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아랑전설 - BATTLE 1~5. (1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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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1
테리·보가드
VS 덕·킹
VS 마이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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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십번승부 비슷한 부제에 가볍게 탈진하면서 첫 페이지를 넘기면,
우선 나오는 안내문--
※이 만화는 슈퍼 패미컴 소프트 「아랑전설」을 만화화한 것입니다.
내용이 일부 게임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써 있다.
아무래도 이 만화는NEOGEO판이 아니라, 그 꺼림칙한 타카라판 아랑전설이 원소스인것 같다.
팡팡+타카라
이 악몽 같은 태그에 NEOGEO팬으로서는
오히려「게임과 일부 다른」부분에 기대가 부풀어 오를 것이다.
어쨌거나, 원래 타카라 아랑전설 자체가 게임과 다르기는 하지만.
장대한 이야기는 나레이션으로 막을 열었다.
1981년--
세계 최강(킹·오브·파이터)이라 불린 스트리트 파이트의 챔프,
제프·보가드가 괴한에게 당해 사망했다····.
애니메이션판의 버추어 파이터에서는는 주인공 아키라를
「사람은 그를 「버추어 파이터」라고 부른다!」라고 멋지게 외쳤지만,
아무래도 이 만화에서는 킹·오브·더·파이터즈의 챔피언은
그냥 냅다 킹·오브·파이터라고 불리는 것 같다.
뭐 하여간 게임대로 기스의 의해서 KOF가 열린다.
그리고 테리, 앤디 두 형제가 폭력의 거리, 사우스 타운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때 두 사람의 등 뒤에 검은 그림자가!
검고, 얇고, 덥고, 그리고 미남이었다.
그것은 확실히변태였다

검은 권사 죠·히가시 등장.
과연, 팬티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건 부자연스럽다고 느꼈는지 옷을 입은 것 같지만,
입은 옷이 왠지 모르지만 검은 망토.(게망토!)
아래는 평소 입는 팬티 차림이 틀림없을 것이다. 맨발이니까.
아마도 배틀이 시작되면 망토를 벗어 던지고 전투(팬티)스타일이 되겠지만,
팬티 하나 달랑 입고 거리를 걷는 것을 변태같다고 판단해서 입었을 옷이
왠지 더욱 더 변태같은 모습이 된 것은 기분탓일까?
게다가 무의미하게 사이 좋게 걷는 형제의 사이를 통과해서 지나가고,
심지어 무의미하게 미남.
주인공 역을 완전히 가로챘다.
테리가「엄청난 기가 느껴지는데」라고 드래곤볼 같은 대사를 내뱉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멀뚱하게 서있는 두 명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그곳에 텅 선생님이 등장.「뭐야 영감」하고 놀라는 앤디.
그러나 아랑전설 1 시점에서는 텅·푸·루가 테리와 앤디의 스승이라는 설정은 없었을테니
이 부분은 작가가 아니라 SNK가 잘못한 것이다.
KOF의 룰을 해설하는 텅.
뭐랄까 도시 일곱군데에 흩어져 있는 어린시절부터 기스에게 길러진 킬러를 쓰러뜨린 뒤,
기스의 저택(타워가 아닙니다)에 있는 기스에게 도착한 사람이 우승하는 것 같다.
대회로서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할 것같은 룰이지만, 그런 모양이다.
앤디와 헤어진 뒤 혼자 배틀 에어리어로 향하는 테리.

