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개 세션의 핵쟁이 근처에만 있어도 밴이 될 수 있다는 게 진짜인가요?
핵쟁이들 무서워서 매번 소수의 지인들과 초대 전용 세션, 친구 전용 세션만 파서 놀고 있는데요.
이번 반입 반출 업데이트 보고 너무 땡겨서 하려고 보니 이게 공개 세션에서만 되네요?
근데 듣기로는 핵쟁이랑 같은 세션에 있기만 해도 재수 없으면 무고밴이 될 수 있다고 하길래..
새로 업데이트 된 컨텐츠 즐기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ㅠㅠ 참 너무 아쉽네요.
추가로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백그라운드에서 메모리 정리해주는 프로그램 따로 쓰고있지 않고요.
백신 비슷한 건 어베스트 프리 안티 바이러스와, 앱체크 안티 랜섬웨어(개인용 무료)프로그램 정도 씁니다.
여태까지 초대 세션이나 친구 전용 세션에서 즐기는 이백 수십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밴 걸린 적 없고요.
액티브 엑스니 키보드 보안이니 뭐니하는 보안 프로그램 따위가 별도로 필요한 것은 필요할 때만, 가상머신을 띄워서 해요.
이대로 공개 세션에 가서 놀며 간혹 핵쟁이들을 만나더라도 안전할까요?
혹 명쾌하게 아시는 분 계신지요.
방송하거나 녹화한다고 밴을 해요? ㄷㄷ.. 일단 다음팟 및 OBS로 방송 및 녹화 동시에 해도 문제는 없는데.. 어떤 걸로 하면 그런가요. ㄷㄷ
외국에선 컨트롤러 드라이버(듀얼쇼크4 드라이버이라든가 마우스 드라이버라든가)를 핵오인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저도 백그라운드 윈도 기본만 빼고 다 지우고 하는데 현재까진 아무이상 없습니다 심지어 국산보안프로그램도 없어요
공개 세션에서 활동하시며 핵쟁이들도 만나시는 거 맞나요?
핵만나고 강제텔레당해도 현재까지 아무이상없네요
그럼 요즘 공개세션에서 노신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감사합니다.
아베스트는 저도 멀쩡히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 전후에 고클린 쓴 적 있는데 밴 안 먹었네요. 저도 몇번 핵쟁이한테 오브젝트 붙임 당하고, 습격 하다가 같은 차에 타서 텔레포트 당하기도 했는데 밴 안 당했습니다. 모르고 핵쟁이 있는 세션에서 한시간 정도 싸운 적도 있고... 아무튼 전 안 당했네요. 핵쟁이한테 돈을 받지 않는 이상은 밴 안 당할 거에요. 그래도 찜찜하니 핵쟁이 보이면 세션 나오는 게 낫겠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은 무고밴 존재를 모를 당시 멋모르고 이것저것 쓴 적 있는데 밴 안 당했네요.
답변 감사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