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일단 하드로 엔딩본 소감

[알마깃]

제가 고인건지 몰라도 이번작 난이도가 상당히 쉽더군요

머랄까 언제나 허약하던 주인공이 날아다닌달까...

결국 엔딩까지 장비 제작 제대로 힘쓴건 그나데링(민첩 덕지덕지)하나만들어서 잼으로 복사하고 무기 적당히 만들고 방어구랑 남는 한쪽 악세는 그냥 상점에서 산거 잼으로 복제해서 다끼우니 끝판 깨더군요 허허

폭탄도 겁나 초반에 프람이랑 크래프트나 던지다가 그뒤로는 손도 안대고 깼네요..

버프거는 하모니카에 3축복 옵션 달아주고 독연기에 3저주 옵션달아서 그거만 썼네요

라이트해졌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였을줄이야...

엔딩보고 고난도 DLC맵가니 파란뿌니가 렙120에 HP5000인거빼면 하하

근데 한섭은 어나더 의상 어떻게 구함? 특전인가...

[Noesis]

저는 원래 이렇게 플레이 하기도 하지만..저도 프람만 계속 쓰다가 태엽장치?로 바로 넘어갔네요 ㅋㅋ

[알마깃]

전 원래는 장비보다 폭탄이나 물약으로 싸우는 위주였는데 이번작은 주인공 깡스켓이 높아서 폭탄 별로 필요없더군요 ㅋㅋ
거기다 CC늘리는게 보물찾기해야된다는걸 엔딩본뒤에 깨달았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