 30대의 언변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군요. 정말 30대라면 근무하시는 곳 좀 알려주세요. 글 쓴 수준이 그것도 생각없는 10대 수준입니다. 간단히 '개인적으로 실망한 부분'이라고 충돌을 피하여 우회적으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 제목부터 '유치한 게임'으로 단정하여 글 전반적으로 도발성 멘트를 사용한 것부터가 일단 정신 연령이 의심스럽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라고 언급한 부분도 없고. 그냥 악평의 발로일 뿐입니다. '이 게임은 유치해'와 '내가 보기엔 너무 유치한 게임이야'의 어감의 차이를 모르십니까. 그 정도 나이라면 당연히 인식하고 있어야 될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30대라면 한 집단의 성향과 흐르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녹아들 수 있어야 합니다. 20대 후반인 저도 사회를 겪으면서 그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 글 쓰신 분은 그걸 전혀 모르시는 듯 합니다.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하나요. 한 게임을 위해 조성된 게시판에 어떤 사람들이 모여들지는 10대라도 다 알 듯 합니다만. 물론 그들을 위해 입에 발린 소리만 지껄이는 것도 좋은 건 아닙니다. 단점은 지적해야 하며, 평가는 냉정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단점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수긍하기 어려운 스토리가 군데군데 산재하며, 한 팀의 초기작답게 미완성인 게임 내 시스템도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그것의 지적에는 반드시 개인 의견의 피력이라는 점을 밝혀야 하며, 팬들과의 충돌을 최대한 피하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지사항에도 보면 알듯이 도발성 문구는 쓰지 말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유치한 게임입니다'가 팬들이 볼 때 과연 도발성 문구가 아닐까요. 이 글에서의 님의 태도는 개인 의견 피력이 아니라 단언 혹은 으름장입니다. 나중에 가서야 '저는 그렇다는 거죠..'라고 해봐야 늦은 겁니다. 그런 언급은 글의 도입부분에 가장 먼저 나와야 하겠지요. 글짓기란 시간이 간다 하더라도 잊혀지는 것이 아닌데, 정말 30대이신지 의문이 가는군요. 저질스러운 글입니다. 스스로 삭제하시던지, 전반적인 내용을 수정하는 게 옳겠네요.
본문내용 죄다 구구절절이 맞는말들 뿐이구만 왠 정신연령이 어쩌구저쩌구가 나오는지.. 솔직히 스토리 유치하고 진부한거 사실아닌가?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쯧..
머취향차이입니다... 스토리가 유치할수도 있고 감동 무지하게 먹을 수도 있고... 게임인생 23년이시면... 30이 훌쩍넘으셨겠네요.. 제가 초딩3년때 쯤부터 먼가 정체를 알 수 없는(패미컴은 아니였슴) 게임기를 돌렸는데... 그게 벌써 21년 전이군요.... MSX부터 즐기신 건가... 비됴겜을 주욱 즐기셨다면 그리고 RPG를 많이 해보셨다면(그간의 세월동안) 테오레가 걔중 나은 스토리라는 것은 조금 느끼실 수 있으셨을 텐데....쿨럭.. 이보다 더한 스토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유치찬란?? 이정도로는 표현도 안되는 스토리가 허다합니다.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취향이 바뀌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구태여...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 이런 식의 비방글은(다소 공격적이죠...^^;;) 올리실 필요가 없으시다는 것은 나이 그정도면 아실 수 있을텐데.....쩝...
