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원더 엔딩소감
플랫폼 게임은 2024년 현재 오래된 장르이기도 하고 인디게임에서 쏟아져 나와
아무리 마리오라고 해도 별 기대가 되지 않았으나
몇시간 플레이 하니 생각이 확 바뀌더군요
왕좌의 귀환입니다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닌텐도의 장인정신이 엿보입니다
난이도 조절도 절묘해서 신규팬부터 고수까지 모두 잡기위해 노력한 흔적도 역력합니다
이런게임은 뒤로가면 어렵기만 하고 지루한경우도 많은데
이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다음 스테이지를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단점은 엔딩까지 금방입니다
그리고 스페셜 스테이지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즐겨서 만족입니다
닌텐도의 저력을 보여준 게임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