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주 처참히 패배.

[GuNin01]

 

출발 직후, 이순간에 이미 패배는 확정되었고

타이키의 분전에도 큰 이변 없이 전부 그대로 침몰하였습니다.

이번 챔미가 단거리에 고정픽이 정해져있다보니

육성이 나름 쉬워서 저 치고는 꽤 많은 준비를 했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아쉽기는 합니다.

나만 니시노 없어!

그러나! 그럼에도!! 개인적인 목표 때문에 주로하던 아슬아슬하게 마음 졸리는 뱀의 머리보다 차라리 용의 꼬리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지난 1회차 별자리 챔미의 실버 콜렉터를 넘어 2회차 챔미는 골드 콜렉터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하 출전 멤버 스펙.

예전에 열심히 돌 캐서 얻은 가장 승률 높았던 타이키.

수 많은 육성 중에 겨우겨우 얘만 의기충전과 스피드스터를 달아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타이키 고유기 보유.

나만 니시노 없어!!

스킬은 타이키, 니시노 고유기에 시계 쌍원 보유.

후, 이번 챔미도 재밌었다.

여튼, 여러분들도 모두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겁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어리 레가리야]

저도 본계는 도주2마리 채용한 분이랑 매칭되서 터다지기 역분사나서 7~9로 시작해 처참히 패배했네요...
(우승은 터다 없는 오구리 분, 정작 도주 채용하신 분은 터다 있어 자멸)

부계는 도박사 옥좌 근박신 다 채용하고도 22000대 거리S로 도배하신 분이 1~3착 가져가며 내 타이키는 고유기 구간 때 2등이라 고유기 불발+곡믈도 초반 터짐이라 4착하는 명예로운 죽음이...

다음 챔미부터 3연속 클구리와 아이들 챔미 시작이고 제왕상 스테 900은 해야 한다니 걱정되네요...

[메어리 레가리야]

그래도 이번 챔미 니시노는 그리 강하지 않고 키우기도 힘들어 니시노정도는 없어도 되었던 것 같네요...
(2계정 다 천장 쳐서 가져왔는데 폭망함...ㅠ)

[Holy Days]

챔미 진 날은 한숨 자는 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