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카타나를 얻고나서 던전 보스와 전투를 합니다
ㅄ 같은 가라하드 '-';; 존나 맞습니다
가볍게 클리어 하고 뒤에서 쫓아오는색퀴는 그냥 재낍니다
이제 마을로 돌아오고...
카타나를 들고서 대장간에 가면...
대장쟁이(ㅁㅁ쟁이): 낡아빠진 카타나군 이런걸 어디서 손에 넣었느뇨?
청동으로 업글해줍니다
고쳐보니 꽤 좋은검이군 카타나는 젤톤 전통의 무기다 소중이 다뤄라
무기는 계속 사용하지않으면 제데로 업글 못시켜염
부서질 때까지 사용했을때 처음으로, 그무기의 특징이 보여진다
이제 이곳에서의 볼일은 끈나쓰니 얼렁 배타고 떠납니다 '-'
멜빌에 도착하면
그레이: 그럼이제부터 어떡할테냐?
가라하드: 주머니사정도 좋아졌다, 일단, 해산 하는것은 어떨까. 나는 크리스탈시티에
돌아가서 새로운 무기의 스킬을 얻고싶군
미리암: 그렇구나~,나는 에스타밀에 돌아갈까나~ 새로운 술(술법)도 얻고싶고, 불의 술만
만으로는, 앞으로 어려워질거 같애
선택에 따라 같이 다닐 수 있습니다
그레이: 에스타밀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군
미리암: 가라하드, 당신보다 내쪽이 더 좋다는거야
가라하드: 네가 아니라 에스타밀이 좋다는거야
헐 가라하드가 질투를 -0-;
가라하드: 그레이
헐.....
가라하드: 잘있게 또 만나지
껒-0-
돌아가면서 독백을 지껄입니다
가라하드: 저놈은 저런것이 취미였던가....
그레이: 에스타밀은 어떻게 가나?
미리암이 배타고 가면 댄답니다 -ㅂ-;
황국 수도 멜빌에 들러봅니다
펍에 가보니 음유시인이 깝칩니다
시인: 당신과 여행을 하면, 좋은노래가 만들어질것 같아염. 함께 해염
멋대로 동료가 됩니다 -0-;
음유시인은 어느마을이든지 펍으로가면 알아서 이탈합니다
크리스탈 시티에서 시인이 로자리아국의 탄생배경을 말해줍니다
시인: 바파르 제국이 전성기에 있던시절, 레리아4세는 젊은 여성만으로 부대를 만들어 신변
경호를 맡겼습니다
시인: 로자=라이만은 오랜기간 그 대장으로서 황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만, 삼십세를 넘어
서 부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시인: 황제는 몰래, 로자의 옷갈아입는것을 훔쳐 보았습니다
시인: 다른 여자들의 아름다운 피부와는 다르게, 로자의몸에는 깊은 상처,옅은 상처가 무수
히 새겨져있었습니다
시인: 황제는, 로자가 얼마나 몸을 희생해 자신을 지켜왔는지를 생각하며, 부끄러워 졌습니
다
시인: 황제는 로마에게 영지를 주려고 했습니다만, 로자가 바란것은, 아직 제국의 영토가
아니었던 크리스탈 레이크 였습니다
시인: 황제는 로자의 의기를 느끼고, 디스티니스톤 물의 아쿠아마린을 이별선물로 주어씁니
다
시인: 이렇게 해서 로자리아 왕가에 아쿠아마린이 넘어갔다라는 얘기입니다만 정말일까요?
ㅄ 그걸 어떻게 알아!!
모험은 계속 됩니다
'-')/
대머리 아저씨 따라가봤자 낭만이 있을리가 없잖아
하악 걔집을 따라오게 만드는게 진리 '-'!
아직 갈 길이 머네요^^ 크로디아를 만날지 혼자 돌아 다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