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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더코헨은 저번에 살려줬더니, 뒤늦게 나와서 덤비네요, 타죽어라
피아노 연주가 나오는데, 겁대가리를 상실한 남녀 커플 서플라이서가
버젓히 주인공이 처다보고있는데도, 춤을 땡기고 계시더군여, 그래서 화형
코헨의 비밀의 방이라고 합니다. 역시 싸이코 다운..
약을 찾아야합니다. 폰테인에 명령에 걸리지 않을수 있는..ㄱㄱㅆ
어딧니..
여기서 하나 접수..
가족으로 보이는데, 딸들이 리틀시스터가 될바엔, 차라리 모두자살을 택한거 같군요.
빛나는건 중요한 키 아이템..
테넌바움의 집에 왔습니다
유리 질감 좋네요..
폰테인에게 대항하는 테넌바움..그래서 폰테인이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비번을 치고, 올라가면
여기가 나옴..(폰테인의 저택..클리어한지 몇일지나고 스샷 올리려니까; 기억이 잘;;켁)
나오는적들은 서로 싸움붙여놓고 난 쭉~올라가면 됨
역시 이자식 집도 개판~
약 찾았음 ㅋ 우왕 ㅋㅋ궅 ㅎ
컥..부작용입니다. 마법이 지멋대로 선택이 됩니다..ㅠ
부작용을 막을수 있는 또다른 약을 찾아야 합니다..ㅠ 싸우기도 귀찮고,
그냥 존나 뛰어야함
다음 스테이지로 ㄱㄱㅆ
몸속에 플라스미드가 미쳐서 지멋대로 마법이 나오는 바람에 첨 보는 마법도 쓸수있네요..ㅎㅎ
뭘까..
시체들이 널려있군여..
좀 잔인하게 죽어있는 스플라이서들
오옷, 두번째 치료약!!이로써 주인공은 폰테인에게서 완전히 자유!
이제 잡으러 가야죠..ㅎㅎ
졸라 잘 도망다니는 폰테인..
계단을 타고 흐르는 물..바숔은 이런 표현들이(물과 관련된..) 매우 잘 되어있음..
거대 오징어 박제?..
빅대디로 변장하라고 합니다. 빅대디의 아이템들을 찾으라고 하네요..(길찾기 흠좀 귀찮음..ㅠㅠ)
어딧냐..
일단 첫번째 아이템 get!~
"숨는 구멍"..리틀시스터들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리틀시스터한테 아담좀 뺏으려하다가 떡실신한듯
우왕+.+ 질감 짱
빅대디의 냄새를 나게 하기위한 아이템!
죽은 리틀시스터의 옷들..
철저히 세뇌교육받는 리틀시스터
시체를 "천사"라 부르고, 항상 빅대디와 함께하라!
두번째 페르몬 ..
빅대디 복장..이제 완벽한 빅대디로 변장완료..!
저길 두드려서 리틀시스터를 불러냅니다.
이제는 그냥 어린아이임
길을 안내해 주는데, 따라가면서 보호해줘야합니다.
역시 계단을 흘러내리는 물표현 +.+
랩처의 박물관인듯?..
정상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체에서 아담을 캐내는 리틀시스터..세뇌교육의 무서움..ㅋㅋ
이제 폰테인을 박살낼수 있는 아이템을 주고는 다시 들어가는 리틀시스터..
엘레베이터를 타면
최종보스전!
포스좀 있으시네여..
혹시나 하는맘에 멀리서 그곳과 헤드를 쏴봤지만 역시 노 데미지..
아담 4번(3번인가?;) 추출하면 됩니다.
리틀시스터에게 최후를 맞는 프랭크 폰테인..
그리고 여기서 "해피엔딩"과 "베드엔딩"이 나뉘게 되는데,
리틀시스터를 채취했다면 무조건 배드엔딩이고,
다 살려줬다면 해피엔딩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 훨씬 맘에 들더군요..베드엔딩은 좀 허무..
아무튼 정말 대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는 바숔! 최고로 재밋고, 흥미진진하게 했습니다..ㅎㅎ
이런 깊이있는 스토리에, 반전도 놀라우며, 교훈적인 메시지도 담고있는 게임..얼마나 있을까요..바숔하면서 항상 했던 생각이,
"와..게임이 이렇게 까지 가능하다니.."라는 생각..ㅎㅎ성우들의 연기수준도 헐리우드급..ㅎㅎ
거기다 한글화라서 게임에 완전 몰입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ㅠ
보너스로 바숔이랑 같이 구매했던 폴아웃3...
바숔 클리어후 바로 진행했는데, 영문이라 살짝 난감하군요..
거기다 이렇게 멀리서 보면 그래픽이 굉장히 좋은데, 가까이 가면 저해상도 텍스쳐의 압박..그동안 바숔에 눈이 적응되서 이렇게 확 와닿나봅니다..(바숔이 좁은지역, 초정밀 표현을 했던 게임이니;;ㅎㅎ)
처음해서 그런지 게임시스템은 하나도 모르겠네요..ㅎ 다만 전투는 재밋다는거..
폴아웃도 시스템에 적응하면 굉장히 재밋을꺼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바이오쇼크 필구 타이틀인데 공포감이 심하나요? 호러나 좀비게임은 아주 뭐같이 싫어해서
New Beginner// 공포감 별로 안 심합니다. ㅎ 바숔은 알고보면 공포나 호러 게임이 아니기에..^^;ㅎ
오잉.. 스샷이 작아지셨네용 ㅎㅎ 추천드릴께요^ ^
진짜 헐리우드뺨치는 반전스토리죠. 너무나 철저한 구성, 그래서 영화화결정됨. 시체가 천사 이게 뭔 개소리냐 했더니 처음 주인공이 전기플라스미드 주사에 떡실신했을때 리틀시스터가 '큰아빠 이것좀봐요 천사임 어? 아직 살아있어요 괜찮음ㅋ 곧있음 천사가될테니'라는 말을하죠 소름끼쳤죠. 진짜 복선이 아주 예술...
저는 처음에 천사 라고 했을때..주인공의 미래와 과거에 대한 암시 인줄 알았다는...ㅡ,.ㅡ;; 결국 마지막에 ..대 반전 ~ ~
저는 바숔 내용은 다 이해갔는데 천사가 무슨뜻이죠???
천사 = 시체
시체를 천사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 처음에 떡실신 됫을때 자기보고 천사라고 한게...겨우 그냥 시체를 천사라고 불렀 다는 별 의미 없는 사실에 대한 복선임?-_- 뭐가 예술이고 뭐가 대단한지 난 전혀모르겠음
ㄴ 가서 어세신 크리드나 하세요
진리크리드////.............그따위것이 복선이면 사람들이 이난리를 치겠음?. 좀 해보고 까시던가요..;;;;;;;;
포플// 저는 전사로 알아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