그러자 변신 도중의 울트라 세븐 같이 생긴 덕·킹이 나타났다.
아무래도 덕도 기스의 부하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죽여주마-!!」라고 외치며 덮쳐 오는 덕을 불가사의한 게임만화 특유의
「니 크래쉬!」 「써니 펀치!」 「페이스 킥!」 등
기본기 이름까지 외치면서 계속 공격하는 러시로 일축하는 테리.
아랑전설 1의 기본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이런 기술이 정말로 있는지는 수수께끼지만,
써니 펀치는 향후 종종 나오는 팡팡 테리의 특기다.
열세에 몰린 덕은 필살기 헤드·스핀·어택을 감행.
관객이「나왔다! 헤드·스핀·어택이다!」하며 소란을 피우는 중에
테리는 「공중살법인가!」라고 말하는 어딘가 어긋난 반응을 보였다.
처음에는 한 방 먹고 다운 당하지만, 연발해 오는 물구나무서기에 파워 웨브(パワ ーウェ ーブ)를 날려 KO승.
덕은 기공을 이용한 기술을 맞고 쓰러졌다.
사실 파워 웨브가 아니라 파워 웨이브(パワ ーウェイブ)지만, 이후 모두 웨브라고 쓴다.
아무튼 그렇게 사소한 실수를 넘어갈 수야 있겠지만, 타카라 아랑전설에서는 파워 웨브였던걸까?
「공중살법은 맞으면 강력하지만 나는 동안에는 방향을 바꿀 수 없지……
즉 상대의 공격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덕에게 패배원인을 해설해 주는 테리.
말하는 내용은 잘 알겠지만 요즘엔 공중살법이란 말 안 쓸 것이다.
작가 코멘트에 스스로를 격투기 매니아라고 부르는 작가지만,
실제로는 옛날 프로레슬링 매니아를 잘못 썼을 가능성이 나왔다.
그 싸움을 까마귀형 감시 카메라로 감시하는 기스.
어엿한 대회니까 당당히 촬영해도 될텐데하는 생각이 들지만……
다음 배틀 에리어에서 얼굴을 씻고 있는 테리를 마이클·맥스가 급습했다.
인정사정없이 두들겨 맞는 테리.
거기에 갑자기 나무그늘에서 나타난 텅 선생님이 마이클·맥스의 해설을 시작한 덕분에,
테리는 상대가 유명한 복서라는 것을 알았다.
테리는 덕을 일격으로 이긴 파워 웨브를 날린다. 그러나,
「일류 복서는 가드도 일류다. 어떤 위력적인 기술이라도 간격만 잡으면 다 막아낼 수 있다」
이런 소리를 들으며 보통으로 가드당해버렸다.
멀리서 공격하니까 장풍계 기술인건데
그걸「간격만 잡으면 다 막아낼 수 있다」이런 소리를 들은 테리는 어쩔 수 없이
마이클·맥스의 필살기, 토네이도·어퍼를 맞고 「끄하학!!」하며 다운.
공격할 수단을 잃은 테리는「모 아니면 도다」라고 말하면서
번 너클로 토네이도·어퍼에 돌격,

「 나의 회오리(토네이도)를 뚫다니!?」
라며 근육맨 풍으로 놀라는 마이클에게 주먹을 퍼부어 두 명째도 KO했다.
Battle 2
죠·히가시
VS 리처드·마이어
VS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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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에리어 중 하나인 파오파오 카페에 온 검은 망토의 남자, 죠·히가시.
가게 주인인 리처드가「여행하는 중이시군요. 무엇을 드릴까요?」라고 물으니,
죠는 꾹 눌러 참은 듯한 목소리로,

