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부터 밤 10시까지 풀로걸어다녀서 지쳤슴다..
짧게 사진 몇창 올려봅니다
오전 10시경 막 니코나마 시작할 즈음임다
실제로 본 ps4 판손은 분명히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굉원효과도 좋아졌지만 일단 매우 선명해져서 눈호강좀 되더군요..
애니 포스터
지나가는 사카이PD가 보였기때문에 함께 사진찍기를 시전했슴다
회장이 하두 어두워서 일반 폰카로는 핀트가 잘 안먹더군요 매우 아쉽네요 ㅠㅠ
사진 찍은뒤 pso2때문에 한국에서 왔다고 말하니 고맙다고 오히려 저한테 악수요청하더라구요
선행 위치도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매우 선량한 야생의 사카이PD였슴다
익숙한 코스튬이라 사진 찍어봤슴다
다음에는 따로 디카를 가져가야겠네요....
유일하게 딱 한장 찍은 미쿠쨩은 보이지도 않슴다ㅜㅜ
선행플레이때 찍은건데 닉넴이 앗슈
애니 코스프레인데 다들 이쁘더라구여
바운서는 퀄리티가 매우 발군이었슴다
방송 시작전
사실 촬영금지라 방송중 사진은 몇장 못찍었슴다
이것도 겨우 찍은..
축제때마다 나타나는 그분..
몰래 도촬시도 했는데 알아보고 포즈잡아주셨습다
매너남이라 반한
지나치게 비싸게 느껴지는 악세사리
코스파 부스에서는 이런 인게임 코스튬 일부를 판매하기도 했슴다
전시장 세가부스
선행플레이를 무려 2번이나 했슴다 히히
플레이한부들에게 주는 특전인데 15주년 OST와 잇텔X랏삐 콜라보 메모지임다
솔직히 여행중 가장 이득본게 이거지 않나 싶네요
클리어 화일도 3장이나 받아왔슴다
이게 앞면이고
이게 뒷면
인쪽에는 애니 광고지가 들어있는것 같네요
3D 포스터임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임체감이 잘 표현되서 좋더라구야
이것도 3D 포스터인데 간지터짐다
마지막으로 15주년 기념 티셔츠임다
포스터는 개당 1500엔, 티셔츠는 2500엔입니다
혹시 사실분 참고.
급하게 나가느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방송 끝난뒤 스기누마 키무라 사카이씨가 원하는 인원에 대해 한면한명씩 굿즈에 싸인해줬슴다
이런 서비스 정신이 PSO2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고 생각들더군요
기회가 되시는분들은 꼭 한번 직접 가보시길 추천함다
오오 가고싶다 하지만 직장인의슬픔
코스튬들 퀄 엄청 좋네요.맨위에 세가하드걸즈도 포함해서. 진짜 김치국 게임회사들하곤 마인드의 차원이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올때 떡인지
일어를 못해서 가려면 일어 잘하시는분하고 같이가야 ㄷㄷㄷ
일 다때려치고 저도 구경가구 싶내여 ㅠㅠ 부럽심더! ㅠㅠ
돈이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