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작성하기전에 가볍게 한줄로 이 게임을 평가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콘솔의 탈을쓴 폰게임."
왜 그렇게 느꼈는지를 지금부터 담담하게 적어보려합니다.
[-한창 플레이중이라 사실과 다른부분들이 있을수도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내용이 길어져서 두서가 없을수도있습니다-]
[13명중 선택] [장소는 765의 낡은 건물이... 아니네?]
게임을 시작하면 프로듀서가 될 플레이어의 이름을 작성하고 처음으로 자신이 담당할 13명의 아이돌중 한명을
선택하게 됩니다.
[곡선택] [라이브선택]
[이미 알고있으면 스킵] [결과화면]
아이돌과 적당한 대화를 나누고 코토리씨의 보조를 받으며 튜토리얼 느낌으로 실습을 통해서 하나하나 게임에
대해서 배워갈수있게되어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도 안심.
이미 알고계신분들은 스킵도 가능합니다.
지나간 설명은 메일을 통해서 언제든 다시 읽어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메일을통해 아이돌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메일을 받아볼수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메일 DLC를 구입해
야됩니다. 그 전에는 누군가 명령이라도 한것마냥 절대로 단 한통의 메일도 보내오지 않습니다.
[한명당 300엔] [이런메일은 그냥 받을수없다]
"돈줄테니 메일좀 보내다오... 인가요? "
.............
[느긋함에 치유된다] [플레이시간 81시간 27분]
기본적으로 메뉴는 몇 가지가 있지만 복장등의 세팅이나 상태를 확인하는것들을 제외하고 이 게임에서 플레이
어가 주로 하게될건 딱 세가지입니다.
라이브
영업
레슨
게임은 라이브를 하던 영업을 하던 하나의 행동이 1주가 지나갑니다. 스케쥴을 짜듯이 여러행동을 지정하는것
은 없고 그저 하나를 선택하고 다음주가 되면 또 하나를 선택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하게됩니다.
[라이브목록] [라이브는 기분상 이런느낌]
라이브를 선택하면 랭크별로 다양한 라이브들이 있습니다. 클리어 스코어 점수와 획득하는 돈이나 팬의 수등
이 설정되있고 각 라이브에는 클리어시 보상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입니다.
라이브마다 특별한 그런건 없습니다. 싱글로 참여한다던가 할로윈에 열리는 라이브라던가 이 라이브에는 어
떤 타입의 복장이 좋다는 차이정도는 있지만 결국은 짧은 리듬게임을 하는것으로 모든 라이브가 전부 똑같이
끝나버립니다.
방해. 라이벌. 긴장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전혀]없습니다.
[리듬게임.] [심플 그자체]
이 라이브는 향상된 캐릭터의 모델링과 프레임, 연출로 보고있으면 '행복합니다'.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죠. 80시간이나 반복해서 보는데도 아빠미소 가득.
[화려함] [버스트마다 연출이 다름]
그러나 '보는맛'은 충분하지만 '플레이'로서는 그저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누를뿐.
오디션은 사라지고 다른 아이돌팀과 경쟁도 사라지고 추억 어필이나 버스트가 곡에 따라 배치가 고정되어 있
어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타이밍에 추억을 발동하는 전략성은 눈꼽만큼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저 풀콤보만을 노려보게되지만 노트의 난이도 자체가 다른 게임에비해 낮은편이고 곡 자체가 짧아서 아무
리 실력이없어도 조금만 반복하면 풀콤보가 가능할정도입니다. 거기에 퍼펙트로 노트를 하나도 놓치는것없이
전부 맞춰도 클리어가 안되는 상황이 존재합니다.
이유는 노트당 얻는 점수가 낮기때문에 최종 점수가 클리어 점수를 넘어가지 못해서입니다.
실력으로 노미스 올 퍼펙인데 클리어가 안되는 리듬게임?
[이런걸 생각했는데] [적용은 이런거]
거기에 라이브에 대성공(EX)을 하게되면 라이브에 지정된 팬과 머니등을 더 받을수있는데 라이브도중 중간에
이미 대성공이 확정되면 이후 아무리 열심히 노트를 쳐서 스코어를 올려도 최종적으로 받는 보상은 대성공에
따른 보상만을 받습니다.