카포에라라고 대답했다.
웃통 벗은 가게 주인과 벗은 웃통을 검은 망토로 숨긴 사나이의 대치.
그리고 대화는「카포에라」.
정말이지 뭐라 말할 수 없는 이상한 모습이다.
죠의 카포에라 선언에 카페의 손님은 후다닥하는 효과음을 내며,
「케헥!? 저……저녀석 손님이 아니잖아!!」하며 경악.
그러나 이 검은 망토는 「손님이 아냐!!」운운하기 전에 처음부터 돈이 없어보인다.
이 요상한 망토맨이 KOF 출장자라는 것을 알아 전투 태세에 들어가는 리처드.
그러자 죠도 역시 검은 망토를 벗어 던지며 친숙한 팬티 차림으로!
메인 캐릭터는 물론 갤러리조차 일절 여자가 나오지 않는다.
이 팡팡 아랑전설1이니까 괜찮아 보이지만, 한 발 잘못 내딛으면 변태적이다.
「비틀·혼!!」 「롤링·팡!!」 등등
타카라판 아랑전설 오리지널 기술, 다시 말해 보물기술을 계속 내보내는 리처드. 그리고,
「나왔다 마이어씨의 기술이 나왔다! 녀석은 기둥에 내던져 질거야!!」라며 크게 소리치는 손님.
※보물 정보
사실 타카라 아랑전설 공략본 정보에 의하면 비틀·혼이라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으며,
리처드의 보물기술은 비틀·링과 와일드·혼이다.
아무래도 이 팡팡 아랑전설에서는 작가가 착각해서 혼합해 버린 듯한 의혹이 발각되었다.
즉 비틀·혼이란 이레귤러로 인해 탄생한 팡팡 오의인 것이다!
하지만 죠는 그 기둥에서 삼각 뛰기를 감행하며 그대로 슬래시·킥!!
마이어씨를 다운시켰다.
그러자 마침내 취객이 「이 자식 잘도 마이야씨를∼!」라고 말하며
맥주병을 가지고 죠에 덤벼 들었다! 그때「그만두십시오」라고 제지하는 리처드!
「저를 비겁자로 만들 생각이십니까!?
나는 무투가다…… 비겁한 수를 쓴 승리보다…… 당당하게 싸운 패배를 선택한다!!」
그 말에 감동해 미남 모습이 된 죠는,
「……멋진 말이군 리처드·마이어…… 그럼 이쪽도…… 최고의 기술로 대답해주지!!」
라고 말하며 얼굴에 타이거 킥을 먹여서 리처드를 장렬하게 KO시켰다.
그 처참한 광경은 죠가 킬러로 보일 정도였다.
장면 바뀌고 고기를 탐내 먹으면서 부하로부터 리처드 패배의 보를 (듣)묻는 라이덴.
「케헤헤…… 꼴 좋다」라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인다.
한편, 라이덴의 배틀 에리어를 배회하는 검은 망토의 사나이.
그러자…… 무려 그 배후로부터 폭주 자동차가!

하옷!!
망토 옷자락에서 쭉 뻗어나온 맨다리!
당장이라도 팬티가 엿보일 것 같은 박력넘치는 앵글!
알몸 에이프런의 한 종류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이 모습.
이른바 서비스 컷이다.
죠를 차로 치어죽이려다가「하옷!!」덕분에 실패한 라이덴은 차에서 내려서 죠에게 덤벼 들었다.
데미지를 크게 입은 쪽은 오히려 나무에 격돌한 라이덴이라고 생각하지만.
라이덴의 주먹을 망토만으로 받아내며 벗는 수고를 줄였다고 말하는 듯이 도약하는 죠.
라이덴은 스퐁!하며 솟구친 모습을 보고 놀라,「주먹 떨구기!!」를 먹지만,
천성적인 터프함으로 노 데미지를 어필했다.
그 후에도 죠는「정권 찌르기!!」「슬라이드 팔꿈치 치기!!」「연탄 무릎차기!!」라며 기본기 러시.
아랑전설 1의 기본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말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이쯤에서 부터는 이제 팡팡만의 오리지널 기본기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연탄 무릎차기!!는 이 만화 연재시에 벌써 발매된 아랑전설2 죠의
D버튼 잡기인「무릎 지옥」에 마음대로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농후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써니 펀치의 존재도 이상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 러쉬를 맞아도「게헤헤……」하며 여유있는 미소를 띄우는 라이덴.
그 다음부터 물어 뜯기, 흉기 공격, 그리고 독무 등으로 죠를 지독하게 공격한 뒤
마무리로 베어 허그를 걸었지만--
「어…… 어디까지 더러운 남자……냐 라이덴」
라며 화를 내는 죠가 목덜미에 양손 춉을 먹이자 반대로 다운.
「경동맥을 쳤다…… 아무리 터프한 남자라도 숨이 막힐거다」
죠는 켄시로를 방불케하는 하드보일드한 승리선언을 했다.
라이덴이 다시 내뿜은 독무도「나는 같은 기술에 두 번 당하지는 않아-!!」하며
슬래시 킥으로 흩어내고, 그리고 마무리는……

