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가 좀 늦게 도착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플레이를 !
엠바고가 출시전에 안풀려서 불안했지만 출시전 트레일러보고 뿅가서 예구를 .. 마피아 1.2 는 플레이 안해봤습니다.
1.스토리는 예상한데로 좋습니다. 몰입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새 몇시간이 지나가네요.
2.그래픽은 좋다는 분들도 있던데.. 전 그래픽은 완전 실망했네요. 이게 플스3으로 나온 작품이 아닌가 싶을정더로... 특히 광원효과... 눈뽕 진짜 지랄맞네요.. 순간 육두문자 나옵
니다.. 그래픽은 기대이하지만 중간중간 괜찮은(?)부분도 있어서 플레이하는데 참고 할만 합니다.
3. 많은분들이 지적하시는 AI는 전 어려움으로 할까하다..보통으로 시작했는데 한두대 맞으면 완전 빈사상태 되서 생각보다 쉽게 팍팍 적들을 처리하면서 진행하는건 불가능
하더군요. 트레일러처럼 잠입 비중이 크다고 보시면됩니다.. 근접액션이나 총기류 다룰때는 기대한거만큼 잘 나온거 같아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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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그냥 별로에요.그리고 자막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솔직히 이정도 플레이해보고 느낀점이라면.. 이렇게 나올줄 알았다면 예구로 풀프라이스로 구매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게임이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운전하면서도 자막이 계속 나오는데 운전하랴 자막읽으랴 진짜 집중이 안됩니다. 스토리 정말 좋아서 몰입해서 하다가도 사소한 것들때문에
조금 짜증이 납니다. 사소한 문제들만 수정하고 나왔어도 대작은 아니여도 평점80은 받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ㅑ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자막 읽으려다가 앞차랑 충돌 사고 일으키고 난후에는 그냥 자막은 포기했습니다 역시 운전하는 사람은 앞을 봐야죠 ㅎㅎ.... 제발 자막 크기 패치좀 해줬으면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ㅋㅋ 전 그냥 천천히 이동하면서 읽습니다.. 스토리랑 연관이있는 이야기가 나올까봐 ㅠㅠ
동감입니다~ㅋ
운전할때는 아주 천천히 가면 됩니다. 그럼 자막도 읽어지고 운전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저도 보통으로 하는중인데 진짜 잠입하다 들켜서 총격전 벌어지면 너도한방 나도 한방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동해야 나오는거 아니면 멈춰서 자막 보고 출발하는 방법도 있긴하죠.
저도 운전 포기하고 자막 끝나면 출빌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