그말은 라이브 도중 대성공이 확정되면 그대로 손놓고 구경해도 대성공의 보수를 받을수있으며 그 이상 노트
를 열심히 쳐도 보상이 증가하지는 않기에 열심히 눌러야할 의미가 없다는것입니다.
때문에 라이브는 초반을 제외하곤 리듬게임이 아니라 랭크업과 선물을 받기위한 단순작업으로 느껴집니다.
[대성공 확정후 끝까지 열심히 친 결과 16380명 팬획득] [대성공 확정후 중간부터 손놓은 결과 16380명 팬획득]
[영업방식에 따른 대화선택은 어디로] [레슨 미니게임]
영업은 그저 돈과 팬을 늘리기위한 주사위 놀이정도의 느낌입니다. 해당 영업에 이벤트가 재밌게 구성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매번 짧은 같은대사를 반복할뿐. 심지어 해당 영업의 성공여부는 플레이어의 주사위 굴리
기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돈이고 팬이고 라이브를 하게되면 라이브의 경우는 경험치도 얻을수있고 한번에 한가지만 얻을수
있는 영업보다 여러모로 들어오는것이 많기때문에 영업을 하게되는 의미가 희박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높은 레벨의 영업을 주사위를 잘 굴리면 라이브보다 얻는게 클수도있지만 이게 매번 가능한것도 아니고
팬을 얻는 영업의 경우는 돈을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역시 어떻게 생각해봐도 라이브쪽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거금을 소지하고있고 그 자금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팬늘리기를 시도한다면 라이브를 하는시
간보다 짧기때문에 빠르게 팬을 모을수가 있습니다.
그말은 DLC로 머니를 많이 사들이면 투자한 액수만큼 편해질수있습니다.
(최고 랭크인 S랭크로 올라가기위해 필요한 팬수는 총 1000만.)
(3레벨 영업 대성공시 획득가능한 팬수 10만. / 필요머니 45000)
(B랭크 라이브한번당 획득가능한 팬수는 대략 5000~6000/ 머니 4000~5000)
[40만 머니 800엔]
[레슨 미니게임2] [레슨 미니게임3]
레슨의 경우는 현재 세가지의 미니게임이 나와있고 각각의 미니게임들이 EXP, BURST, OMOIDE 에 각각
대응하는것으로 미루어볼때 이게 미니게임의 전부인듯합니다.
APPEAL - 높을수록 노트의 점수에 영향을 받습니다.
BURST - 엑스트림 버스트 별 노트의 점수에 영향을 받습니다.
OMOIDE - X노트의 어필 점수에 영향을 받습니다.
어쩌면 레슨 레벨이 더 오르면 APPEAL+BURST 가 동시에 오르는 미니게임등이 추가될지도 모르겠습
니다. 현제 각 미니게임들의 레벨은 3레벨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레벨이 더 있어도 새로운 미니게
임이 나올것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 미니게임들은 솔직히 반복적으로 할만한 재미는 느끼지 못해서 그냥 귀찮습니다만 이게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선택]해서 아이돌을 육성할수있는 부분입니다.
[반복되는 장면들] [생일축하]
라이브나 영업을해서 팬을 늘리고 일정수의 팬이 늘어나면 랭크업을하고 다시 다음 랭크업을 위한 팬모으
기로 또 라이브나 영업을하고 랭크업하고 라이브나 영업하고.....
80시간동안 그것만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 반복되겠죠.
13명 전원이 참가하는 올스타 라이브라던가 뭔가 조금씩은 있지만 기억에 남는건 거의 없었습니다.
할로윈 같은 특별한 날의 특별한 이벤트는 못봤습니다.
발렌타이데이에 초코렛을 받는 이벤트는 있지만 초코만 건네주면 그걸로 끝입니다.
매년 각 캐릭터들의 생일날은 축하해 한장면 나오고 끝입니다.
캐릭터의 이벤트가 12개정도 존재하지만 내용이 짧습니다.
커뮤적인부분이 절망적입니다.
랭크업때의 이벤트등은 그래도 볼만한편이라 아주 절망적일정도는 아니라고 수정하겠습니다.