별로 노멀하지 않은 글을 보면 이상하게 스크롤 위로 올려서 레벨을 보게 되는 군요... 허참.. 이러라고 만든 레벨인가... 루리님 센스 ^^
저는 이글 보고 완전 내생각이다라고 생각했는데요..ㅋ 완전 공감 ㅋ 확실히 테일즈는 전투에 올인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유치한 대사들과 캐릭터들의 유치한 감정들= 초공감 ㅋㅋ 그리구 억지로 감동 쥐어 짜내려고 하는것도 유치하고.. 이런 RPG 들을 보면.. 시나리오 라이터 때문에 일러스터나 그래픽 디자이너 엔진 크리에이터 들이 피본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ㅡㅡ; 다 괜찮은데 스토리 하나 때문에 거리감 느끼는 게임? 동료들이 생겨나는 과정도 개연성 없이 어색하고.. 아무튼 그럽니다..ㅋ 그리고 머 비평 할수도 있지요 이런 글 보고 태클 거는 분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안됩니까 영화가 나오면 게시판에 반박하는 글이 얼마나 많은데.. 이것두 그냥 개개인의 소중한 견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이러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욕이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에는 게임 게시판에 무조건 장점들만 써야 한다는 규정이라도 있는 것인지.. 논쟁이 될 만한 글을 자제하자는 조건과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을 자제하자는 건 저도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 융통성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게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ㅋ
그래도 테일즈를 접해보니까.. 왜 파판과 드퀘가 확실한 2대 대작인지를 알게 해준거 같아요 ㅋ 파판은 전투는 턴제이긴 해도 케릭터 개개인의 감정이나 스토리에서의 중요도, 스토리의 예술적인 전개.. 드퀘는 스토리 자체는 올드스쿨 알피지에 속하지만 알피지가 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임이죠ㅋ 알피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것 저것 접해보면서 과거에 했던 게임들에 대한 회상을 해보는게 즐겁습니다 ㅋ
나름대로 융통성 있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인간입니다만. 이번 글처럼 징하게 댓글 써본것도 처음이거니 보통 불만글들 올라와도 별로 신경 안 썼었습니다. 관여하는 것도 귀찮고. 저도 테일즈 하면서 유치해서 플레이 하다 내용 스킵한게 꽤 많고요. 캐릭터 퀘스트의 몇 몇 캐릭터는 냅다 한글자막만 읽고 스킵했습니다. 게시판에 무조건 장점만 써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적당히 언어순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퀘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근데. 캐릭터할때 돌아가는게 귀찮다고하시는데 덕트는..안써요?...
머.. 파판과 드퀘뿐아니라 거의 모든 RPG를 플레이합니다만.. 워낙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전 전혀 다른 게임으로 느껴져서 그닥 비교는 않합니다만.. 테일즈는 왜 남코의 장수시리즈인지 충분히 납득갈만한 완성도가 있습니다....쩝...
던젼안에 덕트가 있답니까..-_- 뭐 굳이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rpg의 최고봉은 드퀘와 파판이다 이렇게 신나게 떠들어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합니다-_- 저는 오히려 테일즈 같은 RPG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준 게임인 테일즈가 뭐를 잘못해서 파판이랑 드퀘랑 비교를 당하는건지.. 한가지 아실점은 파판과 드퀘의 역사 물론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테일즈 시리즈도 그에 만만치않은 역사를 걸어왔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심각한 상황에서의 대사와 유치한 농담ㅁㅁ기와 주방장 모자쓴애가 심각한 분위기에서 쓸데없이 나와서 빵빵 거리는것과 가리비들의 큐큐 거리면서 춤추는 동작이 없었으면 레젠디아하면서 웃고 재밋다.라는 감정은 없었을겁니다
...ㅡ.ㅡ;; 첨분위기 험악했다가 쫌 나아지는듯 하더니만... 다시 험악해지네....
확실히 유치하기도 하죠.. 테일즈를 안해보거나 어리거나 또는 생각없이 볼수있는 애니에 빠진 사람 등등 빼면 처음해본 사람들은 접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대사특성이 너무 일본틱하고 대충 예상할수있는 틀에 박힌 개그라.. 한국 사람에겐 안 맞을수도 있는거죠
딱 보니 취향에 안맞는것 뿐인데, 게임 자체를 깎아 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30대요? 게임인생 23년? 제가 보기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남이 뭐라 생각하든 말든 다 표출해버리는 철 없는 10대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테일즈 시리즈중에서는 그다지 수작취급은 못받을만한 게임입니다. 개그라고 나오는것들도 뻔히 보이게 유치하고.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술술 넘어가고. 본편에서는 숨겨진 요소라고는 거의 쥐뿔만큼도 없고. 주인공 성격 짜증나서 감정이입 안되고. 하지만 저는 캐릭터 퀘스트 하나로 이 게임에 대한 평가를 상당부분 수정했습니다. 캐릭터 퀘스트는 새로운 형식의 에필로그 진행이라 할 수 있겠더군요.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맵 없이 클리어한 곳 돌아다니는건 좀 심심했습니다만. 캐릭터 퀘스트는 상당히 몰입도가 있는 편입니다. 캐릭터 퀘스트와 그류네 누님만으로도 이 게임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말해 시나리오의 유치함은 데스티니2가 더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도 판타지아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SFC로 한번깨고, PS로 또 깨고, SFC 한글 에뮬로 또 깨서 3번이나 플레이한 게임이라 그런가. 테일즈에 대한 실망이 있으시다면 SFC로 한글화된 판타지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작품입니다. 파판10 역시 파판3와 5이후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멋진 작품이지요. 개인적으로는 7과 9가 별로였습니다.
