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정말로 감동이네요 ㅜㅜ
진정한 무사도를 추구하는 남자들의 마지막 사투...
이 대사로 모든것이 표현 되는... 정말 가슴 찡하네요...
도막은 좀 덜할 것 같지만..
ps. 제 캐릭터 프로필
이름 : 사사키 코지로
형 : 타파검술 정안 99, 타파검술 하단 64
발도술 : 시라누이 99 걸기 받기 방어 창받기 모두 찍은...
무기 : 료마 잡고 나오는 무기;; 20 20 20 짜리..
(써놓고 보니까 한마디로 그냥 발도술 캐릭터군요..;;)
"저는 신선조로써 마지막순간 까지 싸우고 싶습니다!"
...
"...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자네가 신선조 아닌가?"
저는 하코다테 웅전 마지막에 와있는데.. 이제 곧 엔딩봐야겠네요
물론 케릭터의 신념이 바보같죠... 신시대에 적응하지 않고 옛것만 고집하고........ 하지만 그런 것들이야말로 모든 남아들의 로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