[랭크업 이벤트에 등장하는 터치이벤트] [선택지에 따라 대사가 다릅니다]
[캐릭터마다 이벤트 12개] [생일축하2]
1번은 첫 만남의 이벤트. 이후 2~8번의 추억은 EX라이브 성공후의 이벤트와 전부 랭크업후의 이벤트입니
다. 랭크업과 관계없는 이벤트는 9~12번의 4개로 기억합니다. 다음 1~10까지의 이벤트는 아침인사등의
랜덤 이벤트지만 따로 텍스트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마지막 1~2번은 13인 전원 라이브 다시보기.
이 추억 다시보기로 선택지에서 보지못했던 다른 대사를 볼수있으며 터치 이벤트도 다시 할수있습니다.
[너무하네] [색과 무늬만 다른정도]
아이템의경우 의상이나 악세사리등을 기본적으로 머니를주고 구입을할수가없습니다.
"돈이... 있는데... 구입을 할수가 없다... 고?"
[팬으로부터의 선물] [골드 선물리스트]
라이브가 끝나면 랜덤으로 팬으로부터의 선물을 받을수있고 랜덤한 등급과 개수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선물에는 랜덤하게 아이템이 들어있죠.
랜덤+랜덤+랜덤
메뉴얼에 따르면 선물의 수나 내용은 라이브의 성적과는 관계가 없으며 라이브에 실패해도 선물을 받
는경우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라이브에 진입시 이미 선물의 획득여부와 등급/개수/내용이 확정됩니다.
시작시 오토세이브로 저장되고 라이브가 끝나면 선물이 나올시 공개전에 오토세이브로 또 저장됩니다.
그후 선물을 보여주죠. 때문에 세이브를 로드해도 선물내용은 이미 저장되었기에 아무리 로드를 해본들
변화가 있을수가 없습니다.
"철저하군요. "
거기에 기본적으로 드랍률은 심각하게 영 좋지못합니다.
[아, 귀찮아] [그래도 선물은 들어온다]
"운이 너무 없는데 선물은 많이 먹고싶습니다. "
그런 유저들을 위한 라이브후 선물을 무조건 획득하며 개수도 늘릴수있는 [P드롭]이라는 유료 DLC가있
습니다.
[60개에 5000엔]
"그래서 50개쯤 사용했는데 골드는 하나도 안나왔네요? "
골드선물이 무조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정말 운이 없으시군요. 더 구입하세요.
[P드롭] [프로듀서 랭크에따라 사용가능한 최대수가 증가]
[기본적으론 1~3개 드랍.] [P드롭표시는 현금으로 먹은셈]
P드롭 이야기가 나온김에 관련해서 프로듀서의 랭크를 이야기해보면
프로듀서의 랭크가 올라가면 사용가능한 아이돌이 1명씩 늘어나고 사용가능 곡도 1개씩 늘어납니다.
최후 13명 / 20곡이 전부 사용 가능하게되면 이때가 대략 15랭크정도 되는데 이후 맥스랭크인 20까
지는 랭크를 올려도 그에따른 아무런 보상이 없습니다.
프로듀서의 랭크는 획득한 팬수로 상승합니다.
아, 맥스레벨인 20랭크가되면 라이브에서 사용가능한 P드롭의 사용최대수가 200개가된다는군요.
"와!! 한번에 16900엔을 사용할수 있게되는군요. 대단해요!! "
약 7650만의 팬을 모으기위해 힘들게 노력한 프로듀서에게 정말 눈물나게 훌륭한 보상입니다.
[노멀 선물리스트] [실버 선물리스트]
[음악잡지] [22시간쯤 처음으로 얻어본 골드선물]
"아이돌 랭크업도 힘들지만 음악 랭크를 올리는것도 힘든데요? "
곡의 랭크를 올리기위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음악잡지[we]
음악잡지[I]
음악잡지[ALL]
음악랭크는 1~10까지있으며 랭크가 높을수록 체인보너스나 스크래치 스코어에 영향을 받으니 높은점
수를 받기위해서는 곡의 랭크를 올리는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트로피를 노리는 분이라면 모든음악
의 랭크를 레전드로 만드는 트로피가있기에 랭크업은 중요하죠.
그런데 여기서 이 랭크가 오르는 방법이 해당 곡으로 라이브를 X회 클리어하는것입니다.