제목문구부터시작해서 덧글까지 완전 낚으려고 쓴글이네요 어찌 저리뻔뻔할수있지
개인적으로 전 파판10 최악이었는데 -_- 파판게시판에 요로코롬 쓰진않았네효
자기가 어른인걸 엄청나게강조하네요 -ㅅ- 실속은 초딩인게 뻔히보이는데
쿠실/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니가 초딩인데? 사실을 말한게 낚시냐? 시북아노/ 니가 더웃겨 인간아 '-' 테오레 뭔 대단한 겜이라고 거기에 발끈해서 광분하고 난리인지 풉!
비평이 올라오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너무 심하게 자기중심적으로 비판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이런말은 실례일지 모르지만 테오레 스토리 진부하고 유치뽕짝에 닭살 돋는다는 분들... 혹시 어렸을때 동화책같은걸 너무 안읽은거 아닌가요? 옛날 추억을 떠올리기에 딱인 스토리 같은데... 희망과, 우정,가족애,용서를 주제로한 동화나 옛날이야기가 생각나서 참좋던데... 나이들면 이런것들은 다잊어버리나....?
저 역시 RPG란 RPG는 거의 모조리 다 해본 사람입니다.. ㅋ 개인적으로 파판이나 드퀘보다 더 재미있게 한 작품도 있었죠.. 제노기어스라던가 스타오션세컨드스토리라던가 베이그란트스토리 발키리프로피일 등등.. 꼭 굳이 개인적인 비교를 하고 싶었다면 제가 그렇게 말을 했겠죠 ㅋ 다만 제가 말했던건 그냥 거의 모든 게이머들이 대체적으로 공감할 만한 대작 알피지의 예를 든거 뿐입니다. 일단 판매량이 그 두 작품이 제일 높으니까요.. ㅋ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을 테고 느끼는 만족감이 다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예외는 물론 있습니다 ㅋ 그러나 예외보다는 일반적으로 인정 하는 사람들이 훨신 더 많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예를 든것이지요.. ㅋ 그리고 테오레의 이런 점이 마음에 안든다.. 라는 말을 어떤 사람이 했다면 저 위에 무수히 많은 글들처럼 반박하는 글들이 수없이도 많이 올라올 것이라는 것쯤은 글쓴 사람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상관 없죠.. ㅋ 자기 생각인데 뭐 어떻습니까? 저기 위에 반박하는 글들도 반박 하는 사람의 생각 뿐이지.. 글쓴이의 의도를 절대 바꿀 수는 없는 것이고.. 절대적인 반론도 아닐 뿐더러 그냥 지극히 주관적인 개개인의 반박일 뿐입니다. 글쓴이의 글이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입장에서 나온 글인것 처럼 말이죠.. ㅋ테오레 게시판이니까 테오레를 옹호하는게 아무래도 더 옳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흥분하면서까지 대화 주제를 아예 바꿔서 게임이 아닌 글쓴이에게 안좋은 소리를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글쎄요.. ㅋ 이 게임을 그렇게까지 아끼고 좋아하신다면 단점이나 쓴글도 좋게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저기 위에 막 나이값 못한다고 초딩이냐 하는것도 그냥 다 자기만족인것이지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보다 저런 식으로밖에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는 댓글들이 더 유치해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ㅡ^* // 컴퓨터가 두대이거나 -_- 친구신가요 왜이리 발끈? 마치 자기일처럼
오~ 댓글 무지 많네요~ 혹시 이걸노리고?? 저는 테일즈시리즈 랑 파이널판타지 둘다 무지 좋아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개인 적으로 테일즈2 하고 파판7,8 을 가장 재미있게 했었다는...
쿠실/ 컴두대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거든 니 말투보고 발끈했다 어쩔레?