와따따따따따따따따따!!
2페이지짜리 폭열권으로 피니시.
사실 폭열권(爆烈拳)이 아니라 폭렬권(爆裂拳)이라고 생각하지만, 타카라 아랑전설에서는 폭열권(爆裂拳)이었던 것일까?
타카라 아랑전설은 이미 옛날에 팔아버렸으므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이 유감이다.
그러나 독무를 괜히 일부러 슬래시 킥으로 흩어버리지 않아도,
단순한 눈 막기니까 평범하게 손으로 막아내면 될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가 아마추라는 증거일까?
뭐 하여튼 죠는 라이덴도 KO시킨 뒤, 다음 파이트를 대비하게 되었다.
Battle 3
앤디·보가드
VS죠·히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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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파오파오 카페에 겨우 도착하지만, 거기는 이미 폐허가 되어 있었다.
거기에 나타나는 텅 선생님.
텅 선생님의 해설에 의하면, 리처드는 투쟁에 졌기 때문에 가게와 함께 말살된 것 같다.
싸울 상대가 없어져버린 앤디에게 죠와의 싸움을 추천하는 텅.
그러나 기스는 진 사람을 즉시 말살하기 때문에 대회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일까?
장면이 바뀌어 밤의 항구.
칠흑의 어둠을 검은 망토차림(게다가 맨발)로 배회하는 이상한 죠·히가시는 문득 투기를 깨닫는다.

음! 이 기는!
죠·나체 망토·히가시, 최고로 미남이다.

「앤디 보가드, 최강무투회(더 킹 오브 파이터즈) 출장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너와 싸우고 싶다」
「좋지…」
여느 때처럼 망토를 벗어 던지며 피부를 드러내는 죠.
앤디 vs 죠, 격전이 불가피하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너와 싸우고 싶다」라고는 하지만,
대회의 룰은 기스의 부하를 쓰러뜨리고 기스의 저택에 도착하기만 하면 될 뿐.
참가자마저 룰을 모르는 대회다.
먼저 시작한 쪽은 앤디였다.
민첩하게 파고들어 발차기를 날리고, 계속해서 「경장타!!」를 계속 날리려 하지만,
죠의 빠르고 무거운 펀치가 관자놀이에 히트해 한방에 KO! 강하다 죠!
거기서 앤디는 작전을 바꾸어 우선은 페인트를 감행.
그러자 움찔하고 반응한 죠는 시원스럽게「우오옷!!」하고 외치면서 돌진했다.
찬스라고 느낌 앤디는 하이 킥을 날린다!
하지만, 그러나 거기서 죠가 날린 펀치의 데미지가 나타나 발차기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다.
반대로 찬스를 잡은 죠는 비틀거리는 앤디에게 펀치! 킥! 펀치! 펀치!
그리고 2페이지짜리 폭열권!!
지난 회 쯤부터 테리는 전혀 나오지 않고, 죠만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이 만화의 주인공은 죠가 아닐까?
앤디가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한 죠는 주먹을 멈추고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그러나! 무의식 상태여야할 앤디가 고속으로 움직였다!
나왔다! 전가의 보도「참영권!!」 그리고! 승룡~~!

공파탄---!!
나왔다아아아아!
이제 와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 기술은 당연히 승룡탄이지만,
아랑전설 1에서 공파탄이랑 공전절후의 미스프린트를 해버렸기 때문에
승룡탄과 공파탄이 바뀌어 버리는 해프닝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다카라+팡팡! 그래! 이 현상이 나올 수 있는 요소는 모두 갖추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무지하게·불타오른다.
「그의 몸에 남아있는 투쟁 본능이 쓰러지는 것을 용서하지 않았나……!
무의식중에 몸이 싸움을 계속하다니 ……이런 남자가 있단 말인가 앤디·보가드!!」
무념무상의 앤디의 주먹에 다운을 당한 죠.
그러나 죠도 천천히 일어나……

