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늦은 발매일로 판매량에 약간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단 NPB 데이터만 있는 2013을 발매 해놓고 추후에
WE2012의 J리그 애드온 처럼 DLC로 WBC를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면 또 피해보는 것이 코나미 코리아가 정발하는 프로스피를 구입하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부터 제대로 된 권리를 찾고 있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유통사인 코나미 코리아측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DLC는 처음이니까... 그리고 광고판 없던 6 이후에는 광고판이 나오게 됐으니
다음 해부터는 DLC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 기대를 보기 좋게 배신했습니다.
유통사 측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생각없이 돈만 벌어먹으려는 기세인데
전 간단하게 대처하겠습니다. 항의 메일, 전화도 하겠지만서도
아무런 대처방안도 없이 이번 해도 스윽 넘어간다면
앞으로는 코나미 코리아가 유통하는 모든 상품은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왠지 내년에 WBC는 DLC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내년에도 이맘때에 나온다면 DLC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구입안하고 있다가 중고일판을 구입할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DLC가 나올때쯤 말이죠.
WBC나올 확율은 적을듯 합니다... 전에는 코나미가 후원을 해서 나온듯 한데 이번에도 과연 후원을 할른지... 프로리그우승팀끼리 겨루었던 코나미컵도 사라진 마당에... 개인적으로는 꼭 좀 나오면 좋겠는데... 과연..코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