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타고 가는곳 까지 왔는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세계관이 "난 어려서부터 희생제물로 간택되고 싶었어" 이게 맞나 싶은데 좋아하는 소꿉친구가 희생제물이 되니 기뻐하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