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티켓 발권받을려고 줄설때
이때가 11시쯤인데 이때부터 12시표 발권해주더군요
받고나서 입장을 바로 하면 되는데
바보같이 2전시장갔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혼자 열씨미 바보짓하다 드디어 1전시장에 입장
어딜가도 사람 엄청 많은건 머 에케 참았는데 다른건 하질
못하겠더군요
넥슨관 찾아서 보니깐 오케스트라가 막바지더군요
제가 보니깐 마지막곡 하더라구요;;;
그러고 시연안내를 보니깐 오케스트라한다고 시연을 1시부터 한다고 안내판이 있더군요
전 4시에 고속버스타야되서 이때 걍 모든걸 다 포기
한가지는 가능하지않을까 싶었지만 걍 포기
나와서 보니깐 먼가 줄이 더 길게 있길레 발권줄인가 보니 맞더군요
영상에 보이는 사람 99프로는 다 티켓 발권 받을려고 줄 서는 사람들이고 스샷에 빨간 부분이 컨테이너 3개에 1곳당 두군데서 발권해주는데 제가 줄설때보다 한 6배는 많은듯 싶네요 영상안보이는데에서도 계속 줄을 이어갔으니 아마 더 많았을듯....
일단 시간없으니 바로 나와서 멀 할까 싶었는데 그래도 부산왔으니 바다는 보고 싶어서 추천받은 광안리ㄱㄱ
생각보다 작더군요 그래도 사람은 여전히 많고 후...
그래도! 벡스코 그 사람 많은곳보단 덜해서 좀 차분해 지네요
약간의 여유부리다 그래도 버스시간 안늦게 터미널로 출발했는데
간당간당 하네요;;;;
역시 전 집에서 혼자 하는게 맘편한듯;;;;
다음주 던페는 그래도 좀 잘 참아야 할텐데....
일단 오늘 못한 던파나 하면서 속을 달래야겠군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저게 직선으로 줄선게 아니라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줄이라.. 진짜 대기시간 장난아니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