「이렇게 되면 나도 본능이 향하는 대로…… 송곳니를 드러내주지!!」
앤디도 의식을 되찾아, 호각의 투쟁을 펼치는 두 사람!
스피드감 흘러넘치는 묘사가 계속 되어 친다! 찬다! 박력 만점의 배틀이 전개!
그러나 그 배후에서 「죠오오……」하며 기분 나쁜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콰광-!!
무려 총을 가지고 나타난 라이덴이 지프로 뺑소니 미수에 이어서,
이번엔 죠를 저격 해 버렸다.
죠에 진 지금, 라이덴 또한 리처드와 같이 사라질 운명.
죠를 따라온 라이덴은 죠를 죽여서 기스에 용서를 구하려 하지만,
그 전에 이미 전우! 앤디·보가드가 가로막는다! 벗은 남자 앞에 선 모습이라니!
양손을 펼치며 총격당한 죠 앞에 서는 앤디!
그러나 라이덴은 상관하지 않고,
「방해하다니…… 너의 피로 축제를 시작해주마!!」라면서 그대로 발포!
하지만 앤디는 그것을 피한다! 총격을 가볍게 피하는 앤디!
「더 공격해 봐라. 자신이 졌다고 총을 꺼내는 녀석이 나를 죽일 수 있을까?」
라이덴은 한층 더 도발하는 앤디에게 위압당하면서도 소리치며 총을 난사!
그러나 그것마저도 피하는 앤디!
대단하다 앤디! 정글의 왕자 타쨩 같다 앤디!
분노한 앤디는 마침내 겁에 질려 도망가는 라이덴을 뒤에서 비상권을 맞춰 바다에 떨어뜨렸던 것이었다.
거기에 또 나무그늘에서 나타나는 텅 선생님.
오늘은 무승부라며 마음대로 딴 소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죠를 감싸며 앞으로 나선 앤디가 총을 아무렇지도 않게 피해 버려서야,

끄악!
이렇게 되어 버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아마추어의 생각일까?
뭐 하여튼 앤디와 죠의 격투도 일단은 끝나고, 두 명은 다시 싸울 것을 서로 맹세한 뒤 헤어지는 것이었다.
Battle 4
테리·보가드
VS호와·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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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빌리에게 봉으로 얻어맞고 있는 마이클·맥스.
비리는 마이클을 계속해서 찌르더니, 마지막에 봉을 내던졌다.
그러자 마이클은,

머리에 봉이 관통해 즉사했다.
이것이 패자에게 행해지는 처벌인것 같다.
그 말은 중요 캐릭터 중 한 사람인 리처드도 머리에 봉을 찔렸을 것이다.
아무래도 말살이라는건 거리로부터 내쫓기는 정도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말살인 모양이다.
장면이 바뀌어 밤중에 공원을 돌아다니는 덕·킹.
그 또한 제 1화에서 테리에게 졌기 때문에, 머리에 봉을 찔릴 예정이었다.
우연히 그 공원에서 자고 있던 테리에 도움을 받은 뒤
머리에 봉이 꽂히지 않게 해달라며 애원 하는 덕.
거기에 나타난 것은……
「끄엑 호와 ·쟈이!!」
테리는 자신의 뒤에 숨어 부들부들 떠는 덕에게 쓴웃음지으면서도,
자신에게 진 상대가 차례차례 살해당하는 것은 속이 끓는다며 호와·쟈이와의 배틀을 승낙.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 보는 기스다운 수법이구만!」
배틀 개시. 우선 뛰어 올라「드래곤 테일!!」이라고 외치며 무릎차기를 날리는 호와·쟈이.
그러자 테리는 한 컥을 사용해 주먹을 꾸욱 쥔 후--
나오는 건가! 필살! 번 너~~!

