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꼼수란 꼼수는 다 쓴거 같네요, 500시간은 널널한 플레이의 밑바탕이 되어주었습니다.
3회차 잡캐, 레벨은 178이었습니다.
현재는 마술사 태생 부캐 키우는 중, 무한 소울이 이래저래 사기네요, 초반에는 쓸 수도 없어서 숙련도 어느정도 쌓고 할수도 있고요.
일단 쿠라그 소울은 얻어야 쓸 수 있는거라... 월광나비나 시프 소울도 있긴 한데 초보들은 쿠라그부터 보통 가니까요.
도전과제 난이도 자체는 1편이 가장 쉬운거 같습니다. 뭣보다 공물 습득 난이도가 정말... 물론 전 무한 인간성도 써서 더 쉬웠지만요.
2편은 스콜라에서 무조건 하나는 매칭으로 랭크 올려야 하고, 3편은 암월 노가다가 악명이 높죠.
1편이 확실히 갓겜이긴 합니다. 정말 뭐가 많긴 하네요, 아직도 발견할 게 남아있어? 라는 감상이 조금씩 남을 지경이니까요.
문제라면 너무 박아놓다 보니 잉여스러워 보일법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는 것? 고통을 주기 위해서인지 원;;;
리마스터 한다면 저도 다시 해볼거 같네요, 세이브 연동이 된다면 더 좋을테지만 스콜라의 재림이 아닐련지 싶기도 합니다.
하여간 이제 센의 고성 도전하는 부캐 해야 겠네요, 그 전에 틈새의 숲 가서 땅거미 구하고 투명화 가져와야 겠습니다.
마술이 쎄긴 쎄더군요, 안드레이 방향의 쐐기석 데몬이 강력한 소울 볼트 4방에 깔끔하게 소멸... 뭐 지성도 왕창 올렸던지라.
ㅊㅊ
허허....900탐에 가까운데도 백퍼 달성 못한 유저입니다 ㅠㅠ
무서우신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