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피곤하고 어려운 게임이였네요..

[*세스크*]

해피엔딩으로 끝판한번보고 처분 했네요....

게임자체는 잘만들었더군요

하지만 게임 내내 총알 압박에 씨달려야 했네요...

권총은 진짜.. 몇발쓰다보면 오링나서

기관총이랑 산탄총이 그나마 제일 낫더군요

맵도 작은편도 아닌대 제가 전부 다 파해치는 성격이라

맵 다돌아다니고 이부분이 시간많이 잡아먹더군요

제일 힘든 부분은 감시카메라 위치모를때

들킬때 진짜 난감하네요 ㄷㄷ

카메라 피해다니고 해킹해야되고 후반가면 잘죽지도 않는 적들 ㄷ.

뎀쥐도 아프고

재밌으나 정말 피곤하더군요..

2회차를 하게 꺼리게 만들었던 이유는 아무런 특전도 없다는점 ㄷ

재밌게 클리어하고 나서 2회차 할려고 하는대

게시판보니 아무런 특전도 없다길래

뭔가 동기부여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팔았습니다..

엔딩은 자료실에서 전부 다보고요

아무튼 바이오쇼크2 정말 기대중입니다..

[칠팔사공]

일단 무슨 게임이든 쉽게 하는 팁을 얻으면 재밌는 법입니다.

1. 총알 부족 -> 렌치를 쓰세요. 렌치가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지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노말이나 하드에서도 돈이나 탄약을 절약 하게 해 줍니다. 토닉 몇개를 렌치쪽으로 맞춰 보세요.

2. 감시 카메라 들킬 때 -> 마법 스플라이서를 사진 촬영 하세요. 그럼 '보호색' 이라는 토닉을 얻게 되는데 들켰을 때 그냥 가만히 60 초만 있으면 알아서 경보 꺼지고 데미지는 1 도 안입습니다. 이 보호색은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을 때 투명하게 만들어줍니다.

3. 쉽게 안죽는 적들 -> 사진 촬영을 많이 하세요. 사진기야말로 게임을 진행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 좀 열심히 찍으면 하드 난이도에서도 매우 수월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것들은.. 자신의 실력에 달려있겠지요.
아무튼 즐바이오 숔 하시기 바랍니다.

[o레드베리o]

와, 칠팔사공님 정말 좋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