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에서 강탈로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흑두건'입니다.
보스전을 위해서 닌자/도둑/몽크 에 채워주도록 합시다.
전사계열은 인내의 투구나 여유가 된다면 전송의 투구를 착용키는게 좋죠.
이 아이템들을 준비하는 이유는 보스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ps. 참..대 스턴 장비로 마법사 계열의 성녀의 머리장식을 착용.
전사계열은 추가적으로 실버건틀렛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스케딤과의 리벤지 전투 전에 벌어지는 플래시 골렘과의 3연전.
뭐 눈물나게 약하니 공략이고 뭐고 없습니다.
가끔 거는 즉사마법만 조금 신경 써줍시다.
스케딤과 먼저 전투를 치른 오르트루드. 조금 늦었는지 이미 전사했습니다. ㅠㅠ
이미 스러져가는 몸으로 마지막 까지 스케딤과 전투를 치른 진정한 대인배 오르트루드
성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군요.
오르트루드의 이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우로라.
오르트루드는 마지막까지 인식팔찌에 자신의 어레이드에 담아 주인공 일행에게 남겨줍니다.
자신의 죽음과 그로 인해 주인공 일행에 전해질 어레이드가 스케딤을 이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하려고, 오르트루드는 썩어가는 몸을 이끌고 먼저 전투를 한거죠.
십숑키 스케딤. 내가 죽여주마.
스케딤이 우리를 발견했나보군요.
너도 좀 도와주지 그러냐..ㅡ,.ㅡa
스케딤과의 리벤지 매치 돌입.
이기술이 바로 그 흉악한 데몬 다이빙.
팀 전체에 데미지와 동시에 스턴을 겁니다.
그러나..흐흐
이미 흑두건과 전송투구를 장비한 일행에게는 씨알도 안먹히죠.
재수없으면 한두명 스턴이 걸리니 얼른 풀어줍시다.
주요 케릭터가 스턴이 먹혀서 어레이드가 막히면 전투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전열에서 방해하는 소드맨들은 콩데의 마법집중진으로 쓸어버립시다.
스케딤은 혼자 남으면 게이즈,포이즌 브레스를 자주 씁니다.
게다가 더블액션으로 두번 행동하니 산개대형을 잊지맙시다.
재수없으면 뒷열의 법사들이 전멸합니다.
각종 디버프 마법을 걸어주고 난 후에는 여유롭게 강탈도 시도~
5개 정도 훔쳐봤는데..그닥 좋은 아이템은 안주더군요.
스케딤을 쓰러뜨리고 나니 이제야 오는 아군들. 살짝 열받네요.
니들도 스케딤과 같이 쓸어주랴???
오르트루드의 죽음에 모두들 슬퍼하고...
마을로 돌아오니 벨크라노가 반겨주는군요.
음. 어디 보자.
어쨌든 마지막까지 두한 왕국을 걱정한 성왕 오르트루드..
그나저나 벨크라노가 오르트루드의 아들인지는 이제야 알았네요.
그럼 왕자라는 거잖아..;; 이제껏 반말까면서 놀았는데~
이거 목이 10개라도 모자랄 형편이군요.
어쨌든 이 이벤트 이후 벨크라노가 동료로 들어옵니다.
직업은 무려 성기사!!!
이제 10층/11층만 정복하면 됩니다. 슬슬 끝이 보이는군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아우로라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런지...
저도 근래 시작했는데 게시물 간격을 보면 진행속도가 초고속이시네요; 전 5층에서 뻘뻘; 아오 더러운 닌자놈들;;
아 추천 한 방
10층 11층 토나왔죠 10, 11층 깰려고 미칠듯한 노가다했던 기억이 솔솔
오늘도 추천 드리고 갑니다~~~~ 마지막왕은 크게 어렵지 않았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동생과 같이 진행하다보니 진행속도가 빠르네요. 낮에는 동생이 저녁엔 제가 ㅋㅋ
제 기억에 벨크라노는 오르투르드의 진짜 아들이 아니라 오르투르드가 벨크라노를 소중히 여긴다는 뜻의 그 또 하나의 '아들'의 의미로 유언장에 아들이라고 쓴걸로 기억합니다.
벨크라노의 동료 영입과 11층에서 무라마사만 몇자루 훔치면 아시라는 껌이죠~ 근데 아직 쇼군이 파티에 없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