써니 펀치냐!
왠지 아무렇게나 나오는 팡팡 테리의 대명사격인 오의, 써니 펀치.
타카라 아랑전설의 공략책 등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분은
기본기에 써니 펀치인가 하는 게 존재하는지 확인 하셨으면 한다.
고 패미마가에 딸려있던 타카라 아랑전설 소책자를 버린 것이 매우 후회된다.
덧붙여서 2이후의 테리의 기본기 펀치는 잽, 스트레이트 등
호의적으로 해석하면 매우 알기 쉬운 네이밍이 되고 있다.
(참고로, 나중에 진행한 연구에 써니펀치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써니 펀치를 계속 내보내 호와·쟈이를 격추한 테리.
그러나 그 다음엔 호와의 러쉬를 받고 난타당해 버린다.
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테리.
「너의 펀치도 킥도 너무 가벼워. 그런 걸로 사람을 쓰러뜨릴 순 없지」
라며 격의 차이를 과시한 다음 호와의 안면에 펀치! (또 써니 펀치!)
계속해서「연속 퍼-언치!!!」라고 외치며 호와·쟈이에게 주먹연타를 퍼부었다.
그거야 좋지만 기본으로 연속 펀치를 사용해대면
폭열권의 입장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뭐 어떤가.
마무리는 마침내 나온 테리 최강의 주먹, 번 너클로 KO!!
……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일어난 호와·쟈이! 정말 터프한 녀석이다!
그러나 테리의 코멘트는……!

「번 너클을 먹고 일어날 줄이야…… 뭐 이렇게 끈질긴 녀석이……」
아무래도 터프함보다 끈질김이 인상에 남은 것 같다.
「이 보답은 듬뿍 해주마……」
라고 말하며 기분 나쁘게 일어난 호와·쟈이가 꺼낸 건 게임에서 친숙한 마시면 파워UP하는 술이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죠와 같은 유파인 호와 또한 팬티 차림.
리퍼, 호퍼가 던져 주지 않는 이 만화에서는 도대체 어디에서 술을 꺼낸 것일까?
역시…… 안에서인가.
그것을 보고「케에엑 슈퍼 드링크!」(와)과 놀라 외친 덕은
테리에게 호와·쟈이와 슈퍼 드링크의 관계를 해설했다.
아무래도 덕은 무슨 일이 있을 때 마다「케엑!」이라고 외치며,
계속해서 해설을 시작하는 실황 아나운서 & 테리 맨정도의 지위가 된 것 같다.
몸을 붉게 변색시키며 덮쳐오는 호와·쟈이는 단번에 테리를 휘감아 던지며--

나왔다! 드래곤 백 브레이커!
이것은 아는 사람만 아는 타카라 아랑전설 오리지날 커맨드 잡기
다시 말해 보물잡기 드래곤 백 브레이커!
타카라 아랑전설 1은 적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이기 때문에 CPU캐릭터도 몇 개 정도 기술이 추가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드래곤 백 브레이커다!
그런데 왜 무에타이를 쓰는 호와의 기술이 프로레슬링 기술이며,
게다가 왜 하필 백 브레이커인가는 팡팡이 아니라 타카라에게 물어 보세요.
그리고 마침내 호와·쟈이 최대의 필살기인 드래곤 킥도
「키에에엑」이라고 외치면서(어딘가 괴로운 건가?) 계속 날아와
테리는 왼팔이 부러져 버렸다.
그 다음엔 호와·쟈이의 독무대.
「드래곤 킥 3회연속탄!!!」이라고 하며 팡팡다운 느낌이 나는 즉석기술로 테리를 KO!!
한층 더 비정하게도 다운된 테리를 향해「파이널 드래곤 킥!!」
이라는 팡팡 테이스트가 흘러넘치는 어레인지 필살기를 계속 내질렀다.
하지만, 그 때, 테리의 눈이 번쩍!하고 뜨였다!
「걸렸군 호와·쟈이!」

