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호섭에 웹에디터입니다.
소림사 퀘스트 했었는데...기문장교인가? 부적 날리는 놈때문에 여러번 의원 실려갔습니다.
영혼석 1개 먹는데 10번 넘게 의원 실려가서 집어 치울까 했었는데...
가까이만 안가면 부적 안 날리더군요. 요령을 안뒤로는 수월하게 잡았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1억3천까지 벌었군요. 귀서까지 고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끔 삑사리나면 이렇게 죽습니다.
느낌이 좋군요 담판에는 호안석 나올듯!!!
나오기는 개뿔 결국 하나도 못먹고 물약 떨어져서 하산했습니다.
대귀를 사서 뇌공을 할까
중귀를 사서 순비연을 할까...
역시 순비연이 나을까요? 청량잡으려면 필요하지 않을까요?
천천히 생각해 봐야할듯.
ps. 이건 정말 사소한 잡담입니다.
오늘 무한도전 신나게 보고 낄낄 거리며 부엌에 갔는데...
엄지만한 바퀴벌레 2마리가 사이좋게 부엌바닥을 지나가더군요...
경기했습니다.
진심으로요.
결국 바퀴약으로 근근히 잡고 변기에 버리기까지 5분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 끝나고 나니 온몸에 식음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그 쪼그만 벌레 무서워서 경기나 일으키다니...한심하네요...
후반부에는 뇌공이 별로 필요없는듯 맹공이나 염라잡을때 필요하지 청량이나 불도는 안먹혀서 저도 귀서사려고 돈모았는데 짱나서 질렀습니다 ㅎㅎ 중귀랑 불깃사서 본케에 먹였습니다 본케 만랩전직할생각 ㅋㅋ
제가 추천을 드리고싶은것은 일단 대만으로 넘어가서 뇌공을 만드시는거에요 뇌공이 있는것하고 없는것하고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 저는 뇌공+서산대사 조합으로 사냥다는지라 사냥이 편하네요 .. 저도 지금 중국귀서+손병2장 모아야하는데 캐귀찮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