한곡당 1랭크의 몇회를 시작으로 오를수록 몇십회는 기본으로 잡고있는 이 회수를 20곡을 레전드로 만
들걸 생각하면 정말 까마득합니다.
그 무지막지한 횟수를 줄여주는 유일한 탄산수같은 아이템이 저 음악잡지죠.
음악잡지를 사용하면 각 아이템마다 10/20/30회까지 회수를 감소시켜 줍니다.
"그래서 그 음악잡지는 어떻게 얻는건가요? "
선물상자 열으세요.
그리고 레슨에서 가끔 주기도 한다는군요.
"그놈의 선물상자... "
[같은 아이템끼리 합체!] [존재감 희박한 서포트 아이템]
라이브의 보수로 얻은 의상과 악세사리. 그리고 카드 뽑기와 선물로 랜덤하게 얻게되는 의상과 악세사리
를 같은 아이템끼리 합쳐서 레벨을 올릴수가 있습니다. 레벨이 오른 의상과 악세사리는 능력도 오릅니다.
"그럼 같은 라이브 보수를 계속받아서 레벨을 많이 올리면 되겠군요. "
안됩니다.
라이브 보수는 한번씩만 받을수있습니다.
"그러면 엔딩후 회차플레이를 노려야겠군요."
이 게임 엔딩이없습니다.
B랭크가 되어서 익스트림 라이브를 대성공하면 마치 엔딩을 맞이한듯 스텝롤이 흐르지만 게임은 끝나지를
않습니다. 그대로 계속 이어집니다.
리더를 변경해도 라이브의 클리어정보는 보수가 없는채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면 각 랭크별 모든 라이브의 보수를 EX까지 다 얻으면 이후 아이템 획득은? "
선물상자요. (방긋)
[1회에 각각 카드 5장요구] [EXP드링크]
카드 자체도 라이브 보수로 다 얻고나면 이후 카드를 얻을방법은 지금 상황에서는 선물상자밖에 없습니
다. 그 선물에서도 카드가 무조건 나오는것도 아니고 카드를 모아도 거기서 원하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보장도없죠.
거기에 골드카드 = 골드선물상자 가 아니라는 정보가 나왔습니다.
이 골드카드 교환으로도 S랭크 의상은 얻을수 없고 S랭크의 의상획득은 라이브 보수로도 얻을수 없기때
문에 S의상을 전부 모으려면 오로지 선물에의한 '운'에 따라야합니다.
트로피중에 모든 의상을 수집해야하는 트로피가 존재하므로 플래티넘을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시려는 분
들은 1~2백시간 이상을 요구할지도 모를 장기전을 각오해야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그래서 정작 재미는 어떤건데?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입으로는 육두문자가 줄줄이 나오는데 플레이타임은 점점 쌓여간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이하 DL라이브-
(40시간 플레이쯤의 소감입니다)
[765패드에 활성화된 DL라이브 포스터] [DL전용 골드선물로 얻을수있는 의상과 악세사리들]
[추가된 DL라이브 탭] [의상타입 트릭스타요구. 갖고있는게 없습니다]
굉장히 많은 스테이지수로 플레이어를 괴롭힐거 같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서 DL라이브수는
전부 4개뿐.
"생각보다 빠르게 얻을수 있을거같군요. "
[프로듀서적으로는 새로운 라이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대성공 스코어 57000]
[B랭43/A랭52/B랭42렙] [C랭크 트릭스타타입]
"모... 못깨겠다. "
40시간을 플레이한 현재 최고로 높은 아이돌들로 셋팅하고 의상과 악세사리도 최대한 높은 스코어를
나오게 셋팅하고 곡은 10랭크의 레전드. 난이도는 마스터 난이도로 퍼펙트 풀콤보!
대성공까지 점수가 모자릅니다.
뭘 어떻게해도 스코어가 안나옵니다.
중간 라이브에 보상으로 트릭스타의 의상을 얻을수가 있었지만 C랭크의 낮은 능력이라 타입 안맞는
다른 능력높은 의상을 입는게 더 점수가 많이 나오는상황.
[라이브 클리어가 아니라 골드 선물상자로 획득] [예쁘구나]
운좋게 몇번만에 골드상자에서 의상이 나왔습니다. 해당 의상을 입히고 다시 도전해 대성공.
현재 이 의상은 레벨2가 됐습니다.
