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기로 마음먹고 주문을 한 리스트는 위 짤과 같습니다 (금제에 맞게 한번 수정한...)
(컴까기로 덱조정하다보니 금제 무시하고 만들게된 슬픈 사연 흑흑)
마나둠덱 해볼까 하다가 이번 이벤트 렌탈덱으로 킹덱을 해보니
이 덱은 꼭 내 손으로 짜야겠다... 싶어서 어떻게 짤까 조심스레 검토해보고 짤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방금 오프카드 주문도 싹 다 집어넣었고요
우라라 대신 유령토끼를 넣은 이유는 비스테드를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위함이고...
뭐 나름대로의 개성이라면 개성이겠죠 (그리고 우라라를 매우 싫어해서 쓰질 않는)
그리고 집에 있는 카드상자 다 뒤져서 나온 레몬2장과 스카레드노바1장
저 레몬 2장이 꽤 의미있는게, 저거 듀얼리스트의태동 처음 나온 날 동네 문방구에서 뽑은 카드들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태동 통깡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정확히 2008년 10월 8일 게시글로 올려놨더군요
16년동안 짱박혀있다가 마침내 실전 듀얼용으로 사용 가능한 카드가 된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장은 표면에 좀 꺼내놀다가 잔기스가 났지만, 한장은 진짜 잔흠집 하나읍는 완전 S급이란 겁니다 +_+
제가 살다살다 킹덱을 짜서 이것들을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이게 제 듀얼리스트 인생에서 처음으로 짜는 싱크로 전문 덱이라니...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토라도라 역시 완전 S급 한장 발굴!!! +_+
제 집에서 발견된 제발 죽여줘 에디션...
매그너무트는 지금 제한이라 매수를 조절하셔야 겠네요, 새로 나온 홍련왕 플레임 크라임을 넣으면 딱일 듯. 그리고 토라도라는 부럽군요, 저도 1장 밖에 없어서 천배룡 덱을 확장 못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
매그너무트는 지금 제한이라 매수를 조절하셔야 겠네요, 새로 나온 홍련왕 플레임 크라임을 넣으면 딱일 듯. 그리고 토라도라는 부럽군요, 저도 1장 밖에 없어서 천배룡 덱을 확장 못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
히익 컴까기하느라 금제 풀고 덱리스트 만들었더니 금제를 미처 신경 못썼네요 ㅠㅠ 대충 스트럭쳐에서 선별해서 집어넣어야 겠네요
와 드라기온 ㄷㄷㄷㄷㄷ
저것도 출시직후 장렬한전투 한통까서 3장나온거 2장은 금방 트레이드로 나가고 한장만 악성재고(?)되서 짱박힌 물건이네요 ㅇㅅㅇ
제 집에서 발견된 제발 죽여줘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