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면서 느끼는 조작감이 딱 사포에 비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게임들이 유저(하야토)가 캐릭을 움직이고 카메라(아스라다)가 시야를 도와주는 느낌이라면
이건 배경에 맞춰서 카메라(오우거)가 시야를 잡아주고 유저(카가)가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야 되는 느낌이랄까...
말 조작감은 생각보다 어색하거나 하진 않네요...위쳐3를 해봐서 그런가 로취보다 나은느낌?
이동할 때 배경에 맞춰서 카메라가 자동을 잡아줄 때 경치가 아주 좋네요. 거상한테 가면서 눈이 즐거움
ps2 때 나왔을 때 부터 해보고 싶었으나 그 땐 학생이라 ps2가 없어서 못했는데 이제 해보는데 10년전 게임성이라고는 생각 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