크랙 슛!!!!이 클린 HIT!!
그리고,
「너의 드래곤 킥은 굉장한 위었지만 그 힘에 너무 의지해서 상반신이 너무 무방비야.
즉 자기보다 높은 곳으로부터 날리는 점프 킥은 막지를 못한다는 야아기지!」
라면서 항상 하는 패배 원인 해설을 시작하는 테리.
게다가 덕도 해설에서는 질 수 없다는 듯이
「뭐!? …… 대단하다. 테리는 그 불리한 투쟁 속에서 호와의 기술을 간파했다고……!?
저 녀석은…… 테리는 기술을 간파하는 능력이 천재적이다!!」라고 열렬하게 해설.
그건 그렇다 치고, 테리의 멋 포인트인 스니커즈에

이렇게 희한한 어레인지를 더한 것은 왜일까?
그 무릎까지 닿을 듯이 늘어난 스니커즈는 이미 부츠 레벨.
분명 아랑전설 1의 신발은 친숙한 테리 슈즈와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릎까지 닿는 하이 삭스 같은 형상은 아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계속 읽다보면 점점 이 모습이 이상할 정도로 신경 쓰인다.
이상하게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게 될 정도다.
뒤에서 보는 앵글이라면 끈이 안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비오는 날에 신는고무장화다.
왜 처음엔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것일까 하고 페이지를 되돌아 보면,

이번 회의 표지그림 시점에서는 아직 이 정도의 길이라서,
그다지 신경이 쓰이는 어레인지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야기를 진행시켜 Final Battle의 기스전까지 가면……

이미 위험할 정도로 늘어나 있다.
뭐냐 저 끈의 양은.
어디서 이런걸 본 적 있나 생각하고 생각해보면,
이건 역시 프로 레슬러의 링 슈즈가 아닌가!
어째서 테리가 레슬러 슈즈를 신고 있는 것인가!
공중살법 사건에서 작가님이 프로레슬링 팬인건 잘 알았으니까,
테리에 프로레슬링 슈즈를 신기는 건 뭐랄까 그만둬주세요 m(_ _)m
부탁입니다…… 정말로……
이야기로 돌아와 계속 일어나려는 끈질긴 호와·쟈이.
그러나 그 등 뒤에 검은 그림자가……!(많구만, 검은 그림자……)
「그대로 잠들어라. 너의 패배다!」
수수께끼의 목소리와 함께 수수께끼의 봉이 호와·쟈이의 머리를 관통해, 그는 즉사하는 것이었다.
한층 더 공포에 사로잡히는 덕. b>(물론 무서울 것이다)

