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위 >
이건 뭥미...
더러운 인페리안들...
인생에 도움이 안 되네요.
하지만 아렌데 왕녀는 진리!
배 돌려줘, 씹♡야!
< 세이퍼트 관측소 >
좋은 경치다...
마지막 시련입니다.
이것만 클리어하면 앞으로 세이퍼트의 사자는 못 보겠네요. 왠지 섭섭...-_ㅜ
< 세이퍼트의 제3시련 >
이번에는 메르디의 과거로 돌아갑니다.
메르디가 기억하는 추억, 시젤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비리알이라는 녀석이 권모술수로 메르디 가족을 몰살하려고 합니다.
메르디를 지키면서 전투를 해야하는데...
메르디가 더럽게 말을 안 들어요.
히아데스의 배신으로 시젤과 메르디는 위기에 처합니다.
바릴은 시젤을 구하려다 죽어버리고, 시젤도 적들의 총탄 세례를 받고 죽어갑니다.
그렇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시젤...
하지만 시젤의 증오와 분노는 네레이드의 정신을 불러들이고...
네레이드는 어둠의 극광술로 루이시카를 통채로 날려버립니다.
스샷을 더 찍으려고 했는데 디카 배터리가 다 떨어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그나저나... 메르디는 저 폭발에서 어떻게 살아남은 거지? -_-)?
디카화질에 놀라고 갑니다^^; 춫천
모든 게임에서 지키는 미션(?)이 가장 성가신 그래도 시젤이 강해서 쉬웠다고 기억하네요. 메르디는 뭐 엄마가 감싸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