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즌 패스 1만 해도 '아 뭐 -ㅅ-.... 낼 수야 있겠지. 사줄테니까 밸패랑 좀 네트웍 신경 좀...' 이랬습니다.
하지만 배반당했습니다. (크리스티가 거지처럼 나온 창렬 패스가 아닌가 싶)
시즌 패스 2에선 한 5시간 고민하고'...씁 어쩔수 없지, 산다. 그러니 제발 네트웍 신경 좀...' 이랬습니다.
하지만 또 배반당했습니다. 밸패고 네트웍이고 여전히 시궁창이였습니다.(크리스티가 그나마 나은 시즌....이였지만 거지같은건 여전했)
시즌 패스 3부터 하루 이틀 고민 후에'.................내가 개호구다! 까아아악ㅇ랑ㄱ 네트웍 수정해라! 팀닌자 ㅁㄴㅇㅁㄴㅇ 놈들아!'
.......하지만 또 철저히 배반당했습니다. 시즌패스 4라는 4번째 통수라는 이름으로요. 이제부터는 크리스티의 코스튬 퀄리티 문제가 아니게 됬습니다. -_- v-~ (또속냐 유저야! - 팀닌자)
.......이제는 시즌패스 구입자체가 꺼려집니다. 이거 엿먹는 수준이잖아요... 시즌패스로 개발비 투자한단 생각으로 게임이 좀 더 나은 발전을 이루길 바랬건만 팀닌자 이놈들은 옷가지만 팔고 있어요. 이이 나오토라라는 신캐요? 현 도아 스토리에도 별 영향없고 차기작에서 삭제될 캐릭따위 관심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스토리 DLC 같은거라면 기쁘게 지르겠다고요. (솔직히 콜라보 캐릭터 주제에 갑자기 스토리에 관여를 한다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습니까. 실험이고 뭐고...)
이뭐 그냥 잠깐 끼워팔고 말 캐릭터를 추가하고 앉아있으니 -_-... 열불나 죽겠네요.
팀닌자 덕분에 안게 뭐냐면 시즌패스 안사도 된다라는걸 대충 40만원이나 날리고 깨달았습니다.
이번 DOAX3 개망하는거 참 좋기 좋더랬더죠. 개 까이걸 아니까 제일 호구로운 일본과 아시아로만 시장을 제한한거 이제는 압니다.
다음 신작에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팀닌자 게임은 쳐다도 안볼 예정이네요. (나올지는 참 의문이긴 합니다만 -_- =3)
그걸 왜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