저 녀석은--!!!!
Battle 5
테리·보가드
VS앤디·보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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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쓰러진 호와·쟈이의 시체를 보고 분노가 폭발한 테리.
「네……네 놈. 너도 기스의 부하냐…… 이놈이나 저놈이나 충성스러운 것도 정도껏 해라!
간단히 사람을 죽여버리다니……」
이 말에는 완전히 동의한다.
이 후, 아랑전설 3까지 만화화 하게 된 작가님은 나중에
리처드, 마이클·맥스, 호와·쟈이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뭐라고! 벌써 죽여버렸는데!」라고 하며 매우 놀랐을 것이다.
나무그늘에 숨어 혼란에 빠진 덕에게 테리가 일갈한다.
「이제 당황하지좀 말라고--!!!」
「더 이상 죽는 사람이 안 나오게 하겠어……」라며 수수께끼의 봉술사와 전투 태세에 들어갔다.
그건 그렇다 치고 나무그늘의 사용법이 능숙한 만화다.
그에 대해「…… 당신이 나에게 이길 거라고 생각하나……?」라며
왠지 신사같은 말투의 봉술사 빌리.
아랑전설 1 시점에서는 각 캐릭터에게 성격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을 것이다.
「안…… 안돼 테리, 그만두라고! 저 녀석은-- 빌리·칸은!」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듯이 빌리의 해설을 실시하는 덕.
이미 훌륭한 해설의 스페셜리스트다.
씩씩거리는 테리였지만 덕이 계속해서 빌리를
「작년의 무투회 우승자다!」라고 해설하니 뭔가 간단히 위축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테리는 팔은 부러졌지만 투지까지 꺾이진 않은 채,
결국「꽤 하는데―!」라며 다친 몸으로 빌리를 향해 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덕의 해설에 의하면 작년의 KOF우승자는 빌리인데,
이 대회의 룰로 뭘 어떻게 하면 기스의 부하가 우승할 수 있는 것일까?
정말로 이상한 대회다.
테리의 한 손 러시도 통하지 않는듯 간단히 피하는 실력자 빌리.
부러진 팔을 봉으로 찔리자「으가가가각-!!」하며 다운당하며 벌써 대핀치다.
마무리를 위해 테리의 머리에 조준을 맞추는 빌리.
아무래도 테리의 머리도 관통시킬 작정인 모양이다.
그러나 거기에 또 나무그늘에서 나타나는 텅 선생님.
이제 이 사람은 나무의 정령이나 뭐 그런게 아닐까.
「터…… 텅대인!!」
놀라는 빌리.
투쟁의 중단을 권하는 텅에게 기스의 허락 없이는 텅 어른에게 손은 댈 수 없다며 마지못해 떠나간다.
「오늘 밤의 일, 저는 잊지 않겠습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신사 말투였다.
덧붙여서, 이 만화의 그는 팬에게 아첨하지 않고, 아주 제대로 대머리다.
빌리가 떠나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테리의 팔을「파!」하고 치는 텅.
그러자 기의 힘에 의해서 테리의 골절이 나았다.
「보통 실력이 아니구만……」이라며 텅에게 경의를 표한 테리는(정말로 누구십니까?)
텅에 말하는 대로, 그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하는 무가저택같은 오래된 도장으로 향했다.
도장에 있던 것은 앤디였다.
텅은 마침내 정체를 밝히며 자신이 기스의 스승인 것을 고백한다.
차근차근 생각하면 아랑전설 1 시점에서 텅의 설정이 없더라도
이 만화가 발매될 때에는 이미 아랑전설 스페셜도 나올락말락 하던 시기.
아무래도 제대로 된 설정이 있던 것 같다.
그렇게 되면 테리들의 반응이 납득이 가지 않지만,
그런 걸 말하기에는 원래 이 만화의 존재 자체가 납득이 가지 않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텅은「기스를 죽이고 싶으면 싸워야 하는게야!」라고
대놓고 죽이네 어쩌네 하면서 테리와 앤디의 결투를 재촉했다.
기스의 스승이 하는 말을 믿을 순 없다며 거부하는 테리였지만,
앤디는 텅의 말을 믿고 테리의 안면에 주먹을 퍼부었다.
코피를 뿜으며 화내는 테리.
「애…… 앤디 너…… 너 잘도 형님의 얼굴을…… 용서 못해-!」
채찍같은 훅을 동생의 얼굴에 돌려주는 형.
그런데 왜 이성을 잃는 방법이 프리더랑 똑같은가.
진심으로 서로 치고박는 형제. 펀치! 무릎! 박치기!
그리고 나온다…… 공파타∼~!

승룡탄---!!
무지하게·불타오른다.
「쿨럭 쿨럭」하며 피를 토하는 테리에게 덤벼 드는 앤디의 러시!
「참영권-!!」 「타악각!」 「장저돌!」 「소습각-!!」
기본기 이름까지 외쳐가며 분위기가 달아오른 앤디에게 화가난 테리는
마침내 전가의 보도 파워 웨브를 날려서 앤디를 격추!
「어때, 순순히 형을 따를 마음이 생겼냐……?」
「아…… 아직…… 이 정도론…… 안…… 돼지
좀 더…… 진심으로…… 싸우…… 라고……!」
「뭐……!? 이…… 이 녀석…… 우습게 보지 말라고--!!」
형제 싸움은 더욱 더 보기 흉하게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두 명이 자신의 힘을 모두 발휘해서 싸우는 것만이
기스를 타도하기 위한 계단이라면서 달관한 듯 바라보는 텅대인.
한편 그 무렵, 기스의 저택(생긴건 친숙한 타워)에서는
기스가 빌리에게 텅·푸·루 말살 지령을 내리고 있었다……
2권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