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고 지겹고 들어가기 싫은 또버스 엠버스에 도착을~~~~~했습니다
매회차마다 여기만 오면 항상 왜 이렇게 망설여지고 허탈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픽서 잡것들이 더 이상 일감도 안주니 할 게 없어요 ㅠ
1~3회차 모두 모든 미션 돌파했고 (이미 2회차에 모든 엔딩은 다 봤고, 엠버스 현자타임 덕에 아라사카 닥돌엔딩만 10번 이상은 했네요)
2~3회차는 여기저기 안 가본곳 쑤시고 뒤지고 다니다보니 플레이 타임도 길어졌네요
- 생각하시는 것보다 은근 맵 구석구석에 숨겨진 것들이 많답니다~ 여긴 개발진이 만들다 말았네? 했는데 뒤로 더 돌아가보면 짜잔?? 하는 것들도 가끔!)
- 그렇다고 숨겨진 신화/전설급 템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ㅎㅎ (ㅅㅊ와 ㅅㄷ)
- 주요/보조퀘 및 픽서 의뢰 및 NCPD 파일 완료 이후에 해당 지역에 나~중에 재방문 하면 그곳 or 근처에 또 다른 무언가(ㅅㅊ와 ㅅㄷ +a) 가 있는 경우들도 있어요~
(*일부 전설 방어구의 경우는 해당 지역에 퀘가 발생하고 완료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생기는 것들도 있습니다)
특히 3회차만 거의 한 달 정도 했네요, 254시간 ㄷㄷ;; (1+2회차도 450시간인데 ㄷㄷ)
또 이제 엠버스 현자타임이....
싸펑 끝까지 즐겨보려고 출시하자마자 구매해놓고 구석에 쳐박아뒀던 히트맨3을 꺼내들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대머리 47저씨랑 암살 나들이 좀 다녀야겠습니다~
다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ㅅㄷ+ㅅㅊ가 뭘까요
샤드와 그걸 가진 Bodies
ㅅㄷ+ㅅㅊ가 뭘까요
샤드와 그걸 가진 Bo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