하지만 골드상자에서 의상이 나오지 않았다면..........
일단 DL라이브 자체는 특별한건 없습니다.
(전용의 복장과 악세사리를 얻을수 있다는점을 제외하고)
이 라이브가 열리게되는 이벤트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었고.
(DL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만 이런게 나왔어요! 하는 수준)
라이브 전용곡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얻은 복장은 DL라이브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다른 라이브에서도 사용할수있어서
복장과 악세사리가 일단 하나라도 늘어난것 자체는 환영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의상과 악세사리가 너무 빈약하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이 DL라이브로 얻은 복장
이 당연히 줘야했던 복장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기에 솔직히 고마움은 별로 없습니다.
게임 수명을 길게 끌려고 했던건지 그 의도는 모르겠지만 그냥 귀찮습니다. 이 DL라이브가 별도로
다른 유저들과 경쟁이 가능하다거나 뭔가 특별한 재미를 가지고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처음부터 어느정도의 의상과 악세사리를 게임 가격만큼 넣어주고 추가로 DL라이브로 더 줬더
라면 얘네가 웬일이지? 하는 다시보는 시선을 받을수 있었지 않았나싶습니다.
-덧-
추가 DL라이브 날짜가 잡혔는데 추가 DL라이브의 의상이 기존에 있는 복장의 무늬만 다른 버젼입니다.
그런거면 차라리 안주는게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필요없습니다.
DL라이브에 기간제한이 없는건 좋지만 그래서인지 안나옵니다. DL라이브만 20시간을 넘게했지만 골드
박스 3개본것이 전부고 그중 2개는 중복. 심한분은 골드박스 자체를 하나도 본적 없는분들도 계십니다.
드랍 확률이 폰게임보다 더심합니다.
하나 하나 다 맞는말이에요. 근데 바스트 모핑은 있어요.
하나 하나 다 맞는말이에요. 근데 바스트 모핑은 있어요.
오토세이브는 지원됩니다. 화면 오른쪽에 무지개색(?) 구슬들이 돌아가는 때가 오토세이브 될때에요
팬심으로 버티는 플포마스 ㅡㅠ
잡지는 종류별로 10회 20회 30회 줄여주는 세 종류 있더라구요
라이벌이 없다는 얘기는 데레, 밀리곡이 나올일도 없다는 얘기네요.
특별한날 이벤트는 단톡방분이 스샷보내주셨는데 발렌타인때 유키호가 초코렛 주더군요
일단해보고 평가해볼려고 아마존배송 했는데 이글보니 벌써큰걱정이네요
설마 라이벌을 빼버릴줄이야......하다 못해 게스트 아이돌은 추후 DLC로도 나오긴 하겠죠?
터치이벤트같은경우 히비키는 e랭크에 바로 나오더군요
야요이도 E랭크에 터치이벤트 있네요 아이템은 운빨인것 같습니다 5시간도 안했는데 골드박스뜨더니 S랭의상 얻었네요
랜덤빨이 너무 심해져서 많이 짜증나네요.. p드랍으로 질러야지 게임 많이 편해지는 것도 짜증납니다. 최소한 원포올은 게임머니로 작업용 아이템 구입해서 곡랭업 작업이라도 가능했지 이건 뭐 XX.... 캐릭 예쁘게 잘 만들어놓고 게임을 무지 짜증나게 만들어놨네요.
이정도면 2 보다 망작인것 같은데...
오히려 2면 이정도로 욕먹진 않았을듯
2는 제가 아이마스 팬이 아닌상태에서 처음해본 입문작이었는데 게임으로서 재미는 엄청 좋았어요. 팬들 사이에서 욕먹는 요소인 류구코마치 플레이 불가랑 쥬피터가 맘에 안든다든지 뭐 그런게 문제였던.
근데 프사에는 누군가요? 아즈사나 타카네나 미키나 리츠코중 한명인가?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저 의상을 4익스클리어 보상인데 굳이 4가 아니더라도 골드 드랍으로 나오냐 입니다.
하루에 3곡하고 끄는데... 이걸어떻게.. 하신거죠 후덜덜하내요..ㅎㅎ
치유가 되고, 아빠미소가 가득해도 육두문자가 나오네요. 역시 사람은 모순덩어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