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루입니다:)
VR을 하다보면 많이 듣게되는 단어죠! '이세계'
오늘은 '이세계'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자아를 가진 버추얼 아이돌「μ」(뮤)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상의 학원생활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 「뫼비우스」를 창조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적인 병리,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은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뫼비우스」를 벗어나 「현실」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가부」를 결성한다.
절대적인 우상(아이돌)을 통해 생생하게 비춰지는 등장인물의 어둠. 밟아서는 안 되는 그 영역에 발을 디딜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보아서는 안되는 것일수록 보고 싶어진다, 해서는 안되는 것일수록 하고 싶어진다. 라는 의미를 가진 「칼리굴라 효과」를 타이틀의 유래로 한, 차세대 학원 Juvenile RPG.
제가 개인적으로 '이세계'쪽에는 아예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UEVR 호환성이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게임을 한번 VR로 바꿔보겠습니다~!
- 테스트 환경 -
CPU : 라이젠 5600x
그래픽카드 : RTX 3080 10G
RAM : 32G
1.https://github.com/praydog/UEVR/releases/tag/1.04 링크에 접속하여 UEVR 최신버젼을 다운로드한다.
2. 다운받은 UEVR.zip 파일을 압축해제 해주고 UEVRInjector.exe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준다.
3. VR 헤드셋을 끼고 PCVR에 접속하여 'The Caligula Effect: Overdose'를 실행한다.
그래픽이 카툰 그래픽인듯 아닌듯 애매하더라구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전형적인 학원물!
그래서 그런지 컷씬도 많고.. 네.. 그냥 말이 많더라구요..ㅋㅋ
중간에 이런 애니메이션 시네마틱도 나오더라구요!
취향 맞는 분들은 참 좋아하실 것 같네요 ㅎㅎ
갑자기 버추얼 아이돌의 컷씬도 나오구요 ㅋㅋ
진짜 한~~~참 지나서야 무언가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전투 튜토리얼인데요! ㅎㅎ
아직도 자유 이동은 해보질 못했습니다..ㅋㅋㅋ
자 그럼 이제 이 게임을 VR로 바꿔보겠습니다~!
UEVR로 바꾸고 느낀 첫 소감은
오히려 플랫 스크린으로 볼 때보다 깔끔한데?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 사물도 그렇고 지금 GIF로 보는 것 보다도 선명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게임 취향만 맞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이 게임 컷 씬 정말 많습니다..ㅋㅋ 거의 애니메이션 봐라 수준이네요
진짜 컷씬 전부다 스킵스킵 했는데도 10분이 지나서야 이렇게 자유 이동을 할 수 있었거든요?
전부 쭉 봤다면... 아마 30분 이상은 거의 보기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그래도 UEVR 호환성만큼은 정말 상위권 맞네요!!
UEVR로 플레이하게되면 확실히 턴 제 액션 게임들도 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ㅎㅎ
'이세계'학원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