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http://m.ruliweb.com/game/84780/board/read/9419800
이 위 링크에서 선배님들이 주신 많은 도움으로 아직까지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부단히 노력했지만 도저히 패드로는 에임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결국 누구 죽이는건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신대로(?) 의무병으로 오지게 하고 있고 조금씩 맵도 익혀지니 요령이 생겨서 순위도 많이 올랐습니다
특정 맵 2-3개 정도? 를 빼면 이제 의무병으로 10위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맵도 언능 파악을 해야 겠네요
깃발전은 여전히 전선이 형성되지 않고 랜덤리젠이라서 그런지 계속 뒤치기로 죽어서 못해먹겠습니다 ㅋㅋ
그냥 브레이크스루만 하고 있습니자
추가로 요즘 배필5가 핫하게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저만 재미있게 하고 있는건지 ㅋㅋㅋ
물론 몇가지 버그땜에 눈쌀이 찌푸린적은 있지만
배필1을 안해봐서 그런지 총쏘는게 가벼운지 잘 모르겠고
핑 기능(?)이 없어져서 말이 많던데 그럼 배필1에 정찰병은 필요가 없었던건가요...? 단순히 스나만 하는건가
스나 망원경으로 핑 찍을수가 있는데 아시겠지만 망원경쓸시간에 한발이라도 더 쏘려다보나 핑 거의 안찍죠 ㅋㅋ 배필1에서는 돌격스나 어느정도 가능했는데 배5넘어오니 ttk도 짧고 권총마무리도 빡세서 스나하면 자동적으로 똥싸개가 되는것같습니다
크으 그렇군요 저는 에임이 안되서 정찰병 하면 핑만 오지게 찍어서...
정찰병의 병과를 가장 잘 표현한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배필4입니다. 배필4에선 무기 자체도 smg류 PDW나 MP5류를 들수 있었거든요. 거기에 부활신호기, MAV, 모션센서 등등 근접 전투에서 자기를 보호할 정도의 기본 무기를 가지고 나머지는 정찰을 해서 적의 위치를 찾으라는 의도로 만들어졌죠. 근데 배필1에서는 완전히 스나이퍼 병과였고, 이번작은 부활신호기를 다시 장착할수 있어서 전략적으로 쓰이지만 여전히 중장거리 무기를 장착해야 하다보니 샷이 안좋으면 1인분 역할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스나 망원경의 단점이 제가 볼땐 점수라고 생각되는게 적정찰 점수가 5점이고 아군이 죽이면 50점을 주는데 점수가 너무 짭니다. 프론트라인 모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위치 잡고 망원경으로 스팟만 찍었는데 18,000점 밖에 안되더군요. 아군들 점수는 이미 20,000점 넘어가있고 이러니 누가 망원경으로 찍나요..
헉. 망원경만으로도 18,000점을., 저도 한번 망원경으로 아군한테 잘 찍어줘봐야겠네요.
아하 역시 히스토리를 알아야 하는군요
브레이크쓰루가 정말 전쟁느낌나고 잼있습니다. 솔직히 컨퀘스트 모드는 망한거 같습니다. 너무 중구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