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로우
당시에 상상한 것보다 말도 안 되는 어드가 되어버린 효과 대표.
뭐 원래 유희왕은 드로우 가치가 타 게임들보다 더 절대적이었습니다만
이제 패의 카드 1장이 최소 2,3번 뭔가를 하거나, 아니면 상대 턴에 1번 뭔가를 하는 걸 보장해버리는 바람에
드로우 카드들의 인플레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소모해서 1장 드로하는 카드는 덱 압축이란 면에서 강하지만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진 않은데
"2장 이상 드로우하는 게 일반적인 카드들"은
다른 카드 밸류가 오를 때 따라 오릅니다.
졸부 항아리 류가 전부 지금 제재받는 것도 이 흐름이죠.
2. 서치
말할 것도 없는 카드들.
카드 가치가 훨씬 올라가다 보니 그 카드를 덱에서 가져오는 카드 밸류도 올라갔습니다.
물론 1의 드로우보단 덜하긴 합니다
아니 서치가 원하는 걸 가져오는데 드로우가 더 사기냐구요?
범용 서치는 점점 자리를 잃고 카드군 내의 서치가 더 주류가 되었으니까요.
이 흐름을 혼자 뒤집고 역행한
이것들이 잘못한 거에요.
사실 이 면에서
찾아오는 게 결계상, 파키세팔로, 특소조건이 만족된 아다마시아, 블록드래곤, 니비루인 이 어영지사도
언제 가도 이상한 녀석들이 아니죠.
3. 덤핑
이제 갈 날이 온 베아트리체입니다.
묘지에서 뭐 하나 하는 게 너무 많아졌어요.
결국 무조건 덤핑 카드는 살아있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할 수 있는게 무궁무진한데 나오기까지 쉽다면....
라바르발 체인의 시즌 2겠죠.
이젠 어느 테마컨셉이든 안전못하는 시대군요
도미니온도 아무카드 덤핑이 있지만 소환 조건이 팍팍한 편이라 괜찮...기는 무슨, 얘도 티금 금지더라고요
"......."
확정 덤핑이 아니라 상대적으로는 힘들 겁니다. 오히려 걔보다는 케루비니/스프린드/도미니온 얘네 셋이 먼저 갈 가능성이 높아요.
테마컨셉은 얌전하게 자기 테마컨셉 카드만 건드려야 제재받아도 안정적으로 받는 시대가....
이젠 어느 테마컨셉이든 안전못하는 시대군요
테마컨셉은 얌전하게 자기 테마컨셉 카드만 건드려야 제재받아도 안정적으로 받는 시대가....
도미니온도 아무카드 덤핑이 있지만 소환 조건이 팍팍한 편이라 괜찮...기는 무슨, 얘도 티금 금지더라고요
덱 위에서 3장이긴 하지만 단테도 언젠간 위험 범위에 들어갈지?
카드 트루퍼 : ??
Secret 🔒
확정 덤핑이 아니라 상대적으로는 힘들 겁니다. 오히려 걔보다는 케루비니/스프린드/도미니온 얘네 셋이 먼저 갈 가능성이 높아요.
범용 서치는 결국 종족의 밸류에 따라 가치가 변할 수밖에 없는 물건이긴 합니다. 화톳불 OCG화는 나름 마이너였던 화염족이라면 괜찮겠다 싶어서 추진했지만 뱀눈이 너무 오버밸류였어요.
베아트리체 저건 프리체인인게...
"......."
화석조사 이외에도 염무 천기, 사이버넷 마이닝 등도 있죠
얘도 한때 금제먹은적 있죠
화석조사는 솔직히 지금도 XX쌘 카드 중 하나긴 해요..
솔직히 화석조사도 공룡족이 안 쎈거지 지금도 공룡GS에서 조사요 우라라 없으면 환창룡 가져올게요 지명자 없으면 다음판 가죠 가 가능한 애라...
스네이크 레인: "차라리 나도 저렇게 욕먹고 금지라도 가봤으면"
킹 그렘린 위험하다!(11년차)
디언데드 뱀파이어도 자기상대 양쪽다 5장 덤핑이긴한데
랜덤 덤핑은 사실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그런 덱에서만 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