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드랍과 느린로딩 콘솔소음이 거슬렸던 ps3버전.
소음이 너무거슬려서 소음 잡으려고 메인칩에는 서멀그리스를 재도포 해주었고, 쿨링팬은 멀티 그리스 발라서 해결했습니다.
Ps3 세이브파일은 ps4같이 복붙이 안됩니다. USB 저장은 아예 막았고, 클라우드는 하루한번 가능한데 사실 써보려면 거의불가능. 트로피 무기들 진짜 꼼수없이 다만들었네요
진짜 포기마려웠었습니다.
32번째 플레티넘입니다.
솔직히 살짝 감격스럽습니다.
친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딴 플레를 함 뒤돌아 보았습니다.
완다와 거상이 힘들었었네요.
크으~ 감탄하고 갑니다. PS3 플레티넘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겠네요 ㅎㅎㅎㅎ
Ps3 디스크가 없었으면 안했을텐데, 디스크가 있어서 안할수가 없었네요. 다크소울을 끝내니 다른게임이 손에 안잡힙니다.
세이브 파일 복붙없이 ㅋㅋㅋㅋ 하얗게 불태워서 여운이 가시지 않아 그러신듯
대단합니다!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사용하신 ps3의 제품이 몇천번대인지 알 수 있을까요?
중간모델인데, 아마도 2000번대 인것 같습니다. 서멀 발라주니 일단은 훨씬 조용해지네요. (2505번입니다. 참치 다음버전이요)
그렇군요. 저는 3005번이라 팬을 분해 재조립하는 게 어렵네요...
3005번대 저도 있었는데 어느날 전원이 안켜져서 몇년간 방치하다가 폐기했습니다. 생각해보면 90% 서플라이 문제였을텐데.. 3005 기기가 그립습니다.
왜 오리지널 화질이 더 좋은 느낌인지 ㄷ ㄷ ㄷ ㄷ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축하 드립니다.
Mclassic 과 4k 업스케일러 두개를 꼽으니, 준 리마스터화질이 되었습니다. TV가상 프레임 기능도 썼지만 특히 병자마을 프레임드랍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