*^ㅡ^*, [이름없는자]// IP를 보아하니 동일인물이군요. 그렇게 말하는 님부터 말버릇 고치세요. 언제 봤다고 반말입니까? 남 말투 따지기 전에 자기 말투가 얼마나 문제인지부터 좀 알아야겠군요. 남더러 싸가지없게 반말이나 찍찍 하는 꼬라지 주제에 남더러 말투를 뭐라고 하다니. 웃깁니다. 단점 지적은 개인적인 주장임을 밝히면서 내용이 감정적으로 흘러 입장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써야 합니다. 이 글은 누가 봐도 도발입니다. 유치하다고 합니까. 그렇다면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한 사람은 모두 정신연령이 유치원생이라도 됩니까? 공지에 도발성 글 쓰지 말라고 했는데 이런 꼴입니다. 이 글이 옳습니까?
Sanger Somvold//이 글 형태는 안좋다는거 인정합니다. [이름없는자]님의 말투도 공격적이였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Sanger Somvold님의 말투도 한번 다시 생각하셔보십시오. 옛말에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고 했습니다. Club8님께서 Sanger Somvold님께 무슨 욕이라도 했습니까? 오히려 Sanger Somevold님께서 다짜고짜 정신연령으로 인신공격 수준까지 하셨는데 말입니다. 글 내용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넷세계라고 하더라도 말좀 가려가면서 합시다. 인터넷은 자기네 집 안방이 아니라 남들이 다들 보고 공유하는 곳입니다.
Sanger Somvold/ 니가 더 웃긴데요? 니가 한말부터 생각하고 지껄이세요
↑ 할 말이 있고 당당하면 남한테 재수없는 글 보내고 수신 거부는 왜 하고 있습니까? 뭐 꿀리는 거 있습니까? 반말은 당신이 먼저 했고 작태는 당신이 더 웃깁니다만. 제 글 바로 밑에 반말조로 말 걸은 건 당신입니다? 언제 봤다고 예의를 밥말아먹었나요? 정신 연령 운운이 잘못된 언급이다? 좋습니다. 사과하죠. 다만 이 사람도 굳이 글 수정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만. 비판받아 마땅한 글인 건 사실입니다. 근데 반말이나 찍찍 갈겨대는 당신한테는 별로 꿀리지 않는데? 당당하면 수신거부 풀고 1:1로 대화나 한번 하죠? 아니면 함 만나죠? 뭐가 무서워서 수신거부까지 하고 있습니까?
휴.. 제가 왜 글수정을 해야 합니까.. 제글에 욕설이 있습니까,특정인을 비하하는 글이 있습니까.. 윗분도 저한테 할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얼마든지 받아주죠.. 제가 30대가 아니라 하시는데..왜 제가 직장명까지 제가 알려드려야 합니까..ㅎㅎ 궁금하시면 전화라도 할 용의가 있지만.. 이런일로 전화까지 주고받는것도 우습겠네요. 그리고 *^ㅡ^*님이 저라고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제가 아닐뿐더러 제 친구도 아니십니다. 파판10을 비난하건 레전디아를 비난하건.. 그건 자유지만.. 사람을 비난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8비트 애플겜부터 msx겜등등.. 그당시땐 제가 어려서인지.. 테이프로 로딩해서 '옷'으로 표현된 사람을 조종하는겜들을 유치하다고 생각한 겜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화려한 그래픽과 대단한 겜들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 했었죠. 전 아직까지도 제가 플레이했었던 최고의 겜을 울티마4로 꼽고 있습니다.하지만 울티마4를 비난하시는분이 계시더라도 전 이해합니다. 음.. 본문글때문에 화가 나신다면 그냥 나이들어서 느끼는 푸념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제가 이런글 써서 하는말이 아니라.. 게임을 비난하는글 때문에 특정인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비하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제 글을 수정할 의향은 없습니다. 운영자님 판단에 맡기고 존중하겠습니다.
