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런 염소런 하신 분들 덕에 가끔 진짜 천둥왕이나 오공에서 썰자를 경험하신 분들도 계시고

확실하게 스팩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모구산 금고, 공포의 심장, 영원의 봄 정원 세 레이드 일반 난이도는 썰자가 됨.

일부 직업은 타직업 대비 스팩보다 더 강한 딜을 뽑아내기도 해서 더 돋이는 경향도 있고(이부분은 블리자드가 좋은게 좋은겁니다 하고 딱히 벨런싱을 안함)

망토작이 된 사람들끼리는 당연 영웅도 썰자까진 아니어도 수월하게 진행할걸로 보이는데

망토작은 대체로 파티 선점 시스템때문에 혜텍 받은 사람이 매우 극소수라 너프가 안됐어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이걸 기준으로 난이도를 설명하는건 오류고.

현재 블쟈의 실수 인정과 각종 스팩업을 위한 추가 보상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주차가 지날 때 마다 스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임.

당장 나는 어제만 해도 망토 민첩 1400 올리는데 일주일 걸렸던게 하루만에 2000을 넘길 정도로 보상 상황이 좋아졌음

망토작 한 사람들을 강제로 너프시키진 못해도 금방 따라가게는 해주겠다는 걸로 보면 됨.

물론 망토작 한 사람들은 망토만 개쌔진게 아니고 청동도 졸라 많이 먹어서, 먹을 보상 다 털어서 손절각 보고 있거나

아님 템 강화를 그 패치된 스팩 쫒아오는 정도로는 못쫒아올 수준으로 강화 끝낸 경우도 많아서리...

예상하는데 이번주 주말부터 망토작 안된 사람들 끼리도 3레이드 영웅 어렵지 않게 공략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