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이라고 하기엔 100렙 시즌 때 개빡쳤던 게 있어서 잡담 탭으로 돌립니다.
네 여러분 아시겠지만, 전 100렙 시즌 때 신화 무득 상태로 개빡종+계삭까지 했다가 이번 105렙 시즌 개시에 맞춰 각잡고 다시 리턴한 100렙 시즌의 탕아입니다.
근데 오늘 진짜 너무 뭐라 말할 정도로 복잡한 심정이 들어간 역대 '최악' 아니 '역대 극악(極惡)'의 기록실 / 서고(심지어 이 쪽은 반천도 아니었음) 양 쪽에서 터진 빌어먹을 정도로 지독하다 못해 기분이 더러워질 수 있을 정도의 심한 신화 연타석 드롭이라는 상황을 실제로 겪어버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거 비틱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게
저 지난 100렙 시즌 때, 정말 운이 지독하게 더러운 수준으로 안 좋았던 탓에 100렙 시즌 종료 직전까지 신화 1개도 못 먹고 빡종+계폭까지 해서 멘탈이 탈곡기에 갈린 거 마냥 털려서 죽고 싶을 뻔 했습니다.
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105렙 시즌에 맞춰 호구 같이 돌아왔다고, 기록실 / 서고(반천도 안쳤음)에서 더블 드롭이 되는 게 말이 되나요?
아니 이 정도면 진짜.. 주작이라고 의심 받을 수준이에요. 비틱이 아니라(...)
전 주작 하나도 안했고 핵 / 치트툴 같은 거 전혀 쓰지 않았음을 여기서 공표하겠고요.
네오플은 대체 뭔 생각으로 저한테 태초 융합석 2개를 더블로 멕인건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만 나네요(...)
이상입니다.
그것이 운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