Club8님 내용이 어떻든간에 제목은 수정좀 해주셔야 할거같은데요 재밌게 하고있는사람들 생각도 하셔야죠 이글 제목 한번 보십쇼. 이글 읽건안읽건 그건 사람들 자유지만..저제목은 팬으로써 기분나쁠수밖에 없는데요..님생각은 글 안에서만 표현하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본인은 욕설도 안했고 특정인을 비하한거도 아니라고하셨는데 이글을 보는 불특정다수는 님이 말씀하시는 "중딩수준의 게임"을 재밌게 하고있던 분들이 많거든요..이거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비하가 아니라서 괜찮습니까?그 예를 들자면 저도 이게임 재미 느끼면서 하다가 님 글보고난뒤에 기분이 나빳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너무 자기 중심적이지 않나요? 님이 글로 표현한건 "게임자체에 대한 비난"보다 이게임 즐기는 사람들이 대한 모욕도 될수있는 표현이 있거든요 나이 서른줄이시라는데 저도 내일모레 서른 접어듭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중딩수준의 겜을 허벌나게 재밌게 즐기다가 상당히 존심상하네요.나는 님이 말하는 중딩겜 재밌게 즐기던 중딩 수준이니까요
고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겜이라고 했죠. 이게 그렇게 존심상하는 글인가요? 전 초딩분들이 재밌을만한 겜도 재밌게 즐긴적이 없진 않습니다만.. 게임에 있어서 초딩용과 성인용이 취향이 나뉠순 있겠지만.. 초딩용겜을 즐기는게 존심상하나요? 정말 유치하다고 느낀건 접니다만.. 저한테 유치했던 겜을 재밌게 하신분들이라면 재밌게 한걸로 만족하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성인이 하기엔 유치하다고 느낄만하다고 적었습니다. 이게 그겜을 하시는분들을 비하하는 글인가요? 취향의 차이 아닌가요? 내가 너무 유치하다고 느껴서 닭살까지 돋을 정도였다고 해서 그 겜을 재밌게 즐기는분들 마저 유치한 사람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까? 너무 잔인한 영화를 보구나서 "이거 너무 무자비하게 잔인해서 오바이트 쏠릴라 한다,이거 왠만한 사람들이 보면 며칠동안 밥먹기 힘들거같다.." 라고 해서 그 영화를 재밌게 본사람은 잔인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이글을 너무 심오하게 읽으신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럼 제목은 고치겠습니다.
위에도 리플로 썼습니다만.. 제 글의 요지는 이 겜은 왠만한 성인이 하기엔 상당히 유치함과 스트레스를 느낄 소지가 다분하다는게 제 글의 요지 였습니다. 이걸 이겜을 재밌게 즐기는 성인은 유치한 사람이라고 해석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마음대로 해석하시려면 차라리.. 이겜을 유치하다고 느끼지 않고 재밌게 즐기는 올드게이머는 게임에 대한 예전의 순수성이 변하지 않았다라고 해석해주세요. 그리고 위에 게임에 대한 다른비판 역시 제가 게임하다 느낀 짜증들을 적은것 뿐이구요.. 그리고 저혼자 이렇게 느낀것도 아닙니다. 겜게시판 가니까 저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이겜 상당수가 재미없게 느낄것 같다랑 이겜 재밌게 즐기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같은뜻으로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게임에 대한 비판은 누구든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점 파악을 잘 못하시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람 없는 학생이라더니. 단점 지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장임을 반드시 첫머리에 밝히면서, 내용이 감정적으로 흘러 입장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써야 합니다. 님이 30대라면 이 점에 대해선 반드시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누가 봐도 도발입니다. 고딩이 하면 유치하고 스트레스 쌓일 거다. 이것은 '고딩 이상이 하면 순수함을 간직한 거다'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재미있게 한 나는 뭐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반응했는지 자신의 글에 어떤 문제는 없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30대의 완숙한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면 말이지요. 수정해야 되는 이유는 바로 그것입니다. 취향의 차이를 걸고 넘어질 문제가 아닙니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은 자신의 나이대라면 이해할 거라며 자기도 모르게 이 게임이 유치하다는 것을 일반화시키고 있습니다. 왜 당신의 나이대라면 이 게임이 유치하다는 것을 동의해야 합니까? 또한 님 혼자 유치하게 느낀 게 아니라며 다른 게시판에 비판하는 사람 많다는 말도 참 궁색합니다. 그렇다면 그 게시판 사람들과의 이야기로 끝났어야 정상이죠. 이 게시판에 오는 사람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할 줄 아는 것이 나이 든 사람의 기본 소양이 아닐까요. 이 게임을 유치하지 않게 느낀 사람과, 이 글을 보고 화가 난 사람도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유치하고, 고딩 이상이 하면 유치하고 스트레스 쌓이고, 성인은 이해할 것이고. 왜 이런 일반화 성이 짙은 남들 오해할만할 문구를 그것도 30대라는 분이 함부로 쓰시는 겁니까? 예로 드신 영화의 경우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건 주변 지인들끼리의 가벼운 대화에 불과합니다. 상식적으로 이 게시판에 님과 면식을 터 놓고 지내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들 보라고 이런 잘못된 글을 올리신 의도는 무엇입니까? 친구들 보라고 그런 이야기는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님의 지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이곳이 안티 팬들의 모임터입니까. 누구도 이런 성급한 일반화의 글을 이해해 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글 쓸 적에 이런 도발성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어쨌든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이 부정적으로 반응했으면, 그런 변명보다는 글의 어딘가 잘못됐는지 생각 정도는 해 보시죠. 정말인지는 모르지만 30대가 맞다면, 아주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됩니다.
