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보스가 개뜬금포 아이자와였다는 것만 빼면 정말 흠잡을데 없는 전투 연출이었습니다
전투 브금인 The Battle for the Dream은 개인적으로 제 최애곡입니다 시리즈 중에 명곡 꼽으라고 하면 상위권으로 뽑을 수 있는 그런 곡이죠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보스만 신경써줬더라면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필 보스가 개뜬금포 아이자와였다는 것만 빼면 정말 흠잡을데 없는 전투 연출이었습니다
전투 브금인 The Battle for the Dream은 개인적으로 제 최애곡입니다 시리즈 중에 명곡 꼽으라고 하면 상위권으로 뽑을 수 있는 그런 곡이죠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보스만 신경써줬더라면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짜 마지막 보스 보고 갑자기 왜?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뜬금없긴 함...
연출이랑 브금이 그나마 살렸죠 보스 개뜬금포긴 했는데 전 브금이랑 연출로 겨우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생각할수록 브금이랑 연출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신경써서 만들거면 보스로 나올 개연성이라도 더 살려주지...
좋은 혈통에서 정점올라가는 야쿠자 세계가 싫다면서 정작 지 아들놈은 정점 올려주고 싶어하는 말도 안되는 빌런.. 그거랑 별개로 하루카가 가족이라고 얘기해주는 장면은 참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