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 링컨 다른곳에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때 내용은 흥미진진 미션도 일직선이라 잘 했는데
극초반 튜토리얼 격인 미션들 이후부터 사건 터지고 미션이 4개로 늘어나고 선택할수 있는부분 부터 엄청나게 지겹고 반복만 있군요.
누구누구를 피해를 주면 보스가 튀어나오니 죽이거나 설득하시오.
3군데 지역의 (GTA5의 마이클 집과, 트레버 집 거리사이 정도 되는 엄청난 거리)
술통 같은거 부시는거 였는데 건물 모양, 건물안, 건물속 오브젝트, 건물안에 엔피씨 숫자가
셋다 동일 복붙인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GTA5로 치면, 마이클집과, 내부 인테리어, 마이클의 가족들이 차를 타고 3분 가까이 달려서 도착한 트레버 집에 가니까
마이클집과 똑같은 집과, 내부 인테리어, 마이클 가족들이 있는상황 -_-)
반복도 지겨운데 그 반복 미션마저 복사 붙여넣기는 너무한거 같더군요.
5점짜리 게임이니 그려러니 했는데
8개 미션할동안 8개다 똑같이 1번 지역 2번 지역 가서 뭐 해결 하라는건 둘다 똑같이 복붙 한거 보고
지쳐서 못하겠더군요 -_-;;;; 엔딩보신분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존경 스럽습니다..
문제가 많다는 노 맨즈 스카이는 색깔이라도 바뀌던데 -_-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딱 땅ㅁㅁ기 파트만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게임같아요
저도 딱 카산드라까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선택미션은 진짜 졸립고 토나옴...안그래도 느려 터진 트럭으로 맵의 끝에서 끝까지 가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