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질 나이여서....어렵지 않은 자동차 게임이나 시켜줄까?해서 ps4,ps5게임 뒤져기다 창고에 옛날 게임기까지 찾다가 엑스박스360에 다크소울1 게임이 저장된 것을 보고ㅎㄷㄷㄷ 휴일날 아들녀석들 강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원 시키고^^;;; 다크소울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ㅎㅎ
(이 당시엔 오직 위닝과 피파 레이싱 콜옵만 했던지라 다크소울이 있었다는게 신기방기^^;;;)
공략 실눈뜨며 살짝~살짝 보면서^^;초반에 비룡의 검까지 얻고 그 옛날 틈새의 땅과 로스릭의 높은 벽, 볼레타이 성 그리고 야남에서 만렙으로 잡몹들을 풀입 밟듯이 이곳에서도 비룡검하나로
지근지근 밟고 다닙니다^^ㅎㅎ (잡몹만^^;;)
맘 같아선 풀강무기와 만렙 만들고 1회차 초반 시작하고 싶지만^^;; 뭐랄까 결핍의 고품과 두려움의 망설임이 새론 홧토불을 만날때 희열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같네요^^
추후 리메이크를 꼭 구입해서 높은 해상도와 60프레임으로 다시 하고푼 마음이 들게큼 하니 프롬 역시 재미는 보장 합니다.
이제 막 소머리를 꼼수^^? 화염병 던지기로 잡긴 했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남은 여정 떠나야 겠습니다~
다크소울3와 견줄만큼 너무 재밌는 다크소울1ㅎㄷㄷ
근본!!!!!!!!!!! 웰 컴 투 로드란!!!!!!!!!!!!!
지하에서 독개구리^^;?에게 저주걸려서 죽을 맛입니다~ㅠ ㅠ 후달달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주석 구비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홋~조단곰님 덕분에 해주석 찾아서 꽤 진행 했네요^^ㅎㅎ 물론 찾으러 가는 길이 험난하긴 했지만....^^;;; 예전에 게시글에 맵이 서로 연결고리에 연결된 부분이 꽤 잘 짜여졌다는 글 뵈었던거 같은데~와 어쩜 이리도 서로 연결에 열결 구조와 구성을 잘 했는지 ㅎㄷㄷ감탄 하면서 하고 있네요~ 이런 명작을 비록 360에 30프레임으로 하고 있지만 추후ps5 리마스터 세일 나오면 꼭 구입해야 겠네요~물론 처음부터 다시 병자의 마을까지 갈 용기는 안나지만요^^;;;ㅎㅎ
다행히 1회차 끝판 무기를 초반에 얻는 행운을^^
PS 4 리마스터를 PS 5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PS 5 리마스터는 안 나올 거에요. 히히, PS 6 정도 되어야 리메이크든 리마스터든 해 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