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라는 캐릭터가 너무 우울하고 부정적이라서 솔직히 필요 없는 느낌이긴 한데 쿠네몬이 너무 불쌍해서 다른 방식으로 했다면 살릴 수 있는 루트가 있나요??
조금 충격인게 ㅋㅋ 디지몬어드벤쳐나 파워디지몬 생각하고 플레이 했었는데 선택받은아이(?) 가 죽으니까 뭔가 이상하네요 분위기도 오컬트를 좀 가미한거 같은데 디지몬이라서 그렇게 무섭진 않은데 개발자가 언급한 것처럼 밝은 분위기는 아니네요
아직 진행을 많이 한 게 아니라서 진짜 죽은 게 맞는 건지 더 해봐야 알 거 같긴 한데 쿠네몬이 사라진 걸 보니 죽은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 선배도 너무 발암 캐릭이던데 선택지에서 뭔가 실수한건지 이 선배도 곧 죽나?싶기도 하고 또 로프몬 ㅈㄴ무시하는 거 보니 더 열받네요 뭐 처음 봤고 인간 입장에선 괴물이긴 하지만 다른 동료들은 그렇게까지 적대적이거나 무시하진 않는데 이 선배는 진짜 ..,,
얘가 나중에 뭐가 되는 건지 몰라서 그렇긴 하겠지만 대놓고 무시하는 게 좀 그렇네요
케루비몬으로 진화해서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는데 선배가 죽으면 로프몬도 사라지니까 선택지 고를 때 신중하게 하는 중이네요 계속 진행하면서 로프몬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나온지 얼마 안되서 정보는 없는데 일본 실시간으로 방송하시는분이 뭐 생존루트? 찾는거같더라구요 다회차인지 선택지인지 저도 이제 3장 끝나서 하는 느낌으론 교수랑 료는 안개로 사라진거면 안죽었을꺼같은데 쿠네몬이 사라진거 보면...죽은거같기도하고...더 해봐야겠어요
로즈마리 윈터스
2회차라는게 게임을 두번째 회차로 다시 시작했을경우인가요? 처음 플레이해서 엔딩보고??
료는 안타까운대, 안경잡이는 진짜 욕 나오게함