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5 한번 엔딩보고 할게 너무 많아서 물릴 때마다 6편 컴플리트 작업 중입니다 (번갈아 가면서 하는 중)
6편 하면서 세삼 느끼는 게 그동안 용 스튜디오에서 나온 드래곤 엔진 중에서 게임 완성도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은
용과 같이 6 인 것 같네요 극2는 비교할 꺼리도 안되고 저지 아이즈는 스토리는 더 좋지만 게임 완성도는 6편에
한참 떨어집니다 앞으로 나올 용과 같이 최신작 (신 용과 같이)은 못해도 6편 처럼은 나와야 한다고 보네요 6편이
볼륨은 줄어들었지만 품질 적인 면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6이 진짜 잘 만든 작품이라는 걸 요즘 들어 다시 실감하고 있습니다. 볼륨이 줄어들긴 했지만 스토리도 좋았고 미니게임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고, 특히 서브퀘스트가 매우 훌륭해서 만족했습니다.
정말 말씀하신 대로 드래곤 엔진으로 나온 작품들 중 제일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극2는 오히려 전투가 같은 엔진인데 6편에 비해 뭔가 이상하게 달라진 것 같은 인상을 받았었고, 저지아이즈는 스토리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닥이었네요. 신 용과같이가 적어도 6만한 완성도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시 실감되네요 극2는 반대로 엄청 실망했습니다 전투 돌입시 대기시간 생긴 것부터 영... 거기다가 6편에서 가져온 클랜 크리에이터는 더 재미없어 졌죠... 풀 음성이나 다양성있는 미니게임 등등 6편은 더 고평가 받아도 될 것 같더군요
6가 가장 좋죠 왠지 모를 힐링감
당시에는 제로나 5편보다 볼륨이 좀 적어서 아쉬웠는데 지금보니 드래곤 엔진으로 나온 작품들 중에서 6편이 가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