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허투루쓴 유료 코인50개랑 이번에 모쿠페스로 결제한 50개 합해서
결과 2400엔으로
[엘리자 한번 플레이해보자]라는 철권레볼을 시작한 목적은 달성했네요.^ㅡ^
엘리자를 직접 플레이 해 본 소감은
그냥 이쁘고 좋다. 플레이는 조금 어려움
나름 데미지도 세고… 엇차 하면 무조건 60정도 데미지 나가는것같네요.
제 경우 엘리자 파워를 154정도 올리고 플레이해보았습니다만
상단으로 시작해서 중단으로 띄우는 콤이 크리티컬 한번인가 두번떠서 104정도 데미지 나오고…
일본유저분들인지 엘리자 쓰는 분 2명 만났었는데
2분 다 (니킥 - 내려치고 - 장풍) 문~ 이렇게 이어가는 콤을 쓰는데
조금만 조심하면 상중단 금세 막고 장풍에서 횡이동 띄움당하기 쉬운것같아서 엘리자를 아는 유저랑 붙을땐 쓰기 쉽지않은 콤인것같습니다.
하단연결이 없는게 아쉽고
상중단 아님 잡기
아니면 기상압박으로 띄우는 하단기 넣기…는 조금 위험하고,
레볼에 추가된 캐릭터이어서인지 철권 레볼스러운 캐릭터…라는 느낌이고, 제가 말하고도 뜻이 애매한데 이게…;
이쁘긴한데 조금 아쉽지만 쓸만하다고 하기도 조금그런 캐릭터인것같습니다.
이쁜맛에 무료코인으로 가끔식 하면 좋겠습니다.
계급은 잘~ 오르더라고요
온라인매치 조금 더 해보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동계급 3번정도 이길때면 승단하는것같기도하고… 자기보다 낮은 단한테 졌었어도 동단이기면 승단하는것같기도하고…잘모르겠네요.
그래도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저번달부터 거의 매주 모쿠진 이벤트 해주고 있어서 2만 정도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모으셨을것 같습니다.
제가 좀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일계정으로 이번에야 겨우 했네요ㅎ 보니까 50코인으로 모쿠진 150승에 모쿠진러시 한번돌면 혈서 50씩주고 이벤트기간 로그인할때 한번씩 모쿠진티켓도 주고, 혈서 4000정도 있으면 50코인으로 20000은 금세 만들더군요ㅎ
모쿠진 이벤트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건 아닌데 꽤 자주 하니....혈서도 모으고 경험치와 기프트 모아서 렙업도 하고 캐릭도 언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