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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있었던 스타더스트 워리어 발매전 하향 사건
(사건이라 칭하기엔 좀 별 일 아니긴 한데 암튼)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에 의해서 앞면표시의 이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소환할수있다
이라는 효과에서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8이하의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
로 변경 되면서 발매전부터 걱정 되던 윤회탱구 급 사기카드 가능성을 닫아버렸던 일이 있었죠
첫 에라타 정보 공개는 10월 17일 경이었고, 저 카드의 실 발매는 12월 6일이었으니 대략 2개월 가량의 시간이 있었던 셈인데
근데 요즘 유출되는 정보와 보다보면 2달 전이면 이미 진작에 실제 생산 시작하고도 남았을 시기란 말이죠
대충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몇가지 추려보면
1. 지금이랑 그때랑 생산 사이클이 달라서 그렇다.
1.1. 사실 지금이 유희왕 OCG 최고 판매량이라 실제 생산이 2달 전으로 밀린거임~
2. 잡지에서 받은 이미지가 에라타전 이미지였다. 이미 실제 생산분은 에라타가 들어가 있었다.
3. 진짜 눈물 머금고 기존 생산분 폐기하고 새로 찍었다.
제가 선택하고 싶은건 1.1이지만 그건 깨몽일거 같고
아마 2번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2번 아니면 3번이라고 보여지는데 전 왜 3번이라고 보여지는걸까요.
워리어가 스트럭처덱 물건이라 2번밖에 남는게 없네요
솔직히 워리어 3연속 나와도 별로 안쎘을것 같은
2번일 가능성이 제일 현실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중간에 덱바운스시 벗어남 효과 발동안함 너프까지 먹게되구요
2번일 가능성이 제일 현실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유출 그 이상으로 암흑계가 지원받았음 좋겠어요...
2번 아니면 3번이라고 보여지는데 전 왜 3번이라고 보여지는걸까요.
워리어가 스트럭처덱 물건이라 2번밖에 남는게 없네요
솔직히 워리어 3연속 나와도 별로 안쎘을것 같은
그래도 3천 타점이 강탈장 맞아도 리필되고 나락맞아도 리필되는데 9기 초반 정도면 그럭저럭 선전 했을지도요
춤추는 테드린
중간에 덱바운스시 벗어남 효과 발동안함 너프까지 먹게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