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50까지 열고 엔딩을 봤습니다.
챕터1은 미션 31이 마지막이네요(스컬페이스 죽음)
챕터2부터는 고난이도에 미션 중복이 많고 노란색 필수 미션만 패스했습니다.
미션 46이 챕터2의 엔딩인데, 콰이어트의 조용한 퇴장 미션 45가 여운이 많이 남네요(콰이어트와 안헤지는 방법이 있을텐데 아쉽네요)
사이드미션 뛰는데 콰이어트 없어서 외롭네요 ㅠㅠ
미션 43에서는 스네이크의 비장함, 그리고 46에서는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럼 스네이크는 클론인지 아님 진짜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명불허전이라 이만한 게임이 다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스텔스위장 및 기생충 방어복이나 고난이도 도전내지 기타 미션 올 S등급이나 미션 올 TASKS를 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마지막 엔딩 스크롤에서 메기솔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개괄되어 나오던데 전 개인적으로 PS2 메탈기어솔리드2부터 시작하고 이 작품의 2번째이자 마지막이 되겠네요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다시 메탈기어솔리드 작품을 내놓을리는 없어서 후속작을 기대하긴 힘들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플스1를 94년도? 대학때 구매하고 내년에 플스5가 나온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나이도 50이 다되어가다보니 이제 게임라이프도 접어야 할 듯 느껴지네요(와이프의 협박에 ㅋㅋ) 인생에는 영원한 것은 없군요 체력도 즐거움도 삶도...
adios~
FIN
감사합니다.
미션 11(콰이엇과의 첫 조우) 6~7번 반복하시다보면 미션11이 리플레이에서 재회로 바뀌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