Sanger Somvold// 제 글이 잘못된 글이라고 정의 내리는 님의 태도는 뭡니까? 제가 제글이 절대진실이라고 한적이 있습니까? 제가 느끼기에 그렇다고 밑에 리플로 말했죠? 제글에서 옳고아니고를 궂이 따지자면.. 저와같이 느끼는분에겐 맞는글이고 저와같이 느끼지 않는분에겐 맞지 않는글이겠죠.일반화요? 제가 이겜의 리뷰글을 썼습니까? 겜게시판에서 개인의 소감문 이라면 당연히 주관성이 짙은거 모릅니까? 그리고 제가 성인이 하기엔 유치하고 스트레스 느낄만하다는 말을 못할건 또 뭡니까? 이정도 내용과 노가다성이면 충분히 이렇게 느꼈다는 글 쓸만하다고 생각되어서 그렇게 느꼈다고 쓴겁니다. 그리고 이 글보고 공감하는 사람은 리플에 아무도 없었나요? 이글보시고 공감가신다는분도 한두분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 나이대 라면 이겜이 유치하다는걸 제가 언제 '동의'하라고 했습니까? 왜 하지도 않은말을 합니까? 그리고 자꾸 30대 30대 하면서 믿기힘들다고 하시는데.. 제가 30대라고 믿어달라고 한적있나요? 제 나이를 적은이유는 제나이대에선 저처럼 느낄만한 소지가 다분할것 같다는 생각에서 제 나이를 밝힌겁니다. 직장 밝히라구요? 왠 뜬금없는 직장? 정 궁금하면 쪽지로 물어보시던가.. 만나서 민증 한번 깔까요? 제가 예로 든 영화의 예가 주변지인들끼리 하는 얘긴가요? 다른 커뮤니티 영화게시판에서 나온 얘기들을 예로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안티팬까페가 아니면 이런글 못씁니까? 제글에 비판만 있나요? 분명히 전 첨엔 재밌게 했다고 적었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비난만을 목적으로 쓴다면 그런글도 안쓰죠. 그리고 겜에 대한 제 해석에 잘못된점이 있으면 제가 느낀점의 어디가 잘못되었고 님은 어떻게해서 어떻게 느낀다라는 식으로 겜에 대한 글을 쓰세요. 다짜고짜 30대의 글이 아니고 직장밝히라는 글을 쓰지마시구요..(제가 언제 이겜 재밌게 한사람들은 유치하다고 한적 있나요?제가 위에도 말했죠? 어떤 나이대에서 즐기기엔 유치하게 느낄만한 겜인것 같다는것과 그 겜을 즐기는 사람이 유치하다는건 다르다고..) 아니면 운영자님께 이 글의 어디가 잘못되었으니 삭제부탁 드린다고 하시거나.. 정 감정이 북받쳐서 못참겠으면 쪽지를 보내시던가요.. 게임을 비판하거나 칭찬하는건 자유니 제가 머라하진 않겠는데.. 저를 비난 하시려면 저에게 쪽지주세요.엄한 레전디아 게시판에서 레전디아 관련글이 아닌 30대가 쓸만한글인가 직장이 뭔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이 글의 삭제여부는 운영자님의 판단에 모든걸 맡기겠습니다.
루리웹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들다니....루리웹 초보.
루리 게시판 웃기네.. 그냥 자기평이 이렇다하고 써올리면 다굴공세시작 스케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