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부터 했습니다
이번작 간단히 평내리면 그냥 2012보다 약간 현실성 있게 변했다 입니다.
그런데 제가 옵션을 못찾는건지
투수쪽(제가 던질때) 칼제구는 그대로네요.
제가 던질때 포볼은 거의 안나옵니다.
뭐 가운데 구석 넣는대로 족족 넣어지는데
더쇼도 병행하서 하면서
이부분이 아쉽습니다.
익숙하신분은 정말 원하는곳 변화구 완벽투로 마음대로 던질수 있어요.
더쇼 경우 구석으로 정확히 커서 넣고 넣어도
바람영향이라던지 투수 컨디션이라던지 나의 조작감에 따라 엉뚱한곳으로 가서
포볼이 나오거든요.
이부분 빼고는 타자쪽도 2011이나 2012처럼 홈런 마구 나오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타자 각성시켜서 99능력치 만들면..치는족족 홈런..
제가 2011부터 연동해서 VP샵 돈이 10만이 넘어가는데
그냥 각성안시켰습니다.
어쨌든 이번작은 타자 쪽은 만족
투수쪽은 약간 그대로 인듯 하네요.
저는 한국 선수들만 풀각성 시키고 다른 선수들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이번작 홈런 공장장들이 많네요.
다들 초반 제구 어려움을 겪으시는데 바로 적응하셨군요 ㄷㄷ 이번작 투구시 큰원이 작은원에 겹치면서 작아지는 타이밍이 아예 바뀌어서 저는 아직도 해매네요..ㅎㅎ
잘하시네염ㅠ 저는 칼제구 나올때가 많지는 않은데..
아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팬이라면 오가사와라는 각성 필수더군요... 그냥도 대타로 쓴다면야 그냥저냥 쓸만한데 너무 엉망이라-_-
부럽네요 ㅠ 전 오마카세에서 타자 76-88정도 왔다갔다하는데 어쩌다 운좋아서 90한번가면 제구아무리 잘넣어도 홈런 꽝꽝꽝 맞더군요;; 포볼은 선택 ㅠ
이 분을 여기서 뵈니 기분이 또 색다르네요. 프로야구 스피리츠 팬이셨군요!!
전 타이밍맞추는 투구 도저히안되서 걍 클래식투구로 합니다 ㅋ
타격시 감각은 2012 보다 2011에 가까운 느낌이 들더군요.
스피3부터 한 유저입니다..재미지네요
구위약하고 제구구리면 칼제구 어렵던데요 스피리츠 난이도로 하는데 3류투수들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2012까지는 갸들도 그냥저냥이였는데 이번에는 체력떨어지면 꼭 가운데 몰립니다
저는 이해가안되네요 이번작 홈런은 11수준으로 잘나옵니다 12에서는 죽어라 안나왔구요 ㅎㅎ 제구도 원래 쉬운게임이긴했지만 이번엔 릴리스타이밍이 아주 많이 엄격